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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이 아파트에 들어간 이유

얼마 전 ’승리호’가 넷플릭스에 공개되면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하지요.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영화관 개봉이 어려워지면서 OTT 서비스를 통해서 만나게 되어 반갑기는 하지만 ‘승리호’를 극장에서 만나봤다면 어땠을까 아쉬움이 있습니다.
아파트의 커뮤니티는 단지 어떤 ‘기능’이 더 있는 것을 넘어 어떤 ‘경험’을 연결할 것인가가 중요한데요, 아파트 단지에 들어온 CGV는 과연 어떻게 기획되었는지 만나보세요.

영화관이 아파트에 들어간 이유
박정신 CGV 신성장 담당 상무
새로운 주거 문화를 기획하는 자이와 관람을 넘어 차별화된 경험을 고민하는 CGV가 손을 잡았다. 2021년 6월 입주를 시작하는 서초그랑자이에 국내 최초로 커뮤니티 시설 내 CGV 골드클래스 영화관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주거 공간이 선보이는 프리미엄 서비스의 기준을 한층 높이며 우리가 익숙하게 여겨온 ‘아파트’와 ‘영화관’이란 장소의 역할을 한 단계 확장하고 있다.

공간의 기능에 따라 편집한 '경치'
'조망' 첫 번째 이야기
지금 가장 가까운 창문을 바라보자. 조용히 보기 좋은 산세의 절경인지, 한강을 따라 바쁘게 움직이는 에너지 넘치는 도시의 모습인지. 어떤 풍경이든 창밖의 이미지는 매 순간 사람의 감정에 큰 영향을 준다. 오션뷰, 시티뷰, 리버뷰 등 부동산 가치를 매김하던 조망권을 집과 삶의 본질적인 개념으로 바라볼 때가 왔다.

창문 너머로 바라본 삶의 질
'조망' 두 번째 이야기
어떤 조망을 볼 것인가도 중요하지만 그 조망을 어떻게 보는지가 더 중요하다. 바닷가에 위치한 집이라도 방향이나 시야각에 따라 풍경이 천차만별로 달라지기 때문이다. 무심코 바라본 조망이 어떠한가에 따라 하루의 시작, 나아가 삶의 질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 앞으로 펼쳐질 삶을 위해 당신은 어떤 조망을 고르고 싶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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