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9
INTERVIEW | RESIDENTS

자이에 대한 제 믿음이 옳았습니다

서대구센트럴자이 정은주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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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에 대한 믿음과 신뢰로 서대구센트럴자이를 선택했고, 입주해서 살아보니 제 선택이 옳았기에 매일매일 만족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자이는 저희 다섯 식구가 오랜 시간이 지나도 지금처럼 즐겁고 평범하게 살 수 있게 해주는 행복한 울타리가 되어 줄 거라고 믿어요.”

“자이에 대한 믿음과 신뢰로 서대구센트럴자이를 선택했고, 입주해서 살아보니 제 선택이 옳았기에 매일매일 만족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자이는 저희 다섯 식구가 오랜 시간이 지나도 지금처럼 즐겁고 평범하게 살 수 있게 해주는 행복한 울타리가 되어 줄 거라고 믿어요.”

정은주 님 가족의 자이 라이프
✔  이월드가 한 눈에 보이는 멋진 전망
✔  달성공원, 수성못까지 쉽게 닿을 수 있는 초역세권 교통 요지
✔  단지 내 어린이집, 테마별 놀이터 등의 육아 인프라 활용
✔  멋쟁이 남편의 옷을 효과적으로 수납해주는 드레스룸
✔  매일매일 새롭고 즐거운 일상이 펼쳐지는 집

안녕하세요? 우선 가족 소개부터 부탁드려요.

서대구센트럴자이에서 ‘꿀잼 라이프’를 살고 있는 김우재(8세), 김민솔(4세), 김주호(2세), 그리고 아빠 김재범, 엄마 정은주입니다.

이곳 서대구센트럴자이로 이사를 오신지는 얼마나 되었나요?

아파트 입주와 함께 이사를 와서 지금 딱 1년째 살고 있어요. 주방 쪽에서는 지상철이 보이고, 거실에서는 대구의 상징이라고 하는 이월드가 눈에 들어와서 전망이 참 좋습니다. 저 멀리 기차가 지나다니는 모습이 정말 예뻐요. 집 앞에 아파트나 큰 건물 대신 주택이 많은 덕분일까요? 저희 집에 놀러 온 사촌 동생이 도쿄에 온 것 같다고 말하더라고요. 이렇게 예쁜 주택 전망까지 있으니 어디 하나 부족함 없이 만족스러워요.

다른 아파트가 아닌 서대구센트럴자이로 이사를 하게 된 특별한 이유가 있었나요?

그야말로 자이라는 브랜드 하나만 믿고 이사를 했어요. 이전에는 달서구에서 살았는데 그곳에 아이들을 위한 시설들이 잘 마련되어 있었어요. 그런데 저는 자이라는 브랜드에 대한 신뢰가 있었거든요. ‘불패 자이’, ‘1등 자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자이에 대한 믿음 하나로 이 집을 선택했는데 이사를 와서 보니 역시 단지도 정말 마음에 들고, 아이 키우기에도 부족함이 없어서 굉장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어떤 면에서 서대구센트럴자이가 아이를 키우기에 좋은지 궁금합니다.

가장 좋은 점은 이곳이 초역세권이라는 점이에요. 아파트 단지 입구가 지하철역과 바로 연결되어 있거든요. 마침 저희가 다자녀라서 아이조아카드를 발급받으면 지하철 탑승이 무료예요. 덕분에 아이들과 함께 달성공원이나 수성못 등으로 놀러 갈 때 편한 건 물론이고 무료로 다닐 수 있으니까 정말 좋더라고요.

아파트 내 놀이터가 각 테마별로 잘 마련되어 있다는 점도 만족스러운 부분이에요. 초등학생인 첫째 우재는 앨리스 놀이터와 카우보이 놀이터를 옮겨 다니며 매일매일을 즐겁게 보내고 있어요. 둘째는 단지 안에 있는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어요. 아이가 셋이다 보니 유치원 버스 시간을 맞추는 것도 쉽지가 않은데 어린이집이 단지 안에 있으니 제가 언제든 편하게 데려다주고 데리고 올 수 있어서 정말 편하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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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인지 정은주 님의 SNS 계정에는 서대구센트럴자이에서 가족들이 함께 보낸 시간들이 많더라고요.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은 무엇인가요?

이 집은 거실 앞으로 높은 건물이 없어서 전망이 정말 좋아요. 둘째 딸 생일 때 거실에 풍선을 달고 여기저기 꾸몄더니 사진이 정말 예쁘게 나오더라고요. 이후 막내 생일 파티도 거실에서 했어요. 저희가 직접 꾸미고 준비한 두 아이들의 생일 파티가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이네요.

