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9
INTERVIEW | RESIDENTS

맞벌이 가족의 일상이 채워지는 곳

장위자이 레디언트 강부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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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안전하고 쾌적하게 지낼 수 있는 주거 환경.’ 두 살배기 아이를 둔 강부 님 부부가 장위자이 레디언트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다. 3천 세대에 가까운 대규모 단지이자 북부간선도로와 동부간선도로가 교차해 편리한 도심 접근성도 좋은 장위자이 레디언트는 애초의 바람보다 더 사려 깊게 강부 님 가족의 편안한 행복을 차근히 채워주고 있다.

‘아이와 함께 안전하고 쾌적하게 지낼 수 있는 주거 환경.’ 두 살배기 아이를 둔 강부 님 부부가 장위자이 레디언트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다. 3천 세대에 가까운 대규모 단지이자 북부간선도로와 동부간선도로가 교차해 편리한 도심 접근성도 좋은 장위자이 레디언트는 애초의 바람보다 더 사려 깊게 강부 님 가족의 편안한 행복을 차근히 채워주고 있다.

강부 님의 자이 라이프
✔  삶의 질을 높여주는 공기 조절 시스템과 HCL 조명
✔  아이의 정서까지 고려한 안전한 놀이터에서 매일 즐겁게
✔  자이홈 앱을 이용해 모든 생활을 편리하게
✔  거실 창 너머로 남산타워까지 보이는 조망
✔  다양한 산책로와 조경 공간에서 힐링을

안녕하세요? 우선 장위자이 레디언트에 입주하시게 된 계기가 궁금해요

저희가 맞벌이 부부라 서울 도심에서 아이를 안전하고 쾌적하게 키울 수 있는 곳을 늘 찾고 있었어요. 그러던 중, 장위자이 레디언트를 고려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입주해보니 설계나 디자인이 기대 이상으로 좋았던 점이 인상깊었고, 동 배치나 개방감, 세련된 컬러감, 대단지 특유의 여유로움이 느껴져 이곳을 선택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맞벌이 부부로 아이를 키우면서, 자이에서 거주할 때 가장 편리하다고 느낀 순간은 언제인가요?

아이가 직장 어린이집에 다녀서 이른 아침에 일어나 다같이 집을 나서고, 저녁에 함께 귀가하는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종일 밖에 있을때가 많다보니 챙길 짐도 많고, 집안일을 세세하게 신경쓰기가 어렵거든요. 그래서 ‘자이홈’과 ‘자이홈패스’ 앱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두 손에 짐이 가득해도 ‘자이홈패스’를 이용하면 주차장에서 현관으로 쉽게 들어올 수 있구요, ‘자이홈’앱에서 ‘스마트 모드’를 설정해둔 시간에 가전기기를 한 번에 제어할 수 있어요. 조명·온도·공기 까지도요. 퇴근 후 문을 열면, 미리 설정해둔 대로 실내가 준비되어 있으니 그 순간 “아, 집이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자이아파트’라서 만족스러운 부분이 또 있으시다면요?

아이가 있다 보니 공기 질을 신경쓰지 않을 수 없더라고요. 에어컨과 시스클라인을 모든 방에 설치했는데, 창문을 열지 못할 만큼 더웠던 올해 여름에 정말 잘 사용했습니다. 실내 차가운 온도는 유지하면서 외부의 깨끗한 공기를 받을 수 있는 환기 기능이 정말 좋았습니다.
조명시스템도 크게 만족하고 있는 부분 중 하나인데요. HCL(Human Centric Lighting, 인간 중심 조명) 시스템이라고 하더라고요. 일상·학습·명상 등 5개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데, 밤에는 조도를 낮춰 눈의 피로를 줄이고 아이와 책을 읽을 때에는 밝은 학습 모드를 사용해요. 출근 준비와 아이 등원을 위해서 새벽 5시 반쯤 하루를 시작할 땐, 명상모드를 선택해서 부드러운 빛을 켜두죠. 예전에는 아이가 깰 때 밝은 불빛에 놀라곤 했는데 지금은 자연스럽게 아침을 맞게 돼요.

집 안에서 가장 좋아하는 공간은 어디인가요?

