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ARTMENT | 녹지, 인프라, 첨단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갖춘 최신 아파트
다산자이폴라리스는 과거 그린벨트였던 덕분에 풍부한 녹지를 자랑하는 남양주 다산 신도시에 위치해 있다. 쇼핑, 운동, 문화생활을 도보 거리에서 즐길 수 있다는 것은 이 단지의 중요한 장점. 이에 더해 다산자이폴라리스는 4개의 방을 담은 4베이 구조로 설계되어 어떤 방에서도 빛과 바람을 풍부하게 누릴 수 있다는 매력을 갖고 있다. 8호선 별내선 연장 개통에 따라 다산자이폴라리스는 서울 가까이서 자연을 느긋하게 즐길 수 있는 쾌적한 아파트로 거듭날 예정이다.
LIFESTYLE | 편안하고 즐거운 일상 & 아이들이 행복한 둥지
김미란 님 댁은 ‘다둥이’ 가정이다. 하지만 효율적인 구조와 풍부한 수납 공간 덕분에 집안 내부 공간이 넉넉하다.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커뮤니티는 세 아이를 수월하게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따뜻한 이웃들 덕에 아이들이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바로 알 수 있어 한결 마음이 놓인다. 단지 가까이 위치한 학교, 유해 상권 없는 주변 상가, 거의 모든 생활을 도보 거리에서 해결할 수 있는 환경. 김미란 님 가족은 쾌적한 새 아파트에서 맑고 밝고 푸른 생활을 누린다.
지역 |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순환로 242
공급면적/전용면적 | 97.83㎡/ 74.98㎡
가족 형태 | 부부와 아이 셋
거주 기간 | 약 2년
2021년 입주한 신축 아파트 다산자이폴라리스에서는 디지털의 편리함을 많이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가장 만족스러운 건 ‘자이앱’이에요. 문도 열고 전기사용량도 체크하는 등 생활 전반에 활용하고 있답니다. 스마트폰으로 집안 관리를 한다는 게 참 신기하고 편리해요. 식구들이 집을 나서는 시간이 모두 다른데, 층수가 높으니까 엘리베이터 기다리는 것도 일이거든요. 하지만 자이앱 덕분에 출발 전 엘리베이터를 부를 수 있어서 좋아요. 사소한 편리함이 일상의 만족도를 높여주더라고요. 거실에 있는 월패드도 조작이 쉽고 편리해요.
다섯 식구가 지내려면 수납이 중요할 텐데, 수납 공간은 어떤가요?
팬트리가 정말 마음에 들어요. 처음엔 방에 붙박이장 대신 팬트리가 있는 게 어색했는데 쓸수록 좋더라고요. 주방 팬트리는 공간이 제법 넓어서 집을 깔끔하게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돼요. 현관 팬트리도 구성이 알차고요. 주방과 다용도실도 살림살이 많은 집에 최적화되어 있는 것 같아요.
4개의 방은 어떻게 활용하고 계세요?
제일 끝 방은 큰아들이 쓰고 있고요. 중간 방은 놀이방으로 활용하고 있는데 곧 초등학생이 되는 둘째의 방으로 바꿀 예정입니다. 알파룸은 막내한테 주려고 했는데 아이가 초등학생이 되기 전까지는 아빠한테 빌려주기로 했답니다. 남편이 이전 집에서는 자기 공간이 없어서 스트레스를 받았거든요. 다행히 이 집에서는 알파룸에서 혼자 일도 하고 취미 생활도 즐기고 있어요. 안방 옆 발코니는 전망이 좋아서 홈카페처럼 꾸몄다가 막내가 놀 수 있게 놀이방으로 만들어줬어요. 아이한테도 자기만의 공간이 있으면 좋잖아요.
같은 평수의 다른 집보다 더 넓어 보여요
저는 큰 가구를 안 좋아해요. 집이 좁아 보이니까요. 그래서 다섯 식구지만 소파도 3인용으로 골랐어요. 대형 가전도 지양하는 편이라 TV도 작은 걸로 들여놨어요. 평소 거실은 비워두는 느낌으로 가구나 소품을 거의 두지 않다가 크리스마스나 생일처럼 이벤트가 있는 주간이 되면 어울리는 장식을 해놓고 신나게 놀고 즐긴 다음, 바로 치워요. 식탁도 크기를 조절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골랐습니다.
다산자이폴라리스의 주변 환경은 어떤가요?
