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이네 가족의 하루는 집 안에서 시작해 단지 전체로 자연스럽게 확장된다. 2면 개방형 거실 너머로 펼쳐지는 시티뷰와 경부고속도로의 리드미컬한 흐름, 커뮤니티 센터의 카페와 사우나, 단지 내 어린이집과 산책로까지. 집은 더 이상 머무는 공간이 아니라, 일하고 쉬고 아이를 키우는 모든 순간이 이어지는 생활의 중심이다.

유준이네 가족의 메이플자이 라이프
✔ 2면 개방형 거실로 다양하게 누릴 수 있는 시티뷰 & 경부고속도로 뷰
✔ 두 단지를 오가는 메이플몽트로 이어지는 이국적인 산책로
✔ 단지 내 어린이집과 지하 커뮤니티 연결로 끊기지 않는 동선
✔ 카페·헬스·사우나·골프·독서실까지 집 안처럼 누리는 커뮤니티
✔ 아이의 놀이 공간이 되는 거실 구조, 소파 배치로 완성한 여백
안녕하세요. 메이플자이를 선택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저희 둘 다 메이플자이에 오기 전 자이 아파트에 거주한 경험이 있어요. 저는 결혼 전 마포 프레스티지 자이에 살았고, 신혼집은 서울역 센트럴 자이였죠. 살아보니 자이 브랜드에 대한 신뢰가 생겼는데, 반포 자이 옆에 3,300세대 규모로 메이플자이 단지가 들어선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너무 자연스러운 결정이었어요. 고속도로, 올림픽대로, 고속터미널까지 모두 가까운 교통 요지인 데다, 조경과 커뮤니티가 이전보다 훨씬 확장됐다는 점이 결정적이었어요.


거실 정면과 측면에 모두 큰 창이 있어서 창 밖 풍경이 더 특별해보여요.
메인 창으로 보는 뷰는 약간 사선으로 열려 있어서 훨씬 뻥 뚫린 느낌이 있고, 멀리 보이는 빌딩들이 시티 스카이라인을 만들어줘요. 도시가 한 폭의 풍경처럼 펼쳐지는 느낌이죠.

반면 측면 창은 살짝 곡선으로 이어진 고속도로가 보여요. 마치 제가 도로 한가운데 서 있는 것처럼 시선이 쭉 뻗어 나가서, 또 다른 확장감이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도 굉장히 좋아하는 매력적인 풍경이에요.


시간이나 날씨에 따라 분위기도 완전히 달라져요. 낮에는 시원한 도시 풍경이 좋고, 밤에는 불을 끄고 바라보는 야경이 특히 예뻐요. 그냥 가만히 보고만 있어도 힐링이 됩니다. 또 유리 난간이라 시야가 막히지 않다 보니 아이가 종종 창에 붙어서 자동차가 오가는 걸 한참 구경하거든요. 그 작은 뒷모습을 보고 있으면, 이 집에서의 일상이 참 소중하게 느껴져요.


멋진 뷰를 잘 누리기 위해서 신경 쓴 점이 있을까요?
시간이나 날씨에 상관없이 모든 뷰가 각자의 매력을 가지고 있어요. 특히 밤에 불을 끄고 바라보는 야경은 정말 아름답고요. 거실에 기둥이 있는데 오히려 소파를 벽에서 떼어 기둥 옆에 배치하면서 뒤쪽에 여유 공간이 생겼어요. 그 공간이 지금은 아이의 숨바꼭질 장소이자 작은 놀이터가 됐죠. 아이만의 프라이빗한 전망대이기도 하고요.

메이플자이에 살면서 언제 가장 만족감을 느끼시나요?
평일엔 대부분 밖에서 생활하다 보니 주말 아침이 특히 소중해요. 식탁에 앉아 직접 내린 커피와 간단한 브런치를 먹으며 창밖을 바라보는 시간, 그때 정말 ‘쉼’이라는 감정이 꽉 차오르거든요. 이 집에서만 느낄 수 있는 여유 같아요.


