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딘가로 떠나고 싶을 때면 자연친화적인 공간을 찾곤 한다. 짙은 녹음이 우거진 숲, 푸른 수평선과 시원한 파도 소리가 가슴을 탁 트이게 하는 바다 같은 곳 말이다. 여기, 서해와 맞닿은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이 있다. 도시와 바다가 조화를 이루는 이곳에서 도심 속에서 살아가는 입주민들은 자연 속 리조트에 온 것 같은 여유로움을 느끼며 휴식 같은 일상을 즐긴다.

1 플레이존

문을 여는 순간 전면에 펼쳐진 서해 풍경을 만날 수 있는 곳. 바다 전망을 갖춘 피트니스클럽은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스크린 골프장, 헬스장, 필라테스 룸 등 입주민의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공간이 되어준다. 공간에 머무는 동안 유난히 쾌적한 기분이 드는 건 채광을 극대화한 이곳에 자연 공기 순환 시스템(전면 폴딩 도어)까지 갖추었기 때문. 자연을 오감으로 느끼며 신체활동을 할 수 있게 한 자이만의 기술력과 세심한 배려를 발견할 수 있는 또 하나의 포인트이다.
운동을 통해 단순히 체력을 높이고 신체 에너지를 돋우는 것뿐만 아니라 심리적 안정까지 얻을 수 있는 것이다. 덕분에 이곳 피트니스클럽에서라면 트레드밀 위에서 바닷바람을 가르며 해변을 달리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고, 공간 깊은 곳까지 비추는 햇빛 덕분에 따뜻하고 환한 분위기 속에서 안정감을 느끼며 오로지 운동에만 집중할 수 있다.
GDR 설비를 갖춰 개개인에게 맞춤 연습을 제공하는 실내 골프연습장 역시 갖추어져 있다. 여기에 이웃과 함께 스크린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스크린 골프장과 색다른 게임 공간인 VR존까지. 각자의 성향에 맞춘 다양한 신체 활동을 즐길 수 있기에 플레이존은 온 가족을 위한 ‘운동장’이 되어준다. 기분 좋은 운동 후에는 사우나에서 천장을 타고 내려오는 부드러운 햇살을 느끼며 스파를 즐겨보자. ‘건강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이 깃든다.’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에서는 이 오래된 경구가 현실이 된다.
2 라이프존

라이프존은 입주민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커뮤니티 공간이다. ‘째깍악어’는 단순히 키즈 카페로서의 역할을 넘어, 차별화된 놀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아이들을 위한 맞춤형 체험 놀이 공간인 셈이다. 아이들은 전문 교사와 함께 창의력과 사회성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놀이 활동을 하고, 부모님들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케어 서비스를 받으니, 육아에 지친 일상 속 작은 쉼 같은 공간이 된다.
여가와 업무를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비즈니스 라운지, 유튜브 스튜디오, 음악 연습실 등 다양한 플랫폼도 마련되어 있다. 라이브러리에는 퍼블릭, 1인 독서실, 그룹 스터디룸으로 세분화된 학습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공간을 선택할 수 있다.
3 클럽 클라우드

송도의 스카이라인을 새롭게 디자인한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 두 동의 메인 타워를 25층 스카이 브릿지로 연결한 클럽 클라우드는 하늘과 바다가 만나는 특별한 커뮤니티 공간이다. 고층이라 더욱 넓게 펼쳐진 서해를 감상하며 맛있는 음식을 나누고, 티 타임을 즐기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한 박자 쉬어 가는 여유를 누릴 수 있다.

카페테리아에서는 아워홈이 제공하는 호텔식 다이닝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이곳에서 입주민들은 반짝이는 바다의 윤슬을 내려다보면서 품격 있는 경험을 누린다.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책을 읽거나, 서해를 바라보며 사색에 잠기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프라이빗한 커뮤니티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다.
개방감이 뛰어나 사색과 집중, 대화가 필요한 순간에 최적화된 클럽 클라우드. 하늘과 바다가 맞닿은 듯한 공간에서 서해의 아름다운 노을을 감상하며 여유를 즐기다 보면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이 선사하는 ‘Everyday Resort Life’가 무엇인지 실감하게 된다.
일상을 리프레시하는 공간으로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의 커뮤니티에는 마치 휴양지에서 하루를 보내듯 매일매일이 특별한 삶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 멀리 여행을 떠나지 않아도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상의 에너지를 충전해주는 공간이 보다 균형 잡히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밑그림이 될 수 있도록 말이다.
WRITER | SE BAE
VIDEO DIRECTOR | FAME KIM
PHOTOGRAPHER | JH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