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에서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본 지가 얼마나 되었을까요? 팬데믹 뿐 아니라 기후나 여러 사회 위험 환경으로 인해 불용 공간이 된 놀이터를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놀이터는 아이들이 처음으로 사회 활동과 놀이를 경험하는 공간이자,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에서는 커뮤니티의 근간이 되기도 하지요. 놀이터를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 자이의 실험들을 살펴보세요.
아파트에서 삶을 배우는 가장 기본적인 공간 놀이터 주거 환경에서 놀이터는 중요한 장소다. 어린이들이 다양한 놀이를 통해 삶을 배우고 즐거운 기억을 만드는 공간이기 때문이다. 자이는 기존에 틀에 박힌 놀이터에서 탈피해 새로운 놀이터에 대한 실험을 지속해왔다. 이들은 단순한 놀이 시설이 아닌 자연적인 지형과 추상적인 오브제를 놀이터에 설치해 어린이들이 놀이의 새로운 규칙을 정하게 만들었다. 또 어린이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함께 어우러져 놀기도 하고 쉴 수도 있는 재미있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확장시켰다.
일상의 만족은 사소한 순간부터 김희정 째깍악어 대표 째깍악어는 ‘육아에 도움이 필요할 때 언제 어디서나 해결한다’를 사명으로 하는 IT 기반의 돌봄 서비스 스타트업으로, 2019년 대한민국인터넷대상 인터넷 사회 공헌 부문 국무총리상을 받기도 한 화제의 기업이다. 삶의 질을 높이는 방법을 고민하는 물음과 해결하는 솔루션의 만남에서 우리는 이토록 사소한, 그래서 더욱 간절한 순간이 사실 일상의 만족감을 결정하는 열쇠임을 눈치챌 수 있다.  EDITION 아파트에도 공동육아 바람이 분다 공동 육아  EDITION 주민의 느슨한 연대, 21세기의 살롱 커뮤니티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