내가 꾸민 자이 - 자이매거진 | BEYOND A.
2029
은계파크자이 입주자의 거실 인테리어. 벽면에 그림 3개를 걸고, 조명으로 포인트를 줘 갤러리처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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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꾸민 자이

자이 in 인스타그램

가족 형태가 변하거나 아이가 성장하거나 주거에 대한 가치관이 바뀌었을 때 우리는 인테리어에 변화를 주곤 한다.
생활의 변화에 맞춰 새롭게 단장한 자이는 어떤 모습일까? 그 안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까?

가족 형태가 변하거나 아이가 성장하거나 주거에 대한 가치관이 바뀌었을 때 우리는 인테리어에 변화를 주곤 한다. 생활의 변화에 맞춰 새롭게 단장한 자이는 어떤 모습일까? 그 안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까?

서창자이 입주자의 주방과 다이닝룸 인테리어. 화이트 톤으로 꾸민 공간에 조명 포인트로 스타일리시한 미니멀 공간을 완성했다.
서창자이 화이트 인테리어. 거울 푸레임과 서랍장 손잡이를 골드 컬러로 통일해 미니멀한 스타일을 세련되게 연출했다.(사진 자이 매거진 - 비욘드 아파트먼트)
서창자이 주방, 다이닝룸 인테리어. 화이트 톤으로 꾸민 공간에 조명 포인트로 스타일리시한 미니멀 공간을 완성했다.
서창자이 욕실 인테리어. 세면대, 변기, 수건걸이 등을 화이트로 연출해 깔끔한 이미지를 연출한 욕실. 거울과 선반의 라운딩 프레임과 조명이 포인트다.(사진 자이 매거진 - 비욘드 아파트먼트)

  #부부취향 #주거가치관

@beobae_zzan님
서창자이(인천시 남동구)

가족 구성원 / 부부(아빠 36세, 엄마 35세), 1녀(4세)

“맞벌이하는 부부와 딸 1명으로 구성된 가족입니다. 작년 가을, 저희 가족은 공간을 넓게 쓰고 생활을 좀 단순화하고 싶어서 ‘미니멀라이프’를 테마로 인테리어 공사를 했어요. 우선, 평소에도 조명을 밝게 해두지 않기 때문에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고 싶어서 방과 거실의 천장 등을 매입 LED 등으로 바꿨어요. 그리고 집이 너무 하얗게 보이지 않게 곳곳에 포인트를 주고, 곳곳에 수납공간을 마련했지요. 저희 부부는 맞벌이를 하고 와인을 즐기고 지인 모임을 좋아해요. 덕분에 주방 식탁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지요. 그래서 ㄷ자형 주방으로 리모델링하고, 싱크대는 냉장고 색깔과 비슷한 색깔로 맞춘 다음, 널찍한 식탁을 들여놓았답니다. 방문, 현관문 등은 튼튼하고 고급스러워서 고민하다 저희가 바라는 인테리어 스타일을 완성하기 위해서 제거했어요.”

서창자이 입주자의 주방과 다이닝룸 인테리어. 화이트 톤으로 꾸민 공간에 조명 포인트로 스타일리시한 미니멀 공간을 완성했다.
서창자이 주방, 다이닝룸 인테리어. 화이트 톤으로 꾸민 공간에 조명 포인트로 스타일리시한 미니멀 공간을 완성했다.
서창자이 화이트 인테리어. 거울 푸레임과 서랍장 손잡이를 골드 컬러로 통일해 미니멀한 스타일을 세련되게 연출했다.(사진 자이 매거진 - 비욘드 아파트먼트)
서창자이 욕실 인테리어. 세면대, 변기, 수건걸이 등을 화이트로 연출해 깔끔한 이미지를 연출한 욕실. 거울과 선반의 라운딩 프레임과 조명이 포인트다.(사진 자이 매거진 - 비욘드 아파트먼트)

  #부부취향 #주거가치관

@beobae_zzan님
서창자이(인천시 남동구)

가족 구성원 / 부부(아빠 36세, 엄마 35세), 1녀(4세)

