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햇살이 스며드는 오전부터 단지는 흥겨운 축제 분위기에 물들기 시작했다. 푸드 트럭에서는 고소한 음식 냄새가 퍼졌고, 플리마켓 부스에는 수공예 소품들과 따뜻한 인사들이 오갔다. 자이 펀그라운드에 마련된 바이킹 놀이터와 도자기 만들기, 풍선 아트, 물고기 잡기 같은 체험 공간에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했다. 입주민들이 자연스럽게 단지 한가운데 엘리시안 가든으로 모여들며 송도자이 더 스타 ‘스타 데이’는 점점 더 활기차게 흘러갔다.
클럽자이안 오픈을 기념하며
오후 2시 30분, 클럽자이안 오픈을 기념하며 커뮤니티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이 진행되었다. 입주 직후 빠르게 운영을 시작한 피트니스 클럽부터 오픈을 앞둔 골프연습장과 사우나까지. 송도자이 더 스타가 선사하는 품격 있는 일상을 미리 체험할 수 있었다. 입주민들을 위한 깜짝 선물도 준비되었다. 따뜻한 커피와 갓 구운 츄러스를 모두에게 무료로 제공한 것. 입주민을 위한 작지만 섬세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순간이었다.
로드스타를 물들인 선율
축제의 시간이 무르익어가던 순간, 로드스타 위로 ‘웨스트 윈드 앙상블’의 협연이 울려 퍼지기 시작했다. ‘윌리엄 텔’ 연주를 시작으로 따뜻한 봄바람 같은 음악이 단지를 감싸며 퍼져 나갔다. 아파트에서 연주하는 클래식 공연이라니! 어느새 로드스타로 삼삼오오 모여든 입주민들은 음악에 귀를 기울이기 시작했고, 관현악단이 빚어내는 선율은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돋우기에 충분했다.
마지막까지 이어진 설렘
축제의 마지막 순서는 경품 추첨이 장식했다. 선물을 받아 갈 입주민이 호명될 때마다 잔디 위에는 환호와 박수가 터졌다. 오전부터 하루의 끝자락까지 송도자이 더 스타 입주민들이 함께 웃고, 즐긴 이날의 추억은 누군가에게는 짜릿한 행운의 순간으로, 또 누군가에게는 이웃과 나눈 따뜻한 인사 한 마디로 오래 기억될 것이다.
함께여서 뜻깊었던 ‘스타 데이’
자연을 닮은 정원 ‘엘리시안 가든’은 계절의 흐름과 감성이 교차하는 쉼의 장소이며, ‘자이 펀그라운드’는 아이들의 하루가 머무는 공간이다. 취향과 여유가 공존하는 ‘클럽자이안’까지. 입주민의 터전에서 모두가 함께였기에 더욱 특별했던 하루였다.
“아파트에서 이렇게 어우러져 함께하는 축제라니 너무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평소 눈인사만 나누던 이웃들과 한층 더 친밀해진 느낌이에요.”
라는 한 입주민의 후기처럼, 송도자이 더 스타 ‘스타 데이’는 공동체의 진짜 의미를 모두와 나누는 뜻깊은 하루로 완성되었다.
‘스타 데이’의 추억은 입주민들의 마음속에 스며들어 송도자이 더 스타의 사계절과 모든 하루 속에 함께할 것이다. 자이에 산다는 건, 입주민의 하루하루를 더 빛나게 하는 차이로.
WRITER | SE BAE
VIDEO DIRECTOR | FAME KIM
PHOTOGRAPHER | DH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