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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커뮤니티에서의 식사

밥을 같이 먹어 식구라고 하지요. 우리가 남들과 식사를 같이 하면 이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요즘 아파트 내 커뮤니티 시설에서는 이웃과 만남의 장이 되는 식음 시설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심리적 만족감까지 채우는 커뮤니티 식음 시설의 변화를 만나보세요.

라운지에 식탁을 차린 까닭
황광일 아워홈 쿠킹밀 사업부/해외 사업부 부장
2024년 6월 입주 예정인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에는 자이 최초의 아파트 커뮤니티 통합 서비스 브랜드 ‘자이안 비’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에 GS건설은 아워홈과 MOU 협약을 맺고 여느 아파트에서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식음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 카페테리아, 카페 & 베이커리는 물론 스마트 오더 시스템까지 도입할 예정이다. ‘집콕’ 시대인 오늘날, 이들은 어떤 이유로 입주민을 위한 식탁을 집 바깥에 차리려고 할까. 속내를 알기 위해서 먼저 우리 식탁부터 돌아보자.

이유있는 컬래버레이션
커뮤니티 2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이 말했다. “재능은 승리를 가져오지만, 협업과 지성은 우승을 가져온다”라고. 빼어난 각자의 능력을 배가시키는 것이야말로 협업의 묘미가 아닐까? 재미있는 것은 이 공식이 이제 아파트 커뮤니티에도 통용된다는 사실이다. CGV, 아워홈, 클래스 101, 째깍악어… 클럽 자이안에서 만날 수 있는 브랜드들이다. 자이의 커뮤니티는 스스로를 플랫폼으로 규정하고 ‘진짜’ 플레이어들을 한데 모았다.
INTERVIEW
일상의 만족은 사소한 순간부터
김희정 째깍악어 대표
INTERVIEW
영화관이 아파트에 들어간 이유
박정신 CGV 신성장 담당 상무

GS건설 BEYOND APAR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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