“맞벌이하는 부부와 딸 1명으로 구성된 가족입니다. 작년 가을, 저희 가족은 공간을 넓게 쓰고 생활을 좀 단순화하고 싶어서 ‘미니멀라이프’를 테마로 인테리어 공사를 했어요. 우선, 평소에도 조명을 밝게 해두지 않기 때문에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고 싶어서 방과 거실의 천장 등을 매입 LED 등으로 바꿨어요. 그리고 집이 너무 하얗게 보이지 않게 곳곳에 포인트를 주고, 곳곳에 수납공간을 마련했지요. 저희 부부는 맞벌이를 하고 와인을 즐기고 지인 모임을 좋아해요. 덕분에 주방 식탁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지요. 그래서 ㄷ자형 주방으로 리모델링하고, 싱크대는 냉장고 색깔과 비슷한 색깔로 맞춘 다음, 널찍한 식탁을 들여놓았답니다. 방문, 현관문 등은 튼튼하고 고급스러워서 고민하다 저희가 바라는 인테리어 스타일을 완성하기 위해서 제거했어요.”

공덕자이 남매의 침실. 방 하나에 침대 두 개를 두어 침실로 연출했다.
공덕자이 남매의 침실. 핑크 컬러 침대 프레임과 핑크 하트 조명, 컬러풀한 캐릭터 침구류가 눈길을 끈다. (사진 자이 매거진 - 비욘드 아파트먼트)
공덕자이 남매의 침실. 핑크 컬러 침대 프레임과 핑크 하트 조명, 컬러풀한 캐릭터 침구류가 눈길을 끈다. (사진 자이 매거진 - 비욘드 아파트먼트)

 #아이중심 #남매침실

@hyunjin_siso님
공덕자이(서울시 마포구)
가족 구성원  / 부부(아빠 43세, 엄마 38세), 1남 1녀(9세, 6세)

“올해로 큰 아이가 아홉 살, 작은 아이가 여섯 살이 되었어요. 두 아이가 커가면서 아이들을 위한 독립적인 공간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작은방 하나가 붙박이장이 붙어있는 형태라 아이들이 편안하게 잠들 수 있는 ‘수면방’으로 활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이상의 기능이 들어가거나 짐을 넣기에는 충분하지 않은 공간이어서 오히려 아이들의 집중도만 떨어질 것 같았거든요. 잠을 자는 것도 집중력과 관련 있으니까요. 아이들이 처음으로 수면 분리를 시도하는 거라 이층 침대를 시도하기 전에 비교적 저렴한 조립형 가구로 꾸며주었습니다. 곧 계단형 이층 침대가 들어올 예정이에요!”

공덕자이 남매의 침실. 방 하나에 침대 두 개를 두어 침실로 연출했다.
공덕자이 남매의 침실. 핑크 컬러 침대 프레임과 핑크 하트 조명, 컬러풀한 캐릭터 침구류가 눈길을 끈다. (사진 자이 매거진 - 비욘드 아파트먼트)
공덕자이 남매의 침실. 핑크 컬러 침대 프레임과 핑크 하트 조명, 컬러풀한 캐릭터 침구류가 눈길을 끈다. (사진 자이 매거진 - 비욘드 아파트먼트)

 #아이중심 #남매침실

@hyunjin_siso님
공덕자이(서울시 마포구)
가족 구성원  / 부부(아빠 43세, 엄마 38세), 1남 1녀(9세, 6세)

“올해로 큰 아이가 아홉 살, 작은 아이가 여섯 살이 되었어요. 두 아이가 커가면서 아이들을 위한 독립적인 공간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작은방 하나가 붙박이장이 붙어있는 형태라 아이들이 편안하게 잠들 수 있는 ‘수면방’으로 활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이상의 기능이 들어가거나 짐을 넣기에는 충분하지 않은 공간이어서 오히려 아이들의 집중도만 떨어질 것 같았거든요. 잠을 자는 것도 집중력과 관련 있으니까요. 아이들이 처음으로 수면 분리를 시도하는 거라 이층 침대를 시도하기 전에 비교적 저렴한 조립형 가구로 꾸며주었습니다. 곧 계단형 이층 침대가 들어올 예정이에요!”

“가족의 ‘팀워크’를 위해서 인테리어에 변화를 주었어요.
덕분에 음식을 더 즐겁게 만들게 됐고,
식탁에서 도란도란 이야기하는 시간이 많아졌어요.
가족 사랑이 더 돈독해져 만족하고 있어요.”

