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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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 가족의 행복으로 가득 채우는 집

자이 온라인 집들이 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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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식구의 생활 패턴은 다양하다. 유치원에 가는 막내, 등교하는 첫째, 그리고 각자의 일터로 향하는 부부. 그에 따라 각각 필요한 물건들이 한가득이다. 거기에 가족의 공용 물품까지. 이 많은 살림살이를 깔끔하게 정리하고, 힐링하는 공간으로 꾸민 집이 있다. 동대구역센트럴시티자이에 거주 중인 주정아 님 가족의 집. 4인 가족이 함께 깔끔하게, 그리고 행복하게 사는 공간을 온라인 집들이를 통해 만나본다.

네 식구의 생활 패턴은 다양하다. 유치원에 가는 막내, 등교하는 첫째, 그리고 각자의 일터로 향하는 부부. 그에 따라 각각 필요한 물건들이 한가득이다. 거기에 가족의 공용 물품까지. 이 많은 살림살이를 깔끔하게 정리하고, 힐링하는 공간으로 꾸민 집이 있다. 동대구역센트럴시티자이에 거주 중인 주정아 님 가족의 집. 4인 가족이 함께 깔끔하게, 그리고 행복하게 사는 공간을 온라인 집들이를 통해 만나본다.

자이 온라인 집들이

-수납력 만점인 집에서 매일매일 즐기는 편안함 편

주정아 님
동대구역센트럴시티자이

✔ 그레이와 베이지 톤으로 연출한 아늑함
✔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는 공간 활용
✔ 식물 배치가 주는 청량감

위치 |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가족 | 4인 가족
거주 기간 | 약 1년 7개월
공급/전용 면적 | 112.48㎡ / 84.98㎡
스타일 |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 깔끔함, 초록 식물이 주는 청량함

안녕하세요. 저는 자이라는 브랜드 아파트에 예전부터 살아보고 싶어서 이사를 결심한 동대구센트럴시티자이 입주민입니다. 이곳은 2022년 8월부터 입주한 신축 아파트로, 저희는 같은 해 11월에 이사 와서 약 1년 7개월 정도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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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은 중학교 1학년인 큰아들과 유치원생인 7살 작은아들, 그리고 남편과 저 이렇게 네 식구입니다. 단지 내부에 놀이시설이나 상가가 많아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하고 있어요. 커뮤니티 시설도 잘 관리되고 있어 만족도가 높은데요, 특히 저는 헬스장을 자주 이용하면서 건강도 챙기고 있답니다.

주정아 님이 주로 이용하는 커뮤니티 시설

집 내부는 정남향이라 햇살이 따스하게 비춰서 보는 것만으로 행복해집니다. 아늑하고 따뜻한 분위기가 함께하니 가족들 모두 밝아지는 것 같아요. 특히 거실에서 시티뷰를 바라보며 힐링하고 싶어서 조망을 가리지 않도록 소파를 배치하고, 창가에는 흔들의자를 두었어요. 아이들이 모두 잠들고 난 뒤에 여기 앉아서 야경을 바라보면 일상의 피로가 다 풀리는 기분입니다.

조명은 거실 TV 쪽 벽면 3구와 가족사진이 걸려있는 복도의 2구 등을 시공했습니다. 더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어서 했는데요, 저는 아주 만족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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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대로 거실의 우물천장과 시티뷰를 볼 수 있게 배치한 흔들의자, 거실 벽면과 복도에 별도 시공한 조명

입주하고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곳곳에 잘 배치된 수납장과 안방 드레스룸 덕분에 크고 작은 짐까지 많이 보관할 수 있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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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침실, 현관의 수납공간과 드레스룸

팬트리에도 큰 짐을 보관하기 용이해서 보이고 싶지 않은 짐까지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어요. 덕분에 집 정리에 큰 보탬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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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의 수납공간, 청소기 등의 생활용품을 보관하는 팬트리

또 큰아이 방은 책장을 두고 공부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었어요. 아무래도 장난감과 책이 많은 작 아이 방은 수납장을 이용해서 최대한 깔끔하게 정리했어요. 둘 다 밝고 환한 공간에서 지낼 수 있도록 화이트와 우드 톤으로 꾸몄습니다.

전체 인테리어를 할 때는 평소 제가 좋아하는 컬러인 그레이와 베이지를 메인으로 해서 편안하고 안락한 느낌을 연출하고 싶었어요. 다행히 자이 내부 인테리어 디자인이 우드와 그레이 계열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따로 시공은 하지 않았습니다. 가전제품이랑 가구도 인테리어와 컬러를 통일해서 조금 더 밝고 따뜻한 분위기로 만들었어요. 저는 우드 식탁에 앉아 음악 들으면서 커피를 마시거나 술 한잔할 때가 제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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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와 베이지 톤의 내부 인테리어

이전 집부터 몇 년째 우리 가족과 함께 지내온 식물들은 청량한 분위기를 더해주는데요, 액자랑 함께 종종 위치를 바꿔주면서 내부를 꾸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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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단지 내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곳도 소개해 드릴게요. 저녁에 퇴근하고 돌아올 때, 들어서면서부터 힐링이 되는 공간이에요. 식물로 아름답게 꾸민 공간들을 지나 집 내부로 들어오면, 안락함과 편안함까지 더해져서 생활의 만족도를 매우 높여주고 있어요. 그래서인지 저에게 자이는 그저 주거하는 공간이 아니라 행복을 꿈꾸고, 계속해서 꿈꾸게 만드는 힐링 공간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앞으로도 이곳 자이에서 저희 네 식구, 행복하게 꿈꾸며 즐겁게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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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들이 후기
4인 가족의 살림살이도 거뜬하게
네 식구가 함께하는 주정아 님의 집은 즐거운 웃음과 따뜻한 햇살이 함께하는 공간이다.
행복이 가득한 이곳에 중학생이 된 큰아이의 책들, 아직 한창 장난감이 좋은 작은아이의 장난감들. 그리고 부부의 살림살이들까지 더해지면 꽤나 복작복작할 것 같지만, 수납력 만점인 배치와 공간 활용으로 깔끔함까지 잡았다.

WRITER   |  JH G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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