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즐거운 숲속의 집 - 자이매거진 | BEYOND A.
2029
INTERVIEW | RESIDENTS

매일매일 즐거운 숲속의 집

안양씨엘포레자이 한서영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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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영 님은 가족 생일이나 행사, 절기에 맞춰 집을 장식한다.
여기에 ‘숲세권’ 아파트로 유명한 안양씨엘포레자이의 푸르름으로 가족의 행복이 완성된다.
비가 오면 창문을 열고 온 가족이 모여 앉아 빗소리를 듣는 낭만적인 가족. 한서영 님 댁은 자이에서 다정하고 즐겁게 산다.

APARTMENTㅣ삼면이 숲으로 둘러싸인 숲세권 아파트, 안양씨엘포레자이

수리산이 삼면을 둘러싼 안양씨엘포레자이는 최근 가장 인기 높은 숲세권 아파트다. 거실에서 보는 수리산 풍경과 맑은 공기는 편리한 아파트 생활을 하며 깨끗한 자연환경까지 누리는 최상의 조건. 한서영 님 가족은 자연에서 숨 쉬며 도시를 즐기는 평화로운 삶을 살고 있다.

RESIDENTㅣ빗소리와 숲 향기를 즐기는 낭만적인 삶

한서영 님 댁 세 식구가 가장 좋아하는 순간은 비 오는 날 창문을 활짝 열고 빗소리를 들을 때다. 가족은 거실 소파에 모여 앉아 빗소리를 들으며 청량한 숲의 향기를 맡는다. 한서영 님은 안양씨엘포레자이에서 자연을 느끼며 그 안에서 조용하게 흘러가는 삶의 진정한 매력을 알게 되었다.

LIFEㅣ자연 친화적 환경에서 마음껏 뛰놀다

뛰어난 조경과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은 안양씨엘포레자이 입주민의 일상을 행복으로 채워준다. 자연 속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다양한 테마형 놀이터를 갖추고 있으며 여름이면 물놀이장이 열린다. 운동 시설, 키즈카페, 경로당 등이 마련된 자이안센터에서는 어른과 아이 모두 편안한 휴식과 즐거움을 누린다.

지역 |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소곡로
공급면적/전용면적 | 108.43㎡/ 84.99㎡
가족 형태 | 부부와 딸
거주 기간 | 약 1년 6개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 집에 이사 온 지 얼마나 되셨나요?

입주한 지는 1년 반 정도 되었어요. 그 사이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이곳에서 사계절을 다 살았네요.

셀프 이사 청소를 할 만큼 집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신 것 같아요. 인테리어를 할 때 특별히 신경 쓴 부분이 있나요?

새집이라 많은 부분을 고치지는 않고, 가족 이벤트가 있을 때마다 식탁 옆 공간을 테마에 맞게 자유롭게 장식하고 있어요. 일종의 포토존이죠. 이곳에 생일 장식도 걸고, 핼러윈 데이에는 핼러윈 느낌으로 꾸며요. 크리스마스에는 아주 큰 트리로 집 전체를 장식했죠. 한 달 내내 크리스마스 분위기였어요. 이렇게 시기와 행사에 맞춰서 소소한 아이템을 바꾸는 즐거움이 있답니다. 거실 한편에도 포토존을 만들어두고 아이 ‘등교 룩’ 사진을 찍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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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영 님은 딸 ‘래미’와 함께 집 안 꾸미기를 즐기고 매일 아침 포토존에서 래미 사진을 찍어준다.

아이 방 인테리어에도 신경을 많이 쓰셨네요

아이 방은 우리 딸이 원하는 걸 최대한 맞춰주려고 노력했어요. 어떤 유튜버가 아이 책상 밑을 텐트처럼 꾸민 걸 보고 아이가 따라 하고 싶어 하더라고요. 그래서 최대한 비슷하게 만들어주고 모기장을 텐트처럼 활용해서 침대 위를 꾸며준 적도 있어요. 지금은 아이의 그림이나 작은 소품 등으로 방 분위기를 완성하고 있고요. 식탁 주변처럼 아이 방도 자주 변화를 주고 있어요.

딸 래미가 매일 더 행복해지는 이 방도 창밖으로 자연이 가득하다.

이렇게 집 안 구석구석까지 신경 쓰다 보면 이 집의 장점을 많이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집을 꾸미다 보면 방들이 다 크고 넓다는 걸 새삼 확인할 수 있더라고요. 실내가 넓은 느낌이 좋아서 가구도 최소한으로 들여놓았어요. 무엇보다 창밖 풍경이 너무 좋아서 특별히 뭔가 많이 꾸미지 않아도 좋아요. 저희 동이 특히 앞뒤로 다 산 전망이어서 큰 창으로 사계절의 변화를 보는 게 너무 좋더라고요. 매일매일이 새롭고 행복해요.

