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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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인구 3명 중 1명이 이들과 함께 산다

“한 나라의 위대함과 도덕적 진보는 동물이 어떤 대우를 받는지로 가늠할 수 있다.” 

반려동물은 사람들을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이 반려동물을 선택했지요. 이들과 함께 살기를 선택하고, 우리는 어떤 책임을 가져야 할까요? 
인구 3명 중 1명이 반려동물과 사는 한국의 주거 문화를 고민해봅니다.

함께하는 삶을 고민해야 하는 이유
반려동물
반려동물 인구가 늘어나면서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이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반려동물과 삶을 공유할 수 있는 집을 고민해야 하는 이유다. 
KB경영연구소가 발표한 ‘2021 한국 반려동물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말 우리나라의 반려동물 인구는 약 1448만 명에 달했다. 3명 중 1명 이상이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셈이다. 반려동물을 고려한 삶의 형태가 주류 라이프스타일 중 하나로 떠오른 게 놀랍지 않을 만하다.

집 안에 들인 밀레니얼 세대의 자연  
반려식물
집에 머무는 시간이 증가하면서 반려동물처럼 다양한 식물을 곁에 두고 돌보는 도시인들이 늘고 있다. 침실, 화장실, 서재, 거실 등 공간 곳곳에 들인 ‘반려식물’은 ‘코로나 블루’ 같은 우울함과 도시 생활에서 받은 마음의 상처를 정화하는 능력을 지닌다. 인테리어 효과는 덤! 반려식물의 치유력, 도시인에게 식물이 갖는 의미를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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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 아닌 마음 안정 위해 가꾸는 도시 텃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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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서 삶을 배우는 가장 기본적인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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