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ARTMENT | 호텔보다 쾌적한 디자인 아파트
과천자이는 ‘최신상’ 단지다. 미국과 독일의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디자인 아파트’로, 27개동에서 2,099세대가 살고 있는 대규모 단지인 것도 장점. 고품격 아파트인 과천자이는 84㎡부터 3베이가 아닌 4베이 구조로 완성되어 집 안팎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LIFESTYLE | 우리는 스포츠 패밀리
운동을 사랑하는 이호섭 님 가족은 과천에 애정을 갖고 있다. 서울대공원과 양재천까지 이어지는 자연환경 덕분에 운동을 즐기기에 편리하기 때문이다. 지금은 과천을 향하던 애정의 많은 부분이 과천자이의 체육 시설로 옮겨왔다. 이호섭 님은 훌륭한 체육 시설을 갖춘 클럽자이안에서 매일 오랜 시간을 보낸다. 국내 최초로 구기 종목 규격에 맞게 바닥의 선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LED 다목적 체육관을 비롯해 실내 스크린 골프장과 야구장, 최고급 시설의 체육관 등 이호섭 님 가족은 과천자이의 뛰어난 운동 시설을 즐기며 건강하게 살아가고 있다.
지역 | 경기도 과천시 별양로 110
공급면적/전용면적 | 83.26㎡/ 59.95㎡
가족 형태 | 부부와 두 아이
거주 기간 | 약 2년
과천자이로 이사 와 가장 좋은 점은 무엇인가요?
저희가 이전에 살던 곳은 오래된 아파트라 생활편의시설이 부족했습니다. 집에서는 거의 잠만 자고 대부분 밖에 나가 활동하곤 했는데 자이로 이사를 와보니 완전히 다른 세상에 온 기분이 들더군요. 트레이닝센터, 카페, 독서실 등의 커뮤니티 시설도 감동이지만 살면 살수록 조경에 더 반하게 되더라고요. 아파트의 모든 부분이 자연환경과 잘 어우러지게 만들어져서 매일의 생활이 만족스럽습니다.
과천자이는 야외 공간이 정말 잘 가꾸어진 단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단지 자체가 삶에 영향을 주는 부분이 있나요?
저는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운동을 했어요. 이사 오기 전에는 운동을 하려면 집 주변 체육관이나 공원으로 나가야 했죠. 운동하는 동안 가족과 떨어져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과천자이에서는 단지 내부에서도 충분히 러닝이나 운동이 가능해서, 저희 가족이 함께 보내는 시간이 길어졌어요. 자이가 가족을 더 뭉치게 한 셈이랄까요. 가족이랑 단지의 반 정도를 가볍게 뛰는데요, 단지 내 나무와 건축물들, 꼬불꼬불한 숲길, 눈이 편안해지는 물길을 보면서 대화도 많이 한답니다.
실내 커뮤니티 시설도 이용 하시나요?
클럽자이안의 스크린 골프장과 체육관에서 운동을 많이 합니다. 제가 수영, 자전거, 달리기를 같이 하는 ‘철인 3종’ 선수인데요. 이번 전국체전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매일 연습을 하면서 경기를 준비하는 저에게 자이는 최고의 운동장이 되어줍니다. 체육관 위에는 조깅 트랙까지 갖춰져 있어서 비 오는 날도 달리기가 가능하고, 체육관 역시 만족스럽게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세계 최고의 운동 기구로 알려진 ‘테크노짐’ 브랜드 제품들이 구비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제가 운동하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운동하는 분들이 보고 ‘장비가 정말 좋다’고 감탄하곤 합니다.
이호섭 님은 트랙까지 설치된 다목적 체육관과 고급 피트니스 장비를 갖춘 피트니스센터를 이용하고,
스카이 커뮤니티에서 휴식을 취하곤 한다.
쌍둥이 아이들 하고도 매번 함께 운동을 하시나요?
제가 운동 때문에 전국을 돌아다닐 일이 많았는데 그때마다 아이들을 데리고 가서 캠핑을 하곤 했거든요. 그래서 운동을 더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된 것 같아요. 저희 가족은 저녁에 집에 모이면 밥 먹고, 독서를 좀 하다가 곧바로 자기 때문에 아침에 일찍 일어납니다. 저는 새벽 5시 반 정도에 항상 단지에 나가 간단하게 운동을 하는 게 루틴이고, 아이들도 일주일에 세 번 정도는 제가 운동하는 곳으로 와서 함께 아침 운동을 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이렇게 오랜 시간을 노력한 덕분에 아이들도 ‘아쿠아슬론’이라고 하는 초등학생부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어요. 내년이 되면 아이들도 자전거 훈련까지 함께 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희 가족에게 과천자이는 ‘집’ 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가족의 화합, 건강, 희망 등 소중하고 의미 있는 가치들을 자이에서 누리며 사는 느낌이에요.
운동시설 이외에도 과천자이에 만족하시는 부분이 있을까요?
과천자이로 이사 오니 가족, 특히 아내의 만족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호텔이나 리조트 같은 시설은 말 할 것도 없고, 쓰레기 분리 수거장이 지하에 있고, 음식물 쓰레기도 각 층에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자이에 사는 사람을 얼마나 배려해서 만들었는지 알 수 있어요. ‘살림이 편해지는 자이’라고 부르고 싶네요.
마지막 질문입니다. 이호섭 님에게 자이로움이란?
자에게 자이로움은 ‘자연스러움’이 아닐까 합니다. 제가 원하는 것을 과천자이 안에서 다 할 수 있고, 저희가 하고 싶은 것들이 단지 안에 다 있어요. 아파트의 모든 부분이 자연환경과 잘 어우러지게 조성되어 있다는 것도 자연과 가까운 느낌, 즉 자연스러움이라고 생각합니다.
WRITER | SE BAE
PHOTOGRAPHER | CK OH
VIDEO DIRECTOR | FAME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