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는 행복 충전소 - 자이매거진 | BEYOND A.
2029
자이매거진-비욘드아파트먼트-아파트 거실에서 식물을 돌보는 엄마와 공놀이를 하는 아빠와 아들
INTERVIEW | RESIDENTS

자이는 행복 충전소

서울숲리버뷰자이 최동주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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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리버뷰자이 최동주 님의 거실에는 초록 식물과 따스한 햇살이 가득하다.
부부와 두 아들은 이렇게 밝고 평화로운 거실에 자연스럽게 모여 화목한 시간을 나눈다.
가족이 함께 영화를 보고 책도 읽다 보면 거실에는 행복한 공기가 흘러넘친다.

자이매거진-비욘드아파트먼트-아파트 거실에서 식물을 돌보는 엄마와 공놀이를 하는 아빠와 아들

APARTMENT | 교통 요지에 들어선 한강변 아파트

서울숲 옆 서울숲리버뷰자이는 강남과 강북이 연결되는 교통 요지이자 한강변과 가까운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높은 층고와 넓은 창으로 시원하게 펼쳐지는 서울숲 풍경과 어디든 편하게 연결되는 교통 편의성은 맞벌이 부부이자 주말이면 운동을 하는 아이들과 지방을 다녀야 하는 최동주 님 가족에게 안성맞춤이다.

RESIDENT | 자이라는 행복 충전소에서 더 행복해지다

내성적이던 두 아이는 자이로 이사 와 안전하게 뛰어놀기 시작하면서 밝고 명랑해졌다. 오가며 인사하는 이웃들은 밝게 웃으며 아이들의 안부를 묻고 칭찬도 아끼지 않는다. 주중의 바쁜 생활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면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는 멋진 야경이 기다린다. 서울숲리버뷰자이는 최동주 님 가족에게 ‘행복 충전소’와 같다.

LIFE | 일상에서 자연 속의 휴식을 누리다

서울숲리버뷰자이 중심에 있는 다양한 산책로와 생태 연못, 캠핑 가든은 일상에서 자연을 누리며 쉴 수 있는 감성적인 커뮤니티 공간이다. 명상의 숲, 향기의 숲, 철길 테마놀이 숲, 가족의 숲 등으로 구성된 서울숲리버뷰자이의 힐링 숲은 입주민에게 휴식과 사색의 시간을 선물한다.

자이매거진-비욘드아파트먼트-조경이 잘 가꿔진 대한민국 서울의 아파트

지역 | 서울시 성동구 고산자로2길
공급면적/전용면적 | 109.13㎡/84.96㎡
가족 형태 | 부부와 두 아들
거주 기간 | 약 4년

거실이 다른 집과 다른 느낌입니다. 거실을 꾸미는 노하우가 있나요?

가구 배치로 변화를 주는 걸 좋아해요. 보통 세 달에 한 번씩 바꿔요. 저희가 맞벌이 부부이다 보니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해서 주말을 밀도 있게 보내려고 노력하거든요. 아이들이 거실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즐거워하길 바라면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어요. 프로젝터를 설치해 영화를 보기도 하고, 그림도 바꿔 걸고, 가구 위치도 변화를 주면서요. 주기적으로 그림을 보내주는 렌탈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액자가 바뀔 때마다 그 색감이나 이미지에 맞춰서 전체적인 분위기를 바꿔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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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밝은 빛이 들어오는 거실은 최동주 님 가족의 행복 충전소다.

선인장부터 커다란 몬스테라, 자그마한 행잉 바스켓까지. 집안 여기저기에 식물이 많네요

아이를 키우면서 식물에 관심이 더 많아졌어요. 식물이 아이들한테 정서적인 안정감을 주니까요. 이 집은 거실 창이 넓은 통창이라서 해도 바람도 잘 들어요. 그래서 식물이 건강하게 잘 자라는 것 같아요. 아이들도 책임감을 갖도록 물당번을 정해서 돌보게 하는데 그 때문인지 자주 들여다보고 재미있어 하더라고요. 노하우라고 할 것까지는 없고요. 식물마다 물 주는 시기가 다르니까 겉흙이 마르는 걸 확인해서 물 주고 환기를 잘 시켜주고 있어요. 식물도 사람처럼 관심과 애정이 중요한 것 같아요. 제가 소홀해지면 얘들도 시들시들해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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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고가 다른 집보다 더 높아 보이네요. 프로젝터를 설치하셨는데 영화를 보기에도 참 좋겠어요

저희 아파트가 다른 곳보다 층고가 10cm 정도 높아서 집에 들어서면 훨씬 개방감이 느껴지죠. 그런 느낌이 너무 좋고, 영화를 볼 때도 정말 영화관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10cm 정도로 그렇게 큰 차이가 날까 싶은데 다른 집에 가보면 확연하게 비교가 되더라고요. 훨씬 더 환하고 넓어 보여요. 프로젝터는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TV 노출을 줄이고 싶어서 선택한 거예요. 주말이나 시간이 날 때 아이들과 함께 영화를 보곤 하는데 그 시간이 참 여유롭고 좋아요.

자이매거진-비욘드아파트먼트-가족이 어두운 거실의 소파에 앉아 빔프로젝터로 영상을 보고 있다

“아이를 키우면서 식물에 관심이 더 많아졌어요.
식물이 정서적인 안정감을 주잖아요.
이 집은 거실 창이 넓은 통창이라 해도 바람도 잘 들어요.
그래서 식물도 건강하게 잘 자라는 것 같아요.”

