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9
INSIGHT | EDITION

손끝에서 완성되는 편안한 일상, 자이홈

자이의 새로운 통합 주거 서비스 앱

beyond apartment brand magazine 비욘드에이 beyond a. 비욘드아파트먼트 자이매거진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아파트 서울아파트 신축아파트 디자인 조경 정원 가든 엘리시안가든 나무 식물 산책로 BEYOND_A.BA BEYONDA. 자이 Xi 고객경험 리서치 주거경험 개포자이프레지던스 서초그랑자이 신동탄포레자이 DMC한강자이헤리티지 계룡자이 트렌드

우리 집과 나를 연결해주는 자이의 통합 주거 서비스 모바일 앱 ‘자이홈’이 새롭게 리뉴얼되었다. 우리 집을 처음 만나는 사전 방문 단계부터 입주 후의 스마트하고 편리한 아파트 생활까지, 새로운 자이홈 하나만 사용하면 아파트 생활이 더욱 편리해진다. AI 시대에 발맞춰 더 영리해진 자이홈을 만나보자.

자이홈 덕에 자이 입주민은 언제 어디서나 우리집 그리고 우리 단지와 연결되는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모든 제품이나 서비스에 어떠한 상징적인 의미를 접목할 때, 비로소 해당 브랜드의 ‘가치’가 생겨난다. 자이에서는 입주민이 느끼는 디지털 경험을 통합적으로 고려하여, ‘자이홈’을 만들었다. ‘자이홈’은 단순한 기능적 편리함을 넘어, 입주민에게 자연스레 연결되는 고객경험을 선사한다. 집과 고객이 관계를 맺는 시점인 사전 점검 단계부터 입주 이후 거주 경험 전반에서 주거 서비스를 누리는 하나의 원앱인 ‘자이홈’이 기획된 배경이다.

입주민은 손 안의 모바일 앱 자이홈을 통해 우리집 그리고 우리 아파트 단지와 긴밀하게 연결되어 더 편리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다. 자이홈은 입주민이 자이 안에서 가장 나 답게 살 수 있는 생활을 실현해주는, 자이 주거 경험 시스템의 산물이라 할 수 있다.

입주 후는 물론, 입주 전부터 자이홈

자이의 디지털 주거 문화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자이홈의 프리미엄 주거 경험은 입주민이 자이와 가장 처음 만나게 되는 입주 전 사전 점검 단계부터 시작된다. 그동안 입주민들은 입주 전/ 입주 후 서로 다른 앱을 사용해야 했다. 입주 전 사전 방문 및 점검, 이사 예약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이앱’과 스마트홈 기능을 담당하는 ‘스페이스앱’이 별도로 존재했던 것. 자이홈은 이 두 개의 앱에 나뉘어 있던 모든 기능들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덕분에 자이 입주민은 자이홈으로 사전 방문 행사 시간을 예약하고 우리집 사전점검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전달하는 것은 물론, 많은 세대가 한꺼번에 움직여 서로 시간을 맞추기 번거로운 이사 예약도 터치 한 번으로 할 수 있게 됐다. 입주 후에는 자이홈으로 자신의 삶과 취향에 딱 맞는 디지털 서비스들을 이용할 수 있다. 자이홈 하나로 자이에서의 삶이 입주 전부터 입주 후에 이르기까지 한층 더 편리해진 것이다.  

자이홈으로 사전 점검 일정 예약은 물론 점검을 원하는 부분의 A/S 접수도 등록할 수 있다.

가족처럼 가까운, 쉽고 편한 디지털 앱

현대인의 삶에서 디지털 환경은 필수적인 요소가 됐다. 노년층도 키오스크 사용법을 익혀야만 음식점에서 식사 주문을 할 수 있는 시대다. 그러기에 디지털 환경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누구나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자이홈은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홈 화면에 카드 스택(Card Stack) 형태의 직관적인 디자인을 적용했다. 중요도가 높고 자주 사용하는 기능들을 첫 화면에 배치함으로써 서비스 이용 절차를 간소화한 것도 특징이다. 단지 공지사항, 차량 주차 위치 등의 맞춤 정보도 메인 화면에서 바로 보여준다. 또한 스마트홈 제어 기능을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화면 하단의 엄지손가락 터치 영역에 [지금 우리집은] 메뉴를 배치했다. 자이홈은 우리 집을 진정한 ‘내 손안의 집’으로 만들어주는 것이다.

