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이 소생하는 따뜻한 봄날, 편안함과 평화로움으로 둘러싸인 고덕자이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살랑살랑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 아이들을 태우고 아래위로 움직이는 놀이기구, 시원한 물소리로 입주민의 안식처가 되어주는 단지 내 연못까지. 고덕자이의 봄날은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합니다.
![](https://d35cjoqbr4wsov.cloudfront.net/wp-content/uploads/2023/05/230517_BA_116호_자이무브_고덕자이-썸네일.jpg)
폴짝 폴짝,
단지 곳곳에 위치한 놀이터의 트램펄린은
등굣길 아이들이 하루를 시작하는 필수 코스입니다.
아폴론, 제우스, 오르페우스까지
그리스 신들의 이야기를 담은 놀이터에서
아이들의 상상력이 자라납니다.
이야기 가득한 놀이터를 지나면
이내 학교에 도착합니다.
단지 내 초등학교가 있는 고덕자이에서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꿈을 키워나갈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조경과 수경시설은
하굣길 아이들의 발길을 붙잡습니다.
숲의 향기와 소리가 어우러진 이곳에서
아이들은 자연과 함께 호흡하는 법을 배웁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한 이곳은
고덕자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