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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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의 뉴 노멀

팬데믹 이후 우리가 ‘일터’라고 부르던 개념의 정의는 확연히 달라졌습니다. 회사원의 70% 이상이 하이브리드 근무를 선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제 사무실에서 하는 주 5일 9to6의 근무 형태는 팬데믹 환경을 떠나서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과거의 관습이 될지도 모릅니다. 
코로나19 이후 근무 환경은 어떻게 달라졌는지 한눈에 확인해보세요.

일터의 뉴 노멀
재택근무 
코로나19에 대한 우려가 줄어들면 사람들은 다시 사무실로 출근하게 될까? 페이스북은 5~10년 이내에 전 직원의 50%가 원격 근무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근무제를 추진하고 있고, 캐나다 온라인 전자 상거래 기업 쇼피파이는 100% 재택근무로 전환시킨 후 사무실을 정리하는 중이다. 코로나19로 시작된 재택근무가 집과 사무실 풍경은 물론 삶과 일에 대한 방식과 태도를 변화시키고 있다.

쉬는 공간 넘어 성장 위한 장소로의 집
자기 개발
온라인 클래스를 이용하는 사람이 증가하면서 집이 쉬는 공간을 넘어 성장을 위한 장소로 바뀌고 있다. 이에 한 건축학과 교수는 “도시화를 거치면서 집과 일터가 분리되고, 집의 의미는 주거 공간으로 단순화됐다”며 “하지만 재택근무와 온라인 클래스 등으로 집의 공간적 특성이 과거처럼 입체적으로 바뀌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EDITION
재미, 음식, 삶으로 디자인한 다이닝 공간
다이닝 공간 1
EDITION
다이닝 공간에 나만의 크리에이티브를 불어넣다
다이닝 공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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