가족 모두 단지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소가 있을까요?
두 단지를 연결하는 메이플몽트라는 공간이 있는데, 저희 가족은 메이플몽트 산책하는 걸 정말 좋아해요. 특히 낮은 풀들이 이어진 언덕 메이플몽트가 정말 매력적인데요. 메이플 브릿지와 메이플몽트를 오가다 보면, 가을 어느 날 들판 위를 걷는 기분이 들어요. 마치 옛날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한 장면처럼, 풀이 일렁이는 풍경 속을 하늘 위에서 산책하는 느낌이랄까요. 단순한 이동 동선이 아니라, 일부러 한 번 더 걷고 싶어지는 공간이에요.
아이가 단지 내 어린이집을 다니는데 아이 키우기에는 어떤가요?
메이플자이에서 아이와 함께 살기 정말 좋다고 느끼는 점은 모든 동선이 연결돼 있다는 점이에요. 단지 내 어린이집을 갈 때도 외부 도로를 건너지 않아도 되고, 단지 안에는 차가 거의 다니지 않아서 마음이 놓여요. 커뮤니티 센터도 지하로 바로 이어져 있어서 유모차를 끌고 이동할 때도 끊김이 없고요.
또 집 안에서는 공기청정 시스템이 잘 되어 있어서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도 크게 걱정하지 않게 됐어요. 창호도 무거워 아이가 함부로 열 수 없고, 유리 난간 덕분에 아이의 눈높이에서도 시야가 탁 트여 있지요.


특히 아버님은 커뮤니티 센터를 매일 이용하신다고 들었어요.
제가 재택근무를 많이 하는 편이라 커뮤니티 센터를 거의 사무실처럼 써요. 아침에 아이를 어린이집에 데려다주고 카페에서 커피 한 잔을 하며 노트북을 펼치는 게 하루의 시작이에요.





점심은 카페테리아를 이용하고, 오후엔 헬스장에서 운동한 뒤 사우나까지 하면 하루 루틴이 완성됩니다. 골프 연습장, 독서실까지 다 갖춰져 있어서 굳이 밖으로 나갈 이유가 없을 정도예요. 체육관에는 농구장도 있는데, 아이가 좀 더 크면 같이 공 던지러 가는 게 작은 로망이에요.


메이플자이에서 앞으로 가족의 일상은 어떤 모습일까요?
10년 뒤에는 아이가 이 단지에서 친구들과 뛰어놀고, 농구하러 가자고 하고, 수영장 가자고 조르는 모습이 자연스럽게 떠올라요. 20년 뒤엔 독서실에 들어가는 뒷모습도 상상해 보고요. 우리 아이에게 좋은 ‘고향’을 만들어준 것 같아서 참 뿌듯합니다.
마지막으로 두 분이 생각하는 ‘자이로움’이란 무엇인가요?
먼저 자이로움은 ‘쉼’이에요. 단지에 들어오는 순간 리조트에 온 것처럼 마음이 풀어져요. 두 번째로는 ‘삶의 확장’입니다. 집에서 일하고, 운동하고, 쉬고, 아이와 시간을 보내는 모든 순간이 자연스럽게 이어져요.

가족의 하루를 완성하는 자이 라이프
유준이네 가족의 메이플자이에서의 하루는 특별한 이벤트가 아니라, 매일 반복되는 평범한 장면들로 채워진다. 아이의 웃음이 거실을 가로지르고, 부모는 커뮤니티 센터에서 각자의 루틴을 완성한다. 집 안의 여백과 단지 전체의 풍경이 하나로 이어지는 곳. 메이플자이는 이 가족에게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일과 쉼, 성장과 미래가 함께 흐르는 삶의 무대다.

위치 |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 60-3번지
가족 | 부부와 아이
거주 기간 | 9개월
공급/전용 면적 | 111㎡/84.36㎡
WRITER | YI WON
PHOTOGRAPHER | JH KIM
VIDEO DIRECTOR | FAME K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