자이홈으로 내 손안의 우리집 즐기기

1. 손끝에서 시작되는 스마트한 아파트 생활

외출 중일 때도 자이홈만 있으면 우리 집 상황을 한 손으로 조절할 수 있다. 앱의 버튼을 클릭해 집 안의 냉/난방기, 시스클라인, 조명 등을 제어할 수 있다. 특히 하루를 시작할 때, 집에 들어갈 때, 취침할 때 등 상황에 따른 최적의 실내 환경 모드를 설정해두고 나만의 맞춤형 모드로 사용할 수 있어 ‘집이 나를 잘 알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조명, 냉/난방, 실내환기 등 최적의 실내 환경을 집 밖에서도 제어할 수 있다.

또, 집을 나서기 전에 우리 집이 있는 층으로 엘리베이터를 호출하는 것이나 내가 부재중일 때에도 가족들이 집에 돌아왔는지 방문 기록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앱을 사용할수록 만족도가 높아지는 기능이다. 아파트 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해주는, 입주민을 향한 세심한 배려가 담긴 기능들도 있다. 스마트폰만 가지고 있으면 공동 현관으로 들어설 때 별다른 조작 없이 동출입구가 자동으로 열리고 엘리베이터가 호출된다.

집을 나서기 전에 우리 집이 있는 층으로 엘리베이터를 호출할 수 있다.

입주민의 안전한 생활을 위한 기능들도 있다. 가스 밸브나 현관문 등에서 안전 문제가 생기면 자이홈이 이를 즉시 알려주고, 현관의 방범영상을 통해 집 앞에 낯선 움직임이 있는지 바로 알 수 있다. 방문자가 있을 경우엔 자이홈으로 미리 방문 차량 예약을 해두면 안전하고 편리하게 손님을 맞을 수 있다. 방문자가 아파트 입구에서 세대 호출을 하지 않고도 단지 주차장으로 자연스럽게 입차할 수 있는데, 이 기능은 우리 집을 찾아오는 손님은 물론 입주민에게도 소소한 여유를 선사한다.

미리 방문 차량 예약을 해두면 안전하고 편리하게 손님을 맞을 수 있다.

2. 하나의 앱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아파트 라이프

집이 나의 일상을 채워주는 공간이라면 아파트의 커뮤니티 시설은 마치 여행같은 비일상을 경험하게 해주는 특별한 공간이다. 자이홈 덕에 입주민은 더욱 편리하게 CLUB XIAN(커뮤니티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몇 번의 터치만으로 스크린골프, 사우나, GX, 독서실 같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예약할 수 있고 날짜와 시간대까지 선택 가능하다. CLUB XIAN 내 카페테리아의 식음료 메뉴 또한 앱에서 주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다른 입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한 게시판도 자이홈 안에 활성화되어 있어 이웃과의 정서적인 교류도 한층 더 깊어진다.

previous arrow
next arrow
Slider

앱으로 커뮤니티 시설 예약을 하고, 키오스크에서 예약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카페테리아의 경우 메뉴 주문도 가능하다.

3. 더욱 편리해진 아파트 생활

아파트는 공동 거주 공간이기 때문에 체크해야 할 일이 많다. 긴급하고 중요한 공지사항을 빠짐없이 확인시켜주는 것은 자이홈의 기본. 우리 집의 에너지 사용량이 어느 정도인지 체크해 관리비를 정확히 파악하게 해주는 자이홈은 내가 집에 없을 때도 아파트 소독, 수리, 정전 날짜 등 우리 집과 관련된 정보를 놓치지 않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공유해준다.

자이홈에서는 관리비 조회뿐 아니라 항목별 상세내역, 월별 통계도 확인할 수 있다.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자이홈

자이홈은 자이에서의 삶을 더욱 자연스럽고 편리하게 만들어준다. 디지털 기술과 주거 경험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자이홈은 단순히 아파트 생활을 관리하는 앱을 넘어, 입주민의 생활을 더욱 여유롭고 유연하게 하는 든든한 디지털 동반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WRITER   |  SE BAE
PHOTO DIRECTOR   |  HY LEE

.alignnone.size-full.wp-image-27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