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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시준이가 사는 그랑시티자이는 반짝이는 물과 푸르른 숲이 가득한 동네다. 자연 속에서 매일 마주치는 이웃과 친구들은 시준이를 더욱 행복하게 해준다. 매일 보지만 항상 새로운 것들 속에서 아이의 하루는 쏜살같이 지나간다.
7살 시준이가 사는 그랑시티자이는 반짝이는 물과 푸르른 숲이 가득한 동네다. 자연 속에서 매일 마주치는 이웃과 친구들은 시준이를 더욱 행복하게 해준다. 매일 보지만 항상 새로운 것들 속에서 아이의 하루는 쏜살같이 지나간다.
WHERE | 그랑시티자이 |
WHEN | 2024년 7월 12일 |
WHAT | 자이에 산다(시준이의 Fun Fun한 하루 편) |
WHERE | 그랑시티자이 |
WHEN | 2024년 7월 12일 |
WHAT | 자이에 산다(시준이의 Fun Fun한 하루 편) |
시준이의 신나는 하루는
엄마와 함께하는 등원 준비로 시작합니다.
제일 좋아하는 옷을 찾아 입고,
몸집만 한 가방을 자신 있게 메고
유치원으로 가는 길.
급할 게 없어요.
단지 내 우거진 나무 그늘 아래
꽃도 만지고, 돌멩이도 굴려보며
매일 다정한 안부를 나누는 자연 친구들이 있거든요.
유치원에서 돌아와선 마당 같은 놀이터로 달려 나갑니다.
쉼 없이 서로의 이름을 부르며
놀이터를 돌아다니면
어느새 온몸은 땀으로 흠뻑, 마음은 행복으로 흠뻑 젖습니다.
해가 쨍하게 좋은 날엔 습지 공원과 호수 공원까지 원정을 떠나요.
집에서 조금 먼 곳까지 놀러 가는 날엔
시준이의 작은 가슴이 크게 설렙니다.
즐겁게 놀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발걸음이 더 가벼워요.
내일은 오늘보다 더 재미있는 일이 가득할 것 같거든요.
“나비야, 내일 만나.”
“하준아, 내일 또 봐.”
이런 아이에게 집은 우주처럼 광활해요.
문밖의 나무와 곤충, 그리고 놀이터와 햇살 가득한 공원까지.
제 발로 달려갔다 돌아올 수 있도록
안전하게 모든 장소가 끝없이 확장되는 곳.
시준이에게 그랑시티자이는 매일이 찬란한 세계입니다.
시준이의 신나는 하루는
엄마와 함께하는 등원 준비로 시작합니다.
제일 좋아하는 옷을 찾아 입고,
몸집만 한 가방을 자신 있게 메고
유치원으로 가는 길.
급할 게 없어요.
단지 내 우거진 나무 그늘 아래
꽃도 만지고, 돌멩이도 굴려보며
매일 다정한 안부를 나누는 자연 친구들이 있거든요.
유치원에서 돌아와선 마당 같은 놀이터로 달려 나갑니다.
쉼 없이 서로의 이름을 부르며
놀이터를 돌아다니면
어느새 온몸은 땀으로 흠뻑, 마음은 행복으로 흠뻑 젖습니다.
해가 쨍하게 좋은 날엔 습지 공원과 호수 공원까지 원정을 떠나요.
집에서 조금 먼 곳까지 놀러 가는 날엔
시준이의 작은 가슴이 크게 설렙니다.
즐겁게 놀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발걸음이 더 가벼워요.
내일은 오늘보다 더 재미있는 일이 가득할 것 같거든요.
“나비야, 내일 만나.”
“하준아, 내일 또 봐.”
이런 아이에게 집은 우주처럼 광활해요.
문밖의 나무와 곤충, 그리고 놀이터와 햇살 가득한 공원까지.
제 발로 달려갔다 돌아올 수 있도록
안전하게 모든 장소가 끝없이 확장되는 곳.
시준이에게 그랑시티자이는 매일이 찬란한 세계입니다.
VIDEO DIRECTOR | FAME KIM
WRITER | SE BAE
VIDEO DIRECTOR | FAME KIM
WRITER | WS S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