“아이를 키우면서 식물에 관심이 더 많아졌어요. 식물이 정서적인 안정감을 주잖아요. 이 집은 거실 창이 넓은 통창이라 해도 바람도 잘 들어요. 그래서 식물도 건강하게 잘 자라는 것 같아요.”

거실에 해가 드는 모습에 따라 분위기가 많이 달라질 것 같아요. 집안에서 가장 좋아하는 시간은 언제인가요?

부부가 모두 일을 하고 있어서 낮에는 집에 잘 없기 때문에 제일 좋아하는 시간도 저녁이에요. 밤이 되면 정말 시원하게 탁 트인 야경을 볼 수 있어서 저는 그 밤 시간을 가장 좋아해요. 거실에서 바깥 풍경만 보고 있어도 하루 피로가 사라지고 기분이 좋아져요.

올여름, 단지에서 있었던 섬머데이 영상이 인상적이더라고요. 해마다 열리는 행사인가요?

입주 1주년 때 행사가 개최되었고, 코로나 때문에 2년을 쉰 다음, 이번에 다시 열렸어요. 푸드트럭, 미니 바이킹, 버스킹 공연 등의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서 정말 재미있었어요. 저희 아파트는 커뮤니티가 참 잘 되어 있는데, 한 번씩 이렇게 큰 규모의 이벤트까지 열어주시니 입주민들의 결속력과 아파트에 대한 자부심이 높아지는 것 같아요. 1주년 행사 때 열린 프리마켓도 정말 재미있게 즐겼어요. 재미나고 유용한 물건을 쇼핑하는 재미도 있었고 경품 행사도 많았거든요. 입주민들이 모두 나와 물건을 펼쳐놓고 판매를 하니까 서로 얼굴도 익히고 정도 넘치고. 그게 가장 기억에 남아요.

자이매거진-비욘드아파트먼트-장난감과 책들이 가득 놓인 책상과 오락 기계가 있는 아이의 방 인테리어
자이매거진-비욘드아파트먼트-침대, 책상, 오락기, 책, 선풍기 등이 있는 작은 방

아이 방 인테리어는 어떤 부분에 신경을 쓰셨는지 궁금합니다

일단 채광을 위해 창을 가리지 않으려고 했고요. 아이들이 스스로 정리하고 수납할 수 있도록 물건을 간편하게 넣고 뺄 수 있게 했어요. 위트 있는 액자나 소품으로 살짝 즐거운 포인트를 줬고요. 자기 방이 있지만 아이들은 역시 거실에 나와서 가족과 함께하는 걸 좋아해요. 아이들이 나와 있을 때 거실도 더 따뜻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서울숲리버뷰자이에는 테마 힐링숲이 멋지게 조성되어 있습니다. 단지에서 어떤 공간을 가장 즐겨 찾으시나요?

처음 입주할 때부터 ‘품격 있다’고 느껴질 정도로 조경이 잘 되어 있더라고요. 집을 구경하러 오신 부모님도 조경을 마음에 들어 하셔서 일부러 밖으로 나가서 과일도 먹고 차도 마셨어요. 단지 중간중간 울창하게 숲이 조성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놀기에도 좋아요. 정원에 나가면 어르신들이 벤치에 앉아 간식을 드시는 모습도 자주 볼 수 있고요. 저희 단지는 나무도 굉장히 좋은 수종으로 신경 써서 심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입구에 들어서면 다른 아파트 조경과 다르다는 걸 바로 느낄 수 있어요.

아이들은 놀이터를 가장 좋아하고, 야구를 하면서 놀 수 있는 배드민턴장도 정말 좋아해요. 저희 아이들은 둘 다 야구를 하는데 주말에 시합이 없거나 일찍 끝나는 날은 항상 단지에서 놀다가 오후 늦게 들어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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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숲, 놀이터, 배드민턴장 등 서울숲리버뷰자이의 모든 곳은 최동주 님 가족의 삶의 무대다.

자이에 살면서 가장 만족스러운 점은 어떤 건가요?

서울숲리버뷰자이는 사통팔달 위치에 있어서 어디든 접근성이 좋고, 주차공간도 잘 마련되어 있어서 정말 편해요. 저희 가족은 자이로 이사 오기 전에는 주택에 살았기 때문에 보안 측면에서도 굉장히 안심이 돼요. 카드 키가 없는 외부인은 함부로 들어올 수 없잖아요. 아이들끼리 카페에서 음료도 마시고, 독서실도 갈 수 있고, 그런 점이 무척 좋아요.

최동주 님에게 ‘자이로움’이란 어떤 것인가요?

저희 가족에게 자이는 ‘미래를 위한 행복 충전소’예요. 자이에 살면서 더 밝고 행복해졌거든요. 아이들이 굉장히 내성적이었는데 여기서는 엘리베이터에서 이웃을 만나면 다들 환하게 인사를 나누니까 아이들이 인사성도 밝아지고 성격도 좋아졌어요. 맛있는 음식이 있으면 옆집과 나누는 모습을 보면 제가 어릴 때 살던 ‘마을’ 느낌이 나요. 커뮤니티 운영이 잘 되고 단지 조경이 좋아지면서 요즘은 일반 주택보다 아파트에서 이웃 간의 교류가 더 활발하게 이뤄지는 것 같아요.

WRITER   |  SE BAE
PHOTOGRAPHER   |  CK OH
VIDEO DIRECTOR   | FAME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