주방과 거실 사이의 다이닝 홈바요. 주방에서 아이가 뛰어노는 거실을 마주 보고 싶어서 홈바 옵션을 선택했어요. 덕분에 부부의 시간이 더욱 풍요로워졌어요. 테이블에 마주 앉아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늘었고, 주말엔 함께 책을 읽는 여유도 생겼어요. 날씨 좋은 날엔 창 너머로 남산타워가 보이는데, 가족 셋이 함께 앉아 그 풍경을 바라보고 있으면 행복이 꽉 차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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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하신 지 6개월가량 됐는데요. 장위자이 레디언트에서 지내는 일상은 어떠신가요?

단지 내 산책로와 놀이터가 정말 다양해요. 저희는 주로 4단지에 있는 동물원 놀이터와 2단지의 햄버거 놀이터를 자주 가요. 햄버거 재료나 식기 모양의 놀이 기구가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하죠. 무엇보다 단지 전체가 걷기 좋게 연결돼 있어서, 퇴근 후 아내와 아이랑 손잡고 한 바퀴 돌면 하루 피로가 싹 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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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단지를 산책하는 모습이 그려지는 듯해요. 그 중에서도 가족이 특히 좋아하는 공간이 있을까요?

엘리시안가든을 가장 좋아해요. 울창한 팽나무와 화초류가 어우러진 작은 숲 같은 공간이에요. 우리 아이는 엘리시안가든 연못가에서 곤충들을 관찰하는 걸 좋아해요. 분수대 물보라를 바라보면서 벤치에 앉아 있으면, 도심 속에서도 마음이 고요해집니다.

아이와 함께한 추억 가운데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을까요?

단지 내 놀이터가 바닥과 시설 모두 안전하고, 온종일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려오는 게 처음엔 정말 신기했어요. 아직 아이가 어려서 친구를 사귀진 못하는데도, 어느 날은 초등학생 누나가 아이 손을 잡고 놀아주더라고요. 덕분에 저희 부부가 벤치에서 잠시 쉴 수 있었던 기억이 남아요. 올여름은 너무 더워서 놀이터에 자주 가지 못했어요. 그 대신 워터파크처럼 꾸며진 집 앞 공간에서 저녁마다 아이와 물놀이를 했죠. 분수 사이를 뛰어다니는 아이를 보며 이웃 부모님들과 인사를 나누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단지 옆에 자이 입주민과 인근 주민을 위한 물놀이 시설이 생겼거든요. 거기서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네요.

장위자이 레디언트에서 앞으로 어떤 삶을 꿈꾸시나요?

이곳을 선택한 이유도 결국 ‘안전하고 안정된 삶’이었어요. 서울 도심에서 이렇게 여유로운 공간을 찾기가 쉽지 않거든요.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가 마음 놓고 웃을 수 있는 집, 그리고 함께 오랫동안 머물 수 있는 일상을 만들고 싶어요. 이 지역이 뉴타운으로 개발되면서 교육과 환경도 점점 더 좋아질 거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강부 님에게 ‘자이로움’이란 어떤 의미일까요?

저에게 ‘자이로움’은 ‘편안함’입니다. 집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안정과 편안함, 그리고 쉼을 찾을 수 있는 공간이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예전에 자이 브랜드는 뭔가 세련되고 지적이고 도시적인 느낌이었다면, 지금의 자이는 사람들에게 훨씬 따뜻하고 가까워진 느낌이에요. 도심 속에서도 숨 쉴 틈을 주는 집, 그게 바로 자이로움이라고 생각합니다.

편안함이 머무는 삶의 풍경

바쁜 하루에 여유를 안겨주는 집, 일상을 쾌적하게 지켜주는 집. 강부 님 가족은 이런 집을 꿈꿔왔다. 퇴근 후 가족이 함께 걷는 단지 산책길, 엘리시안가든의 물소리와 저녁 공기, 아이가 처음으로 혼자 미끄럼틀을 내려온 순간. 장위자이 레디언트에서 경험한 모든 시간은 하나씩 조금씩 가족의 추억으로 쌓인다. 도심에서도 숨을 고르고 곁을 내주는 다정한 마을, 장위자이 레디언트에서 아이의 웃음과 가족의 대화가 매일 새롭게 자란다.

위치 | 서울특별시 성북구 장위동 62-1
가족 | 부부와 아이
거주 기간 | 약 6개월
공급/전용 면적 | 83.18㎡/59.99㎡

WRITER  YI WON
VIDEO DIRECTOR   |  FAME KIM

PHOTOGRAPHER   |  JH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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