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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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겨울의 끝자락, 자이의 2월

자이 in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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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은 초콜릿을 닮았다.
늦겨울의 추위가 가끔 찾아오지만 겨울방학의 자유, 발렌타인데이, 봄이 오는 설렘 등 달콤한 순간들이 더 많기 때문이다.
달콤한 겨울의 끝자락 2월, 자이안들은 어떤 시간을 보냈을까?

2월은 초콜릿을 닮았다. 늦겨울의 추위가 가끔 찾아오지만 겨울방학의 자유, 발렌타인데이, 봄이 오는 설렘 등 달콤한 순간들이 더 많기 때문이다. 달콤한 겨울의 끝자락 2월, 자이안들은 어떤 시간을 보냈을까?

달콤한 초콜릿을 만들어요

@ j.y_moonglaf 님
북위례포레자이

2월 발렌타인 시즌이 되면 온 가족이 함께 초콜릿을 만들곤 해요.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을 다양하게 준비해 집을 초콜릿 공장처럼 만들어, 세 식구가 초콜릿 삼매경에 빠집니다. 비싸고 고급스러운 초콜릿보다 모양이 삐뚤고 크기가 제각각 이어도 가족 간의 애정과 만드는 시간의 즐거움이 들어가 더 달달한 초콜릿을 완성할 수 있어요. 함께 만들고, 함께 맛보는 시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순간이죠.

자이에서 벌써 두 번째 맞이하는 2월입니다. 그 사이 아이와 쌓은 추억이 집 안과 밖에 가득 쌓여서 마치 자이가 우리 아이의 성장 앨범 같아요. 이렇게 저희 가족이 앞으로도 행복하고 달콤한 매일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올해 역시 달콤한 2월도, 우리 가족의 초콜릿도 모두 성공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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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초콜릿을 만들어요

@ j.y_moonglaf 님
북위례포레자이

2월 발렌타인 시즌이 되면 온 가족이 함께 초콜릿을 만들곤 해요.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을 다양하게 준비해 집을 초콜릿 공장처럼 만들어, 세 식구가 초콜릿 삼매경에 빠집니다. 비싸고 고급스러운 초콜릿보다 모양이 삐뚤고 크기가 제각각 이어도 가족 간의 애정과 만드는 시간의 즐거움이 들어가 더 달달한 초콜릿을 완성할 수 있어요. 함께 만들고, 함께 맛보는 시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순간이죠.

자이에서 벌써 두 번째 맞이하는 2월입니다. 그 사이 아이와 쌓은 추억이 집 안과 밖에 가득 쌓여서 마치 자이가 우리 아이의 성장 앨범 같아요. 이렇게 저희 가족이 앞으로도 행복하고 달콤한 매일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올해 역시 달콤한 2월도, 우리 가족의 초콜릿도 모두 성공적입니다!

환상적인 겨울 놀이터

@lovely_seojun.seoa 님
자이더빌리지포레스트

저희 가족의 보금자리인 자이더빌리지포레스트는 모든 계절이 아름답지만, 아이들은 겨울을 가장 좋아합니다. 단지 안으로 차가 다니지 않아 겨울에 눈이 오면 자연스럽게 스키장, 썰매장으로 변하거든요. 눈으로 할 수 있는 모든 놀이를 할 수 있는 겨울 놀이터가 완성되는 셈이죠. 얼마 전에 눈이 내린 날에는 둘째 아이가 얼음벽돌 만들기에 푹 빠졌습니다. 뽀로로를 좋아해서 얼음벽돌을 만들고 우리 단지를 뽀로로 마을로 만들겠다는 포부가 있었죠. 우리가 사는 집이 아이들에게도 환상적이고 즐거운 공간으로 기억되고 있는 것 같아 뿌듯했습니다. 얼굴이 빨갛게 익을 때까지 신나게 노는 아이들을 보고만 있어도 웃음이 나온답니다. 2월에 함박눈이 내려준 덕분에 얼마 남지 않은 방학을 아주 알차게 보냈습니다.

환상적인 겨울 놀이터

@lovely_seojun.seoa 님
자이더빌리지포레스트

저희 가족의 보금자리인 자이더빌리지포레스트는 모든 계절이 아름답지만, 아이들은 겨울을 가장 좋아합니다. 단지 안으로 차가 다니지 않아 겨울에 눈이 오면 자연스럽게 스키장, 썰매장으로 변하거든요. 눈으로 할 수 있는 모든 놀이를 할 수 있는 겨울 놀이터가 완성되는 셈이죠. 얼마 전에 눈이 내린 날에는 둘째 아이가 얼음벽돌 만들기에 푹 빠졌습니다. 뽀로로를 좋아해서 얼음벽돌을 만들고 우리 단지를 뽀로로 마을로 만들겠다는 포부가 있었죠. 우리가 사는 집이 아이들에게도 환상적이고 즐거운 공간으로 기억되고 있는 것 같아 뿌듯했습니다. 얼굴이 빨갛게 익을 때까지 신나게 노는 아이들을 보고만 있어도 웃음이 나온답니다. 2월에 함박눈이 내려준 덕분에 얼마 남지 않은 방학을 아주 알차게 보냈습니다.

자이에서 두 번째 맞이하는 2월입니다.
추억이 집 안과 밖에 가득 쌓여서 마치 자이가
우리 가족의 앨범 같아요. 올해 역시 달콤한 2월도,
우리 가족의 초콜릿도 모두 성공적입니다!