“저희 가족은 비 오는 날을 좋아해요.
창문을 다 열어놓고 함께 바깥 풍경을 보거든요.
피어오르는 숲 향기를 맡으며 쉼을 즐기는
그 순간이 참 좋아요.” 

“저희 가족은 비 오는 날을 좋아해요. 창문을 다 열어놓고 함께 바깥 풍경을 보거든요. 피어오르는 숲 향기를 맡으며 쉼을 즐기는 그 순간이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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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느낌을 좋아하고 특별히 꾸미지 않아도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 풍경이 있어 가구를 많이 놓지는 않았다.

안양씨엘포레자이는 삼면이 숲으로 둘러싸인 아파트로 유명해요. 이렇게 매일 자연을 보고 사는 느낌이 남다를 것 같아요

저희 집은 숲속에 온 듯이 공기가 산뜻해서 창문을 거의 열어놓고 지내요. 창을 열면 공기도 좋고 새소리도 들려오고 그야말로 숲속 리조트에 놀러 온 듯한 느낌이거든요. 저희 남편은 특히 비 오는 날을 좋아해요. 빗소리를 들으며 숲 향기를 맡는 게 너무 좋대요. 비가 오면 산에서나 맡을 수 있는 숲 향기가 더 많이 피어오르거든요. 가끔 저 울창한 숲에서 고라니가 나타나기도 해요. 다람쥐나 청설모도 있고요. 이렇게 풍부한 자연을 집 안에서 즐길 수 있다는 게 정말 좋아요.

사계절 중에 어떤 계절의 전망을 가장 좋아하시나요?

요즘이요. 저는 5월에서 8월 사이의 전망을 제일 좋아해요. 초록이 가득한 풍경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힐링이 되는 느낌이에요. 특히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갈 무렵 연두색 잎이 점점 짙어질 때는 정말 멋져요. 남편은 저와 달리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시기를 좋아해요. 단풍이 들고 낙엽이 지면서 결국 나뭇가지만 남는 그때가 좋다고 하더라고요.

저희 가족이 다 같이 좋아하는 건 계절과 관계없이 비가 오는 모습이에요. 비가 올 때면 창문을 다 열어놓고 함께 바깥 풍경을 보거든요. 그때가 참 좋아요. 비 오는 날 야외에서 캠핑하는 느낌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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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별 놀이터, 물놀이장, 키즈스테이션. 안양씨엘포레자이는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아파트다.

아파트 단지가 아이 키우기 좋게 잘 구성되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자연 친화적인 환경에서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단지예요. 아이들은 물놀이장과 우주 놀이터, 짚라인 놀이터, 기차 놀이터 등등 다양한 테마별 놀이터를 돌아다니면서 신나게 놀아요. 아이들 안전을 가장 크게 위협하는 요소 중 하나가 자동차인데 스쿨버스나 학원 차량은 키즈 스테이션까지만 들어오도록 통제되니까 편리하기도 하고 걱정이 없죠. 놀이터마다 CCTV가 설치되어 있어서 아이가 ‘오늘은 어느 놀이터에서 놀 거야’라고 말해주면 제가 집안에서도 다 확인할 수 있어서 안심돼요.

커뮤니티 시설 중 자주 이용하는 곳이 있나요?

아이와 함께 키즈카페나 스카이라운지를 자주 찾아요. 22층의 스카이라운지는 전망이 정말 좋고 시설도 깔끔해서 안양씨엘포레자이의 자랑이라고 할 정도로 많은 분이 사랑하는 공간입니다. 저희 집은 저층이라서 집에서 못 보는 고층 뷰를 거기서 경험할 수 있어요. 아파트 앞뒤가 다 산이라서 스카이라운지에 앉아 차를 마시면 굳이 여행지의 펜션 같은 데 갈 필요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좋아요. 탁 트인 실외 공간도 있어서 자연을 더욱 잘 느낄 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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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시내가 내려다보이는 22층 스카이라운지는 안양씨엘포레자이의 자랑이다.

한서영 님에게 ‘자이로움’이란 어떤 것인가요?

‘매일매일이 기대되는 놀이동산’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안양씨엘포레자이는 도시 속의 아름다운 숲에 자리 잡고 있어서 우리 가족이 편안하게 쉬면서 매일 즐겁게 놀 수 있는 곳이거든요. 단순히 잠자고 쉬는 곳을 넘어 커뮤니티 시설이나 테마별 놀이터를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저희 가족에게는 리조트이자 놀이터라고 할 수 있어요.

WRITER   |  SE BAE
PHOTOGRAPHER   |  CK OH
VIDEO DIRECTOR   | FAME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