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객의 삶에 대한 섬세한 통찰력으로 일상이 특별해지는 경험을 창조합니다.”
리브랜딩 이후 새롭게 정의된 자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표현한다. 고객이 일상에서 누리는 다양한 경험은 새로운 삶의 영감을 제공하고, 영감은 다시 더 나은 경험으로 발전하며 삶은 더욱 다채로워진다.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고객이 누리는 경험이 자이에게 또 다른 영감을 선사, 고객과 브랜드가 서로의 경험과 영감을 주고받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간다는 브랜드의 방향을 담고 있다.
미리 만나는 자이의 프리미엄 콘텐츠
‘커뮤니티’는 입주민의 일상 전반에 밀접하게 맞닿아 있는, 고객의 일상을 완성시키는 공간이다. 자이는 그동안 고객의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커뮤니티 콘텐츠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왔고, 작은도서관의 교보문고 북 큐레이션, 솔닥의 비대면 진료 서비스 등 자이 입주민이 누릴 수 있는 커뮤니티 콘텐츠를 도입해왔다.
이번 자이안 데이에서는 이러한 변화를 고객이 체험하며, 자이가 앞으로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브랜드의 방향과 철학을 공유하고자 했다.
자이안 데이 행사의 문을 연 GS건설 건축·주택설계부문 이용구 상무는 “오늘 여러분이 경험하시는 모든 순간은 자이가 앞으로 준비할 일상의 기준이 될 것입니다” 라며, 이번 자이안 데이를 ‘자이가 가장 집중하고 있는 커뮤니티 서비스의 미리 보기’라고 밝혔다.

GS건설 건축∙주택설계부문 이용구 상무
자이가 단순한 주거 브랜드를 넘어 입주민의 삶 전반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강조했다.
첫 번째 강연은 차움 푸드테라피 클리닉 이경미 교수의 ‘푸드테라피 힐링 식사법’. ‘건강한 노화는 작은 식습관 변화에서 시작된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지속 가능한 건강 관리법을 소개한 그녀는 초가공식품 줄이기, 식사 순서를 통한 혈당 조절, 12시간 간헐적 단식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식습관에 대해 강조했다.
두 번째 강연은 파르나스 호텔 박숙정 헤드 소믈리에의 ‘와인 클래스’였다. 와인에 관한 다양한 상식과 디캔팅∙브리딩 등 와인 기본기에 대한 설명에 이어 ‘시음회’까지 진행되었는데, 참가자들은 두 종류와 와인을 시음하며 서로의 취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자이가 제공하는 새로운 경험을 즐기며 여유를 누리는 모습이었다.
차움 푸드테라피 클리닉 이경미 교수의 ‘푸드테리피 힐링 식사법’ 강연과 파르나스 호텔 박숙정 헤드 소믈리에의 와인클래스
하루보다 더 오래 남는 경험, 자이안 데이
행사 시간 내내 ‘당신이 꿈꾸는 자이에서의 하루’를 주제로 한 AI 포토 키오스크도 운영됐다. 셀프 포트레이트를 촬영하면 AI 이미지를 그림처럼 재구성해 포토 카드로 출력해준다. 자이가 강조하는 ‘일상 속 영감’이라는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체험하는 동시에, 이날의 추억을 집으로 가져가 일상으로 이어갈 수 있었다.
마지막 순서로는 브랜드 퀴즈와 럭키 드로우가 진행되었다. 자이가 준비한 프리미엄 커뮤니티 서비스와 관련된 리워드가 주어졌고, 입주민이 직접 럭키드로우 추첨에 참여하여 모두에게 큰 웃음과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강연 후 입주민들은 와인 시음 후, 브랜드 퀴즈와 럭키드로우에 참여했다.
이 날, 자이안 데이 클로징을 맡은 GS건설 브랜드상품전략팀 권희진 팀장은 이렇게 고객과 직접 만나는 자리가 상품과 커뮤니티 서비스 개선에 중요한 근거가 된다고 설명하며, “자이 브랜드는 아파트를 잘 짓는 것 뿐 아니라, 입주 후에도 고객의 삶 속에 남아 고객이 일상 속에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행사의 의미를 정리했다.
자이는 앞으로도 고객의 삶에서 영감을 얻고, 이를 다시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으로 돌려주는 선순환을 이어나갈 것이다. 그 중심에서 자이안 데이는 자이와 입주민을 잇는 따뜻한 연결고리로 자리하길 기대해본다.

자이안 데이를 빛내준 고객과 함께
WRITER | YI WON
PHOTOGRAPHER | CK OH
VIDEO DIRECTOR | FAME K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