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스가 선물한 삶의 여유

장민·황유나 부부 , 광교파크자이 더 테라스 거주
도심의 고층 아파트에서 테라스하우스로 이사 온 부부는 자연으로 이어지는 넓은 테라스를 통해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삶의 여유를 누리기 시작했다. 테라스에서 바람을 느끼며 티타임을 즐기고 캠핑 온 것처럼 바비큐를 해 먹는 주말이 늘어났다. 집에 대한 관심이 커져 홈스타일링을 시도하고 영화방도 만들었다. 광교파크자이 더 테라스에서 진짜 집을 만났다는 젊은 부부의 웰빙 라이프 이야기.
APARTMENT | 자연을 향해 열린 숲속의 집
아파트 주차장을 나와 도심의 빌딩 주차장으로 출근하는 생활. 회색 건물을 뒤로하고 돌아온 집에서조차 도심의 불빛을 보며 쉬어야 하는 삶은 어쩐지 쓸쓸하다. 매일의 일상에서 자연을 느끼고 위로받을 수 있는 도시 인근의 집은 없을까? 사계의 아름다움과 매일 조금씩 다른 햇살과 바람을 오롯이 감각하며 살아가는 집. 광교파크자이 더 테라스는 ‘집 안에서의 휴식’이라는 꿈을 현실로 보여주는 집이다. 아름다운 광교산 자락에 자리 잡아 뚜렷한 계절의 변화를 바라볼 수 있고, 모든 세대에 넓은 테라스가 있어 집에서 편안하게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 광교파크자이 더 테라스는 힐링 가득한 삶을 원하는 이들을 위한 숲속의 집이다.
RESIDENTS | 집에서 자연과 여유를 즐기는 젊은 부부
결혼 3년 차. 장민-황유나 부부는 테라스에서 즐기는 티타임과 주말의 바비큐에 푹 빠져 있다. 이 부부는 결혼 후 2년 동안 회사와 가까운 도심의 고층 아파트에서 살았다. 자신들의 라이프스타일을 확인해 보고 그에 맞는 집을 찾자는 생각으로 생활해 보니, 두 사람 모두 집에 들어오면 밖에 잘나가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자연이 잘 보이고 오래 머물기 좋은 집에서 살고 싶다는 결론에 도달한 두 사람은 자신들을 만족시키는 광교파크자이 더 테라스를 찾게 되었다.

광교파크자이 더 테라스는 광교산 자락에 자리 잡은 자연친화적인 테라스하우스다.

LIFE | 테라스에서 사계절을 느끼는 여유로운 생활
이들은 얼마 전 인테리어 업체를 통해 홈스타일링을 마쳤다. 2.5m X 14m 크기의 테라스에는 데크와 돌을 깔고, 그 위에 화분을 놓고 인테리어 톤에 맞춰 가구를 새로 들였다. 3개의 방 중 하나는 영화 감상을 위해 영화방으로 꾸몄다. 예전보다 더 자주 산책을 하게 되었고, 회사 업무 대신 테라스에 심을 나무와 꽃에 관해 이야기하는 날이 많아졌다. 겨울에는 테라스 정원에 크리스마스 장식을 하고 여름에는 어닝 위로 떨어지는 빗소리에 빠져든다. 덕분에 삶에 대한 태도까지 긍정적으로 변한 것을 느낀다는 부부는 자연을 향해 열린 집에서 사계절의 매력을 듬뿍 느끼며 산다.

가족 형태 | 부부, 반려묘 1마리
지역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공급면적/ 전용면적 | 115.73㎡/ 84.94㎡
거주 기간 | 약 1년

집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은 무엇이었나요?
결혼하면서 오랫동안 살 집을 선뜻 구입하는 게 쉽지 않았어요. 그래서 우선은 회사와 가깝고 편리한 곳에서 살면서 우리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집을 찾자고 결정했어요. 그러면서 집순이 집돌이인 저희 부부에게 잘 맞고, 일반 아파트보다 조금 더 특별하고 즐거우면서 자연친화적인 주거 환경을 찾게 되었죠. 그게 저희한테는 테라스하우스였던 것 같아요.