다산자이폴라리스는 ‘차 없는 공원형 아파트’를 모토로 지어졌어요. 그래서 아파트 내부는 물론이고 외부 둘레길도 잘 조성되어 있지요. 다산신도시에서는 조금만 걸어 나가면 나들이를 즐길 수 있어요. 이런 환경에 산다는 건 특히 아이들에게 축복이지요. 자전거로 15분 거리에 대형 프리미엄 아웃렛이 있어서 주말이면 아이들과 함께 운동 삼아 다녀오곤 해요. 이렇게 집 주변에서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많은 게 고마울 때가 많아요.
커뮤니티는 어떻게 이용하시나요?
여름에 물놀이터를 자주 이용해요. 단지 안에 3개의 놀이터가 있는데 아이들이 제각각 학원이나 어린이집 끝나고 돌아올 때 잠깐씩 알차게 이용하더라고요. 우리 아이들은 특히 ‘방방이 놀이터’라고 점핑 공간이 있는 놀이터를 제일 좋아해요.
커뮤니티 시설만큼이나 중요한 게 사람이죠. 이곳이 신도시여서 또래 아이들을 키우는 ‘동지’들이 많아요. 살아보니 이게 진정한 커뮤니티 아닌가 싶어요. 아이들도 또래 친구들이 많아서 늘 신나 있고, 서로서로 잘 알다 보니 아이들이 어디에 있든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이 동네에서는 엄마들이 CCTV가 되어서 아이들 동선을 공유한답니다.
육아 동지들이 많다는 건 정말 큰 힘이 되지요
나이를 떠나서 엄마들은 서로 공통 화제가 풍부하다 보니 쉽게 친해지더라고요. 시간 맞는 엄마들은 헬스장도 함께 이용하고, 필라테스도 다니고, 근처 프리미엄 아웃렛에 가서 커피 타임도 가져요. 사실 집에 있으면 눈에 자꾸 일거리가 들어와서 편히 쉬지 못하거든요. 다산자이폴라리스에서는 단지만 나서면 대부분의 편의 시설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삶의 질을 높여주는 포인트 같아요.
또 어떤 공간에서 삶의 질이 높아졌다고 느끼시나요?
주차장을 빼놓을 수 없지요. 다산자이폴라리스에는 다자녀 가구들이 많아서 큰 차가 적지 않은 편이거든요. 다행히 주차 공간이 넉넉하고 자리도 넓어서 주차 스트레스가 없어요. 자이가 세심하게 일상에서 생기는 불편함을 줄이는 방향으로 아파트를 지었다는 느낌이 들어요.
맑음이, 밝음이, 푸름이도 자이를 굉장히 좋아한다고요
#첫째 맑음이의 하루는 오늘도 내일도 맑습니다
“저는 검도를 배우고 있는 제일 큰 형아예요. 이곳에 이사 와서 거실에서 노는 게 제일 좋아요. 토요일에 아빠랑 영화 보는 거랑 거실에서 푸름이랑 밝음이랑 엄마랑 아빠랑 ‘할리갈리’ 보드게임을 할 때가 제일 좋아요. 앞으로도 동생들을 잘 지켜줄 거예요.”
#둘째 밝음이는 ‘최애’ 놀이터가 매일 바뀝니다
“집 앞 놀이터가 제일 좋았는데 오늘은 모래 놀이터가 좋아요. 그리고 이제 곧 제 방이 될 거지만 형이랑 같이 놀이방에서 놀 때가 제일 재미있어요.”
#막내 푸름이는 모든 공간이 흥미롭습니다
“우리 집 발코니에는 제 놀이방이 있어요. 거기서 그림 그리는 것도 좋고, 자석 놀이를 할 때도 즐거워요. 어린이집도, 우리 집도, 놀이터도 재미있어요. 어린이집 끝나면 친구들이랑 집 앞 놀이터에서 매일 신나게 놀아요.”
우리 가족에게 ‘자이로움’이란?
자이로움이란 ‘둥지’ 같아요. 아빠 엄마가 열심히 가꾸고, 우리 아이들이 편안하게 살 수 있는 둥지. 자이라는 공간에는 사는 사람이 편안해지는 안정감이 확실히 있어요. 전에 비해 집도 커졌고, 제가 원하는 대로 인테리어도 했고요. 그래서 자이야 말로 저희 다섯 식구의 행복한 둥지라는 생각이 들어요.
WRITER | SE BAE
PHOTOGRAPHER | CK OH
VIDEO DIRECTOR | FAME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