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트에 온 듯, 휴식까지 선물한 물놀이터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 | @hodara674
아빠가 바쁜 올여름, 친구 가족의 제안으로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 물놀이터를 찾았어요. 얕은 물로 된 물놀이터에는 고래 모양의 놀이시설이 설치돼 있었는데, 아이들은 보는 것만으로도 벌써 설레는 눈빛을 보였어요. 바닥에서 솟아오르는 분수부터 하늘에서 쏟아지는 물 폭탄까지, 장난꾸러기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다니며 물장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하루였답니다.
아이들은 신나게 뛰어놀고, 저는 의자에 앉아 편안히 휴식을 취할 수 있었죠. 물놀이장 옆에 마련된 수로와 휴식 공간은 무척 고급스러워서 마치 리조트에 온 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단지 전체에 조성된 산책로와 놀이터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이런 시설이라면 저도 자이에 이사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늘 편안한 자이에서의 완벽한 여름
그랑시티자이 1차 | @hyunjulee
세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에게 그랑시티자이는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선택이에요. 단지 안에 초·중학교가 있어 어린이집, 학원, 학교까지 모두 차 없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큰 장점이에요. 여름방학이 다가오면 아이들이 가장 손꼽아 기다리는 순간이 있어요. 집 앞 놀이터가 물놀이터로 바뀌는 날이죠. “워터파크보다 단지 물놀이터가 더 좋아!”라고 외치는 아이들 때문에 예약 오픈 알림을 받자마자 일하는 중에도 바로 신청을 했어요.
큰아이는 자이 로고를 보면서 ‘자이는 물고기 아파트’라고 불러요. 단지 입구에 들어서면 늘 마음이 편안해져요. 이곳에서 보내는 시간이 우리 가족 모두를 행복하게 해주기 때문이죠. 주변에서도 부러워하는 단지, 저희 가족에게 자이는 그런 곳이에요.
안전하고 여유로웠던 우리 아기의 첫 물놀이
무등산자이&어울림 | ‘사랑둥이’ 블로거
세 번째 여름을 맞은 자이에서 아장아장 걷는 아이와 함께한 첫 물놀이. 집 바로 앞이라 물놀이용 기저귀만 챙겨 나서면 되니, 첫 물놀이 장소로 정말 최고였어요.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도록 얕은 구역이 따로 마련돼 있고, 각 구역마다 테마가 달라 지루할 틈 없이 새로운 재미를 발견할 수 있었어요. 우리 아이의 ‘최애’는 물방울을 뿜어내는 분수! 조금 큰 아이들을 위한 물총 싸움 구역도 별도로 있어 서로 다치지 않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만족스러웠습니다.
넓은 공간 덕분에 혼잡하지 않아 엄마들도 편안히 쉴 수 있었고, 물놀이터가 단순한 놀이 공간을 넘어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모이는 커뮤니티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엄마들이 모여 아이 돌봄 정보를 나누고, 웃으며 시간을 함께 보내는 모습이 참 따뜻했답니다.
자이에서의 삶은 앞으로 더욱 풍요롭고 편안해질 것 같아요. 단지 안의 편리한 생활 인프라와 자연과의 조화 덕분에 일상 속에서 작은 행복을 느끼며, 이웃들과 함께 나누며 살아가는 삶을 꿈꾸고 있습니다.
WRITER | YI 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