“가족의 ‘팀워크’를 위해서 인테리어에 변화를 주었어요.
덕분에 음식을 더 즐겁게 만들게 됐고, 식탁에서 도란도란 이야기하는 시간이 많아졌어요.
가족 사랑이 더 돈독해져 만족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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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식구 #팀워크

@space.ox님
신길파크자이(서울시 영등포구)

가족 구성원 / 부부(아빠 39세, 엄마 38세), 1녀(4세)

“네 살 된 딸이 있는 집입니다. 세 식구의 ‘팀워크’를 향상시키기 위한 작은 변화를 꾀하기 위해 인테리어에 변화를 주었어요. 겨울이라 따뜻한 공간을 만들고 싶기도 했고요. 그래서 곳곳에 분위기 있는 조명을 설치하고, 주방 테이블에는 포근한 느낌의 식탁보를 깔고 그 위에 미니 크리스마스트리를 두었어요. 덕분에 음식을 더 즐겁게 만들게 됐고, 식탁에 모여 도란도란 이야기하는 시간이 많아졌어요. 가끔 반신욕과 와인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풀기도 해요. 부부끼리 한잔하는 소소한 행복을 위해 작은 홈바 공간도 만들어봤어요. 어디에서나 이야기하고 쉴 수 있는 공간을 꼭 만들고 싶었는데, 가족끼리 더 돈독해지는 느낌을 받아 만족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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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식구 #팀워크

@space.ox님
신길파크자이(서울시 영등포구)

가족 구성원 / 부부(아빠 39세, 엄마 38세), 1녀(4세)

“네 살 된 딸이 있는 집입니다. 세 식구의 ‘팀워크’를 향상시키기 위한 작은 변화를 꾀하기 위해 인테리어에 변화를 주었어요. 겨울이라 따뜻한 공간을 만들고 싶기도 했고요. 그래서 곳곳에 분위기 있는 조명을 설치하고, 주방 테이블에는 포근한 느낌의 식탁보를 깔고 그 위에 미니 크리스마스트리를 두었어요. 덕분에 음식을 더 즐겁게 만들게 됐고, 식탁에 모여 도란도란 이야기하는 시간이 많아졌어요. 가끔 반신욕과 와인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풀기도 해요. 부부끼리 한잔하는 소소한 행복을 위해 작은 홈바 공간도 만들어봤어요. 어디에서나 이야기하고 쉴 수 있는 공간을 꼭 만들고 싶었는데, 가족끼리 더 돈독해지는 느낌을 받아 만족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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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마다 #다른콘셉트

@jcophouse님
은계파크자이(경기도 시흥시)

가족 구성원  / 부부(아빠 41세, 엄마 38세), 1녀(8세)

“집의 각 공간이 가지고 있는 특징을 살려서 실내를 각각 다른 느낌의 콘셉트로 꾸미고 싶었어요. 그렇게 해서 카페를 가지 않아도 카페에 온 듯한 깔끔하면서도 모던한 거실과 주방, 아빠만의 공간이 아니라 가족이 함께하는 공간 느낌이 나는 서재, 들어가면 눕고 싶은 느낌이 드는 안방, 핑크색 침구로 사랑스러운 공주님 느낌의 아이 방이 탄생했지요. 공간에 어울리는 따뜻한 조명과 가구를 들여놓았고, 구석구석에 아기자기한 피규어들을 배치해 소소한 재미를 주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개성이 느껴지면서도 편안한 느낌이 들도록 구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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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마다 #다른콘셉트

@jcophouse님
은계파크자이(경기도 시흥시)

가족 구성원  / 부부(아빠 41세, 엄마 38세), 1녀(8세)

“집의 각 공간이 가지고 있는 특징을 살려서 실내를 각각 다른 느낌의 콘셉트로 꾸미고 싶었어요. 그렇게 해서 카페를 가지 않아도 카페에 온 듯한 깔끔하면서도 모던한 거실과 주방, 아빠만의 공간이 아니라 가족이 함께하는 공간 느낌이 나는 서재, 들어가면 눕고 싶은 느낌이 드는 안방, 핑크색 침구로 사랑스러운 공주님 느낌의 아이 방이 탄생했지요. 공간에 어울리는 따뜻한 조명과 가구를 들여놓았고, 구석구석에 아기자기한 피규어들을 배치해 소소한 재미를 주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개성이 느껴지면서도 편안한 느낌이 들도록 구성했어요.”

WRITER   |  EJ 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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