장민·황유나 부부에게 테라스는 자연과의 접점이자 생활의 무대다.

“광교산이 보이는 넓은 테라스 덕분에
자연에 대한 관심이 생기고,
집에 오래 머물면서 여유로움과 편안함을 즐기게 됐어요.”

출근해야 하는 주중과 주말의 생활이 어떻게 다른가요?
코로나 때문에 재택근무가 많아서 극적인 차이는 잘 모르겠어요. 그런데 서재에서 일하다가도 테라스를 한 번씩 보면 바로 기분이 좋아져서 ‘이사 오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희 부부는 둘 다 고기에 진심이라 주말에는 바비큐를 자주 해 먹어요. 최근에는 남편이 그릴에 10시간 동안 익히는 ‘텍사스 브리스킷’을 만들어줬어요. 역시 테라스 아파트와 고기 구워주는 남편이 최고입니다.(웃음)
테라스가 있는 삶이 이전에 비해 가장 크게 다른 점은 무엇일까요?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는 거예요. 예전에는 집 주차장과 회사 주차장만 왕복하며 살다 보니 자연을 느낄 수가 없었어요. 하지만 이곳에 온 뒤로는 테라스의 나무와 꽃, 그리고 광교산을 보며 계절의 변화는 물론 하루하루 날씨나 바람의 변화까지 느낄 수 있어요. 예전 집은 도심의 높은 곳에 있어서 도시의 야경을 많이 봤어요. 그런데 그게 늘 아름다웠던 것 같지는 않아요. 좀 쓸쓸하기도 하고요. 하지만 자연은 언제 봐도 아름답고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아요. 자연의 아름다움을 집에서도 느낄 수 있다는 게 정말 좋아요.

테라스에 앉으면 자연과 계절의 변화를 몸으로 느낄 수 있다.

다른 집과 다른 곳, 테라스 이야기를 좀 더 들려주세요
저희 집 테라스는 공간을 구분하기 위해 애썼어요. 한쪽은 풀과 나무 등 자연을 가까이할 수 있는 공간, 가운데 작은 삼각형 화단을 기점으로 반대쪽은 저희 부부가 차나 와인, 맥주를 마시며 자연을 바라보는 공간, 그리고 지인들과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공간 등 세 가지로 나눴어요. 그리고 편하게 쉴 수 있는 소파를 두고, 독립된 느낌을 주기 위해 화단에 사시사철 보기 좋은 나무를 심었어요. 앞으로 풍성하게 자라 우리 집 테라스의 포인트가 되어 줄 나무입니다.
사계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테라스. 어느 계절이 가장 좋은가요?
모든 계절이 각각의 매력으로 다가와요. 작년 늦가을 이사 후 금방 겨울이 왔어요. 나무에 조명을 달아 한껏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고 집 안에서 눈 내리는 모습을 감상했지요. 누구 눈치 볼 필요 없이 테라스에서 눈오리도 만들면서 아이처럼 즐겼어요. 봄에 새싹이 올라오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도 정말 즐거웠답니다. 광교산 봄꽃이 차례로 피는 모습을 한껏 즐겼고요. 지난여름에는 비가 자주 왔죠. 비 오는 날이면 어닝을 펼치고 그 아래서 빗소리를 들으며 멍 때리는 시간도 참 좋았어요. 지금은 곧 흐드러지게 필 가을꽃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어요.
만인의 로망인 ‘영화방’을 꾸미신 이야기도 궁금해요
남편이 영화를 정말 좋아해요. 그런데 코로나로 극장에 자주 갈 수 없게 돼서 방 하나에 프로젝트를 설치하고 일인용 소파를 놓아서 영화방으로 만들었죠. 주말이나 여유 있는 저녁 시간에 종종 영화를 보는데, 지금까지 소음 때문에 다른 집에서 연락이 오지 않은 걸 보면 방음도 잘 되는 것 같아요.
주변 환경도 무척 자연친화적인데요. 단지 주변 산책도 즐기시나요?
단지를 한두 바퀴 돌며 산책을 하는데 조경도 잘 되어있고, 바로 옆이 산이라 공기가 정말 좋아요. 집집마다 다른 스타일로 꾸민 테라스를 보는 재미도 있어요. 테라스에서 바비큐를 즐기거나 아이들이 노는 소리도 들리고, 아파트면서도 아담한 동네 같은 다정한 느낌이 들어서 참 좋아요. 예전 집에서는 산책도 일부러 마음먹고 해야 했는데 여기서는 집을 나서서 조금만 걸으면 호수와 산책로가 있으니 훨씬 자주 걷게 되네요.

