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홈’ 앱에 솔닥 비대면 원격 진료 서비스가 도입된 데 이어, 교보문고 전자도서관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졌다. 교보문고 전자도서관에 큐레이션 기능이 더해지면서 자이 입주민에게 한층 풍요로운 독서 경험을 제공하게 된 것이다.
차별화된 맞춤형 ‘큐레이션’ 서비스의 시작
자이아파트 커뮤니티 시설 클럽자이안에 위치한 교보문고 큐레이션 도서관은 ‘살기 좋은 집’을 넘어 ‘살고 싶은 삶’을 설계하는 자이의 커뮤니티 서비스 철학을 담고 있는 곳이다. 단지 내 도서관뿐만 아니라, 자이홈 앱에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전자도서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덕분에 입주민들은 단지 외부에서도 자이의 커뮤니티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자이 커뮤니티는 입주민의 경험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집중한다. 단순히 피트니스 클럽이나 독서실 등 공간을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입주민의 취향과 생활 패턴에 맞춘 콘텐츠를 직접 큐레이션해서 제공하는 것. 교보문고 큐레이션 도서관은 교보문고에서 추천하는 베스트셀러와 신작도서로 구성되며 매달 입주민의 관심사를 반영한 도서를 중심으로 꾸준히 업데이트된다.

큐레이션 북카페
아파트 브랜드 최초로 도입한 혼합형(소장+구독) 큐레이션 전자도서관
자이는 2022년부터 클럽자이안 내 작은 도서관에서 교보문고 북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단지 내 설치된 작은 도서관에 교보문고 추천도서를 먼저 비치하고, 입주 후 2년 동안 매월 교보문고가 선정한 신간과 베스트셀러 큐레이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2025년, 자이홈 앱에 국내 아파트 브랜드 최초로 혼합형 큐레이션 전자도서관을 도입했다. 단지 내 작은 도서관에서 종이책을 읽고, 모바일에서도 교보문고 전자도서관 서비스를 통해 편리한 독서생활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전자도서관 서비스를 통해 입주민은 도서를 구독하는 형태로 대여할 수 있다.
삶에 가치를 더하는 커뮤니티의 혁신
자이의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서비스는 ‘무엇을 제공하느냐’보다, ‘어떤 경험을 설계하느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자이는 입주민 취향에 맞춘 독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단지 내 작은 도서관을 만들었고, 교보문고와 협력해 입주민 전용 ‘큐레이션 전자도서관’ 서비스를 자이홈에 도입하며 입주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 중이다.
일상 속에서 책과 함께하는 새로운 경험. 여기에 주거 서비스 앱이 더해지며 자이의 라이프 플랫폼은 프리미엄 서비스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자이의 통합 서비스는 오늘도 계속 진화 중이다. 매일 더 새롭고 편리한 삶을 제안하는 자이의 커뮤니티 콘텐츠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이다.
WRITER | SE BA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