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반려동물 인생 5년 차 ‘만희’입니다.
저와 저희 가족의 자이라이프를 보여드릴게요.
우리 가족은 네 식구예요.
아빠, 엄마 그리고 동생 예준이가 있어요.
집 안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이 정말 즐겁고 소중해요.
아늑하고 평화로운 우리 집에서 동생과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시간을 가장 좋아하죠.
우리는 매일 산책도 해요.
집 바로 앞에는 즐겁게 뛰어 놀 수 있는 넓은 마당이 있어요.
잔디밭 위 알록달록한 바람개비가 신나게 도는 이곳은
저한테는 무척 신나는 공간이에요.
천안시티자이에는 예준이와 함께할 수 있는 곳이 많아요.
나지막한 벤치도, 넘어질 걱정 없는 평평한 길도, 초록빛의 부드러운 잔디밭도
마치 우리 둘을 위해 만들어진 것만 같거든요.
저는 코가 손이나 마찬가지여서 냄새로 주변을 탐색합니다.
두 발짝 가다 바스락거리는 낙엽 밟느라 멈추고
다섯 발짝 가다 친구들 냄새를 맡다 보면 금세 간식 시간이 돼요.
산책하다 예준이랑 나눠 먹는 간식은 정말 꿀맛입니다.
천안시티자이의 산책로는 끝이 없어요.
자연 속에서 가족과 매일 걷는 이 길이
저에겐 천국보다 행복한 것 같아요.
자이는 저에게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스위트홈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