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는 즐겁게! 축구는 신나게!!
@sensemj_ 님
한강센트럴자이1차(경기도 김포시)
“휴일에 아들과 함께 운동할 때 찍은 사진들이에요. 실내 농구장에서 아들과 둘이서 마음껏 뛸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가슴 설레는 일인데요. 아빠랑만 운동하던 아들이 엄마랑 함께해서 더 즐겁고 행복해하던 시간이었어요. 한 달에 한 번 농구장을 빌려서 한 시간 정도 흠뻑 땀 흘리며 운동하고 나면 기분이 좋아지고 가족의 정도 더 깊어져요. 주말이면 커뮤니티 시설의 축구장에 모인 아이들은 공을 차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른답니다.”
아침 운동을 부르는 선큰가든
@min.jang님
광교파크자이더테라스(경기도 수원시)
“자이안센터에서 가볍게 유산소 운동을 하면서 아침을 시작해요. 창 너머 선큰가든을 바라보며 러닝머신을 뛰다 보면 마치 야외에서 운동을 즐기고 있는 것처럼 느껴지더라고요. 아침 햇살을 받는 선큰가든을 보고 있으면 기분이 상쾌해져요. 그래서 퇴근 후 밤 시간보다는 아침에 운동을 하게 되네요. 광교파크자이더테라스의 자랑인 선큰가든은 지난해 수원 디자인 대상을 수상할 정도로 아름다운 공간으로 잘 알려져 있지요. 입주민의 노력으로 가꾼 곳이라 더 의미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계절이나 날씨에 따라 변화하는 풍경을 바라보며 운동할 수 있는 이 공간이 매일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자이안센터에서 몸도 마음도 튼튼
@hoyoung.lee.250님
한강메트로자이2단지(경기도 김포시)
“저희 자이의 스포츠 커뮤니티 시설에서는 수영, 헬스, 골프 등의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수영, 헬스, 골프 시설을 모두 이용하고 있어요. 그때마다 깔끔한 최신 운동 장비에 굉장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딱 하나 아쉬운 점은, 매일 세 시간 이상 운동하는 저로서는 월요일 휴무가 무척 슬프다는 사실이에요. ‘여러분은 가장 어려운 센터에 오시는 걸 해냈습니다. 이제 쉬운 운동을 하시면 됩니다.’ 자이안센터에 붙어 있는 문구처럼 운동을 꾸준히 하는 건 쉽지 않지요. 다행히 걸어서 3분이면 이렇게 훌륭한 시설을 만날 수 있으니 가장 어려운 센터 가는 것이 매우 쉬워졌습니다. 덕분에 운동도 꾸준히 하고, 몸도 마음도 매우 좋아졌네요.”
“몸이 안 좋아져서 자이안센터에서 PT를 시작했어요.
단지 안에 있으니 외부의 헬스장 가는 것보다 이동 시간도 단축되고, 비용도 아낄 수 있어서 좋아요.
자이 덕분에 ‘헬린이’에서 탈출했습니다.”
월수금 수영 삼매경
@hotseven6611님
평택센트럴자이3차(경기도 평택시)
“수영장이 단지 안에 마련되어 있어서 일 년 내내 너무 즐겁습니다. 어린이용 풀도 함께 있어서 더욱 좋고요. 퇴근하고 차나 버스로 이동하지 않고 매일 유산소 운동을 할 수 있다는 건 참 행복한 일이네요. 지하로 이동하기만 하면 비나 오나 눈이 오나 아주 추운 날에도 편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주말에도 운동할 수 있어서 좋고요. 평소 저는 월, 수, 금 1시간 정도 운동을 하고 있어요. 저녁을 먹기 전에 유산소 운동을 하면 체지방을 소모시키는 데도 유용한 듯싶습니다. 코로나가 끝나고 사우나 시설까지 함께 이용하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자이안센터는 온 가족 헬스 루틴
@kjhqueenka 님
위시티일산자이(경기 고양시)
“요즘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이 대체로 잘 되어있지만 위시티일산자이의 자이안센터는 특히나 더 정성껏 만들어진 것 같아요. 문을 연 지 10년이 넘었지만 기구들이 워낙 고급이라 지금까지 사용하는 데 문제가 없어요. 원래 하는 운동이라곤 숨쉬기 운동이 전부였는데, 몸이 너무 아파서 자이안센터의 PT를 주 1회 시작했습니다. 단지 안에 있으니 외부의 헬스장 가는 것보다 이동 시간도 단축되고, 비용도 아낄 수 있어서 좋아요. 지금은 헬스장 가는 데 익숙해져서 PT 받을 때 말고도 혼자서 종종 가는 편입니다. 처음엔 맨몸으로 운동하는 것도 너무 벅찬 ‘헬린이’였는데, 더디지만 조금씩 힘이 생기는 게 느껴지고 몸도 안 아프니 자이안센터에서 운동을 하지 않을 수 없네요.”
운동도 하고 아들과 사우나도 즐기고
@eunsu.kim.0304님
일산자이1단지(경기도 고양시)
“저희 단지 자이안센터의 헬스장과 골프장이에요. 저는 여기서 일주일에 세 번 정도 운동을 해요. 주로 헬스를 하는데, 얼마 전부터 골프를 시작한 ‘골린이’이기도 해요. 가끔 아들도 함께 헬스장에 와서 줄넘기와 윗몸일으키기를 열심히 한답니다. 땀 흘리며 체력을 기르는 운동도 좋지만, 자이안센터를 이용하며 제일 좋은 건 아들과 함께 사우나를 즐기는 시간이에요.”
WRITER | MH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