SNS뿐만 아니라 ‘정여사의 꿀잼 라이프’라는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시는데요. 육아를 하면서 유튜버의 삶을 사는 게 쉽지 않을 것 같아요.

굳이 비결이라고 하자면 뭐든 적당히 한다는 점이에요. 제가 좀 단순해서 유튜브나 살림이나 육아나 약간 적당히 하는 측면이 있어요. 그런데 오히려 이 덕분에 아이 셋을 키울 수 있는 것 같아요. 육아에 모든 걸 쏟다 보면 벅찰 수도 있을 것 같거든요. 성격상 일을 쉽게 쉽게 하다 보니 단순하고 즐겁게 모든 것을 해내지 않나 싶어요.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었나요?

원래는 유튜브에 관심이 없었는데 유튜브를 즐겨 보는 남편과 함께 살다 보니 영향을 받은 것 같아요. 첫째가 29개월 됐을 때 여행을 갔는데, 그때 이걸 영상으로 찍어서 기록처럼 남겨보자 하는 마음에 편집을 해서 올린 게 시작이었어요. 아이들과 일상을 찍고 편집해서 유튜브에 올리는 것 자체가 재미있어서 즐기면서 하다 보니 벌써 4년이나 되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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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에 인테리어 영상도 올리셨더라고요. 이 집의 인테리어 포인트를 알려주세요.

가장 신경 쓴 부분은 안방 드레스룸이에요. 다른 집에 비해 드레스룸이 정말 큰데 이곳을 남편에게 양보했어요. 남편이 멋쟁이라서 옷이 많은 편이거든요. 홈바에도 신경을 많이 썼어요. 이 집을 꾸밀 때만 해도 셋째가 없던 때라 둘이서 ‘육퇴’ 후 홈바에서 기분 좋게 한 잔씩 할까 싶었거든요. 셋째가 생기면서 홈바를 제대로 이용하지는 못하지만 이렇게 멋진 공간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것 같아요. 주방은 최대한 깨끗하게 만들고 노란색으로 포인트만 줬어요. 거실은 전망이 좋아서 별다르게 꾸미지 않아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공간이 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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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고 개성 넘치는 가족의 삶이 참 보기 좋아요. 그래도 지치고 힘든 순간들도 있을 텐데요. 스트레스는 어떻게 푸시나요?

6시쯤 남편이 돌아오면 함께 아이들을 씻기고 먹이고 놀아준 후 빨리 재워요. 그리고 저희 두 사람이 거실에 앉아 간단하게 소주 한잔하는 게 최고의 스트레스 해소법인 것 같아요. 멋지게 꾸민 홈바가 있지만 사실 저희는 거실 한가운데 상을 펴고 소파에 기대앉아 TV로 유튜브를 보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날이 대부분이에요. 이 시간이 정말 큰 낙이고, 다음 날을 위한 원동력이 되는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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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 우리 가족이 어떤 모습이기를 바라시나요?

셋째가 선천성 심장병을 가지고 태어나서 힘든 시간을 이겨내야 했어요. 아이가 갑자기 아파서 수술을 하는 경험을 하고 보니 아이들이 밥 안 먹는 것, 잠 안 자는 것, 이런 건 정말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느껴지더라고요. 말을 좀 안 듣더라도 건강하고 평범하게 사는 게 최고의 행복인 것 같아요. 저희 가족이 10년 뒤에도 지금처럼 평범하게 사는 것이 제 바람입니다.

정은주 님에게 자이로움이란?

저에게 자이로움이란 ‘행복한 울타리’예요. 저희 가족이 더 행복하고 즐겁게 살 수 있도록 해주기에 이 보금자리가 정말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자이라는 공간에서 저희 다섯 식구가 즐겁고 건강하게 살 수 있기를 바라요.

평범한 일상에서 행복을 찾는 가족을 지켜주는 자이

평범함의 소중함을 안다는 건 참 소중한 일이다. 그래서일까? 정은주 님이 일상을 공유하는 유튜브 채널은 꾸밈이 없이 솔직하고, 유쾌하다. 때론 실수도 하고, 아이들 때문에 기쁜 날, 슬픈 날, 바쁜 날, 행복한 날이 반복된다. 그런 평범한 일상 속에서 행복을 찾아가는 우재, 민솔, 주호, 그리고 아빠와 엄마. 이 가족의 내일이 더 기대되는 건 정은주 님 가족의 꾸밈없는 따뜻함과 이들을 지켜주는 자이 덕분인 것 같다.

위치 | 대구시 원대동3가 1401번지
가족 | 부부와 세 아이
거주 기간 | 약 1년
공급/전용 면적 | 111.62㎡/84.95㎡

WRITER   |  SE BAE
PHOTOGRAPHER   |  JH KIM
VIDEO DIRECTOR   |  FAME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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