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이 할 수 있는 영역은 결국 사람에 의해 좌우됩니다. 그래서 사람이 어떻게 살지를 고민한 깊이가 기술의 차이로 나타나지요.
숨 쉬는 집을 만들기 위한 자이의 생각은 어떨까요? 공간과 환경, 건강도 중요하지만 결국 살고 있는 사람의 삶에 어떻게 영향을 줄 수 있는지가 관건입니다.
자이가 소개하는 인텔리전트 아파트를 만나보세요.
사람이 사는 집을 위한 인텔리전트 아파트
인텔리전트 아파트 1
과거 공상과학영화에서 보았던 미래의 가정 모습은 이미 현실이 됐다. 테슬라는 인간을 꼭 닮은 휴머노이드 로봇을 개발해 집안일을 도울 것이라 발표했다. 스마트홈 기술은 날이 갈수록 진화하고 있다. 하지만 자이가 소개하는 인텔리전트 아파트는 기존 스마트홈 기술과는 결이 좀 다르다. 기술보다 ‘사람’에, 집보다 ‘아파트’ 공간에 초점을 맞췄다. 사소한 불편부터 미처 인식하지 못했던 변화까지, 남들과 다른 차이를 보여준다.
창문을 열자니 미세먼지가 두렵고, 창문을 닫자니 실내 오염된 공기가 문제다. 공기 중에는 세균과 곰팡이 등 각종 미생물성 오염 물질도 떠다닌다. 공기청정기를 사용해도 오염 농도가 심하면 하루가 지나도 오염 물질이 남는다. 그렇다면 아파트 공간에서 효과적으로 환기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자이는 인텔리전트 아파트로 한 걸음 다가가기 위해 창을 열지 않아도 환기와 청정이 가능한 공기 청정 시스템 ‘시스클라인’을 제안한다. 숨 쉬는 공기에도 차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