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연님의 자이 라이프
✔ 루프탑 바가 부럽지 않은 황홀한 시티 뷰
✔ 깔끔한 신축 아파트를 더 돋보이게 하는 미니멀 인테리어
✔ 걷다 보면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멋진 조경 공간과 산책로
✔ 1인 가구에게도 친절한 대단지 아파트
✔ 작곡, 영상, 사진 작업을 위한 공간 인테리어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강동 헤리티지 자이에서 행복한 싱글 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직장인 이대연이라고 합니다. 본업과 별개로 영상 기술 관련 콘텐츠를 제공하는 유튜브 채널 ‘러닝버드’를 운영 중입니다.
강동 헤리티지 자이는 2024년 6월 입주를 시작했는데요. 신축 아파트로 이사 오신 기분이 어떤가요?
신축 아파트에서는 처음 살아보는데, 가는 곳마다 시설이 깨끗해서 정말 좋아요. 계약할 때 욕실에만 옵션을 적용하고 나머지는 다 기본으로 결정해서 조금 걱정했는데 막상 와서 보니 마감도 깔끔하고 디자인도 마음에 쏙 들더라고요. ‘역시 자이의 시공력과 디자인 감각은 남다르구나’ 생각했어요. 커뮤니티 시설 역시 호텔 수준입니다. 골프나 피트니스 시설이 정말 잘 되어 있어요. 기구들이 최신 제품이어서 구경만 해도 운동을 하고 싶은 기분이 듭니다. 새해도 시작되었으니 피트니스센터에서 운동을 시작할 계획이에요.
가족과 함께 살다 이번에 처음으로 독립하셨다고 들었습니다. 강동 헤리티지 자이에서 혼자 사는 즐거움은 무엇일까요?
제가 원래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서 지금도 건축과 조경, 인테리어 관련 일을 하고 있어요. 가족과 함께 살 때는 짐도 많고, 제 공간을 마음껏 꾸미기가 힘들었는데 지금은 나만의 공간을 내 취향대로 꾸밀 수 있어서 그 부분이 제일 만족스러워요. 이번에 독립하면서 미니멀 콘셉트로 깔끔하게 꾸며봤습니다.
외출했다가 집에 왔을 때 누구 눈치도 보지 않고 편안하게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자유도 좋습니다. 예전에는 방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냈는데 독립한 후에는 거실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것 같아요. 퇴근하고 집에 돌아와 거실의 리클라이너에 앉아 야경을 바라보며 명상을 하는 시간이 저의 즐거움이자 힐링 타임입니다.
그래도 혼자 살면 가끔 외롭지 않으세요?
그럴 수 있죠. 따뜻한 공동체의 정을 간직한 신축 아파트라고 할까요? 이 동네에는 오랫동안 사신 분들도 있고 새로 이사 오신 분들도 계신데요. 단지를 걷다 보면 먼저 인사를 건네주시거나, 쪽지와 함께 과일을 담아 주시는 윗집 이웃 등 훈훈한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덕분에 강동 헤리티지 자이에서는 이웃 간의 정을 느낄 수 있어서 싱글 라이프가 더욱 행복합니다.
거실과 3개의 침실이 정말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네요. 각 부실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침실 하나는 작업실입니다. 제가 유튜브를 운영하다 보니 가끔 영상 촬영을 해요. 카메라를 들고 당장 촬영을 해도 거슬리지 않게 미니멀한 디자인의 가구와 소품을 골랐습니다. 침실에는 오로지 침대 하나만 두고 온전한 휴식의 공간으로 사용합니다. 침실 하나는 지금 비어 있는데 앞으로 촬영을 할 수 있는 스튜디오 같은 느낌으로 사용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생활과 휴식 그리고 일이 공존하는 이 집에서 이대연 님이 제일 좋아하는 공간은 어디인가요?
처음 사전 점검을 왔을 때 가장 마음에 든 점은 뷰였습니다. 창문을 열자마자 정말 ‘헉!’ 소리를 냈거든요. ‘서울에서 이렇게 막힘없이 탁 트인 뷰를 즐길 수 있는 데가 얼마나 될까?’ 제가 정말 운이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저희 집 거실은 해가 지는 시간부터 야경으로 넘어갈 때까지의 분위기가 정말 환상적이에요. 그래서 거실에서 시내 전망을 바라볼 수 있는 이 자리를 가장 좋아합니다.
집에서 영상, 사진 작업을 하다 답답한 기분이 들 때는 어떻게 푸는지 궁금합니다.
일단 밖으로 나가서 걷습니다. 제가 조경 관련 일을 하고 있어서 사전 점검 때도 유심히 봤는데, 강동 헤리티지 자이는 조경 공간이 정말 잘 마련되어 있어요. 예전부터 자이의 강점 중 하나가 조경이라고 알고는 있었지만, 아파트 조경이 이정도로 훌륭할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거든요. 그래서 이 멋진 조경을 보면서 휴식을 취하러 집 밖으로 나가 단지를 종종 걷곤 합니다. 그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사라져요. 아마 2~3년 정도 지나면 나무가 울창해지면서 조경 디자인도 자리를 잡아 더 아름다운 공간이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있습니다.
이대연 님에게 ‘자이로움’이란 무엇인가요?
‘자이는 나에게 아이디어를 주는 공간이다.’ 요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강동 헤리티지 자이로 이사를 온 뒤부터 집에 오면 보통 때는 느낄 수 없었던 새로운 아이디어가 잘 떠오르더라고요. 자연 친화적인 공간의 힘이 아닐까 싶어요. 앞으로도 나를 키워주는 집, 영감을 주는 집. 앞으로도 강동 헤리티지 자이와 잘 지내보려고 합니다.
자이에서 진정한 ‘나다움’을 확인하다
1,299세대의 강동 헤리티지 자이는 엘리시안가든, 자이펀그라운드, 생태공원과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어 혼자 살아도 외롭지 않은 곳이다. 마주칠 때마다 가벼운 눈인사를 건네는 이웃, 커뮤니티에서 함께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사람들이 있어 1인 가구의 삶이 훨씬 활기차고 따스하게 느껴진다. ‘따로 또 같이’의 라이프스타일을 느낄 수 있어 진정한 ‘나다움’을 찾을 수 있는 곳. 강동 헤리티지 자이에서의 하루하루는 더 없이 만족스럽다.
위치 | 서울시 강동구 천중로 264
가족 | 1인 가구
거주 기간 | 약 6개월
공급/전용 면적 | 99.12㎡/ 74.97㎡
WRITER | SE BAE
PHOTOGRAPHER | CK OH
VIDEO DIRECTOR | FAME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