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이 끊이지 않는 어린이날
@sensemj_ 님
한강센트럴자이
저희 단지에는 아이들의 놀거리가 가득해요. 그래서인지 아이들의 웃음 소리가 끓이지 않습니다. 나들이를 위해 굳이 멀리 가지 않아도, 아파트 단지에서만 놀아도 아이들을 만족시킬 수 있다니! 아마 어린아이를 키우는 부모님이라면 이런 게 얼마나 좋은 환경인지 이해하실 거예요.
저는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선,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즐기고 놀 수 있는 생활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쾌적하고 넓은 이곳에서 아이들을 키울 수 있음에 새삼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단지 내 벼룩시장에선 아이들이 중고물품을 사고 팔며 재미를 느끼는 것은 물론 경제적 개념을 배울 수도 있어요. 자이리그 봉사단분들이 아이들에게 축구게임 행사도 진행해 주십니다.
우리 아이들의 꿈이 멋지게 펼쳐지길 응원합니다.
감사의 마음을 담아
@y.s.h.g_mom 님
광양센트럴자이
저는 9살, 7살 남매를 키우고 있어요. 두 아이는 같은 유치원을 다녔고, 내년에는 둘째가 누나와 같은 초등학교로 입학하게 되었어요. 두 살 터울이라 비슷한 공감대를 가질 수 있어 여러모로 좋은 것 같아요. 지난 15일 스승의 날은 아이들에게 더욱 특별했어요. 둘째 아이를 사랑으로 가르쳐 주신 유치원 선생님을 위해 온가족의 마음을 모아 크고 예쁜 카네이션을 준비했거든요. 아이의 등원 길에 단지 내에서 기념사진을 많이 찍었는데, 단지 안이 예뻐서 아무 곳에서나 찍어도 잘 꾸며진 포토존처럼 보이지 않나요?
자이의 5월은 감사와 사랑으로 가득합니다. 가족과 함께 행복한 순간들을 만들며 소중한 추억이 하나하나 쌓여갑니다.
우리 동네 운동회
@sumin.lee03 님
복현자이
최근 저희 단지에서 큰 행사가 열렸어요. 바로 입주민이 함께하는 ‘제1회 복현자이 운동회’가 열린 것이죠! 단지 밖에 있는 넓은 운동장에서 입주민이 모여, 마치 어린시절 학교 운동회처럼 뛰어다니며 좋은 시간을 보냈답니다. 또래 아이를 키우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서로 통하는 공감대 같은 것이 있는데, 그런 분들과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운동회에 참가한 모든 사람이 한마음으로 아이들과 함께 힘차게 즐겼습니다.
이번에 처음 열린 운동회였지만 앞으로도 계속 입주민 운동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파랑팀, 초록팀, 노랑팀, 핑크팀으로 나누어 서로에게 ‘파이팅’ 하며 힘을 불어넣기도 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피자게임을 어른들과 함께 하고, 아빠들이 직접 줄을 잡고 단체줄넘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웃과 함께라서 더욱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저희 단지는 다함께 즐기며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최고의 아파트입니다.
자이에서 신혼생활 중!
@kyung__home__ 님
자연앤자이
자이에서 신혼을 시작한 2년차 신혼부부예요. 저는 예전부터 전원주택에 살며 자연과 동화되는 라이프스타일을 갖고 싶었어요. 하지만 직장생활을 하다 보니 현실적으로 꿈을 이루기 쉽지 않았죠. 그런데 결혼 후 자이에 살면서 자연과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동 간격이 넓고 햇살이 잘 들어오는 저층 아파트에서 클로버와 허브를 키우는 작은 재미를 만끽하며, 저희 부부는 소중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이번 부부의날에도 정성껏 차린 밥상을 사이에 두고, 우리 자이에서 정말 잘 살고 있다는 대화를 했었어요.
자이는 입주민들에게 만족감과 활력을 제공하며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있어요. 봄에는 주변 공원이 다채롭게 꽃들이 만개하여 아침 산책을 즐기면서 자연을 느낄 수 있어요. 여름은 싱그러움 그 자체예요. 우리 집이 가을과 겨울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WRITER | MH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