자이에서 두 번째 맞이하는 2월입니다. 추억이 집 안과 밖에 가득 쌓여서 마치 자이가 우리 가족의 앨범 같아요. 올해 역시 달콤한 2월도, 우리 가족의 초콜릿도 모두 성공적입니다!

“나 이제 5세반 졸업했어”

@kkang_0210 님
한강센트럴자이

6년째 한강센트럴자이에 거주하는, 딸만 셋인 딸 부잣집입니다. 2월은 끼 많은 막내 소미의 달이었습니다. 소미는 자이 단지 안에 있는 자이 하늘어린이집을 다니는데, 2월에 5세반 수료식이 있었어요. “나 이제 5세반 아니야. 언니반이야.”라고 기뻐하는 아이 모습이 너무 귀엽고 예뻤답니다. 어린이집에서 진행한 자이하늘예술제에서는 친구들과 캔디 노래에 맞춰 춤도 췄어요. 무대 위에서 떨지 않고 신나 보이는 딸아이 모습에 제가 다 행복했습니다. 올해 2월이 소미에게도, 저에게도 기쁘고 즐거운 순간이 가득했던 달로 기억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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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제 5세반 졸업했어”

@kkang_0210 님
한강센트럴자이

6년째 한강센트럴자이에 거주하는, 딸만 셋인 딸 부잣집입니다. 2월은 끼 많은 막내 소미의 달이었습니다. 소미는 자이 단지 안에 있는 자이 하늘어린이집을 다니는데, 2월에 5세반 수료식이 있었어요. “나 이제 5세반 아니야. 언니반이야.”라고 기뻐하는 아이 모습이 너무 귀엽고 예뻤답니다. 어린이집에서 진행한 자이하늘예술제에서는 친구들과 캔디 노래에 맞춰 춤도 췄어요. 무대 위에서 떨지 않고 신나 보이는 딸아이 모습에 제가 다 행복했습니다. 올해 2월이 소미에게도, 저에게도 기쁘고 즐거운 순간이 가득했던 달로 기억될 것 같아요.

막내의 첫 골프 경험

@charmeunsu 님
그랑시티자이

그랑시티자이에 입주하고 나서 태어난 저희 막내가 어느 새 4살이 됐습니다. 걸음마도, 새해맞이도, 눈구경도 모두 자이에서 했어요. 자이는 아이의 첫 시작인 셈이죠. 이번달에 한 첫 경험은 골프였습니다. 자이안센터에 있는 골프장에 같이 갔는데, 골프채를 쥐고는 공을 데굴데굴 굴려서 넣고 빼고 하더라고요. 마치 라운딩 나간 것 같은 아이 모습을 보니 봄이 오면 함께 골프장 나들이를 가고 싶어졌어요.

막내의 첫 골프 경험

@charmeunsu 님
그랑시티자이

그랑시티자이에 입주하고 나서 태어난 저희 막내가 어느 새 4살이 됐습니다. 걸음마도, 새해맞이도, 눈구경도 모두 자이에서 했어요. 자이는 아이의 첫 시작인 셈이죠. 이번달에 한 첫 경험은 골프였습니다. 자이안센터에 있는 골프장에 같이 갔는데, 골프채를 쥐고는 공을 데굴데굴 굴려서 넣고 빼고 하더라고요. 마치 라운딩 나간 것 같은 아이 모습을 보니 봄이 오면 함께 골프장 나들이를 가고 싶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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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과 봄 사이

@leone_terrace 님
청라자이테라스

저희는 올해 11세가 된 말티즈 짱구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미세먼지가 심하거나 산책을 하지 못할 정도로 추운 날에는 짱구와 테라스에서 짧게 햇살을 즐기곤 합니다. 눈이 펑펑 내렸던 날에는 테라스에서 아이와 짱구가 함께 겨울을 즐기기도 했습니다. 며칠 차이로 겨울이었다가 봄이 되기를 반복하는 2월의 날씨 덕분에 눈 쌓인 겨울의 테라스와 봄 기운이 느껴지는 테라스를 모두 만끽했습니다. 특히 살짝 추워도 눈 없는 테라스를 좋아하는 짱구를 위해 눈이 녹자마자 의자는 잠시 넣어 두고 푹신하게 기댈 수 있는 빈백을 가져다 두었어요. 그 위에서 꾸벅꾸벅 졸며 봄의 예고편 같은 햇살과 함께 겨울의 끝자락을 느끼는 짱구 모습에 어쩐지 뭉클해지기도 했답니다.

겨울과 봄 사이

@leone_terrace 님
청라자이테라스

저희는 올해 11세가 된 말티즈 짱구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미세먼지가 심하거나 산책을 하지 못할 정도로 추운 날에는 짱구와 테라스에서 짧게 햇살을 즐기곤 합니다. 눈이 펑펑 내렸던 날에는 테라스에서 아이와 짱구가 함께 겨울을 즐기기도 했습니다. 며칠 차이로 겨울이었다가 봄이 되기를 반복하는 2월의 날씨 덕분에 눈 쌓인 겨울의 테라스와 봄 기운이 느껴지는 테라스를 모두 만끽했습니다. 특히 살짝 추워도 눈 없는 테라스를 좋아하는 짱구를 위해 눈이 녹자마자 의자는 잠시 넣어 두고 푹신하게 기댈 수 있는 빈백을 가져다 두었어요. 그 위에서 꾸벅꾸벅 졸며 봄의 예고편 같은 햇살과 함께 겨울의 끝자락을 느끼는 짱구 모습에 어쩐지 뭉클해지기도 했답니다.

WRITER   |  MH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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