실내는 부부가 바랬던 모던하고 밝은 느낌으로 홈스타일링을 마쳤다.

이 집으로 이사 온 후 생긴 루틴이 있나요?
팬데믹 전에는 자이안센터에 있는 사우나가 동네 사랑방이었죠. 그곳에서 서로 안부도 챙기고 사는 얘기도 나누고 그랬어요. 입주 초기에는 단지 내 자이도서관에서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면서 이웃들과 친분을 쌓기도 했고요. 제게 자이는 인정이 물씬한, 도심에서 시골 정서를 느낄 수 있는 멋진 아파트입니다.
테라스하우스에서 살면서 라이프스타일이 어떻게 달라졌다고 느끼세요?
‘삶의 여유’가 생겼다는 게 가장 큰 변화예요. 이제는 산책하면서도 예쁜 나무나 꽃을 보면 우리 집에 심을 수 있는 찾아보고 부부가 함께 상의해요. 그렇게 자연으로 눈과 관심을 돌리게 된 점이 큰 변화 같아요. 리조트에나 가야 느낄 수 있었던 여유로움과 편안함, 그리고 치유받는 느낌을 집에서도 느낄 수 있게 됐어요. 남편 역시 이곳에 와서 다양한 바비큐를 시도하면서 요리를 즐기는 사람으로 변했어요.

세 방 중 하나는 영화방으로 꾸며 큰 화면으로 영화를 즐긴다.

광교파크자이 더 테라스를 선택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광교산을 향해 열린 넓은 테라스를 볼 때마다 그런 생각이 들어요. 저희 부부가 맞벌이라서 퇴근하고 돌아오면 고양이가 ‘나 혼자여서 심심했다’라고 말하듯이 ‘야옹’거리며 스트레스 표현을 많이 했어요. 그런데 이 집에 오고 나서는 항상 테라스에서 새나 곤충을 보면서 놀고, 예전처럼 스트레스 표현을 거의 하지 않아요. 그런 점도 너무 기쁘고 안심이 돼요.
내가 생각하는 ‘자이로움’은?
‘단단한 기반’이라고 생각해요. 집이란 어떤 사람이 어떤 라이프스타일로 사느냐에 따라 많이 달라지잖아요. 자이에는 거주자가 어떤 삶을 원하든 그 삶을 실현하고 즐길 수 있게 단단하게 받쳐주는 기본적인 힘이 있는 것 같아요. 냉난방 등의 시설은 물론 집 안팎 관리 등 모든 것이 믿음직하고 만족스러워요.

 

광교파크자이 더 테라스로 이사 온 후 부부는 함께 산책하는 시간이 늘었다.

나에게 집이란 어떤 의미인가요?
일상이고 편안함이고 보람이며 칭찬입니다. 우리 집을 정말 좋아하다 보니 항상 ‘정말 좋은 집을 잘 골랐어’ ‘홈스타일링도 테라스 조경도 원하는 대로 정말 잘했어’라면서 스스로를 칭찬하게 되었어요. 그런 면이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고요. 비로소 집이 진짜 집이 되었다는 느낌입니다. 회사와 구분 짓는 생활 공간이 아닌 삶과 휴식, 사랑이 있는 진짜 집.

 

 

Editor | SE BAE
Photographer | CK OH
Video Director | MS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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