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9 | 자이의 미래, 자이 주거경험 디자인시스템은 어떻게 탄생되었을까요? 흔히 ‘디자인’이라고 하면 ‘물건을 예쁘게 만드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산업혁명 이후 디자인은 제품을 더 아름답고 기능적으로 돋보이게 하는 역할을 했으니까요. 하지만 21세기의 디자인은 다릅니다. 시각뿐만 아니라 우리가 오감으로 인지하는 모든 ‘경험’을 연출합니다. 건축 디자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이는 고객이 느끼는 주거경험을 더 풍요롭고 더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자이 주거경험 디자인 시스템’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이번호에서는 자이 주거경험 디자인 시스템을 통해 자이의 미래를 그린 두 명의 파트너를 만나 프로젝트의 성과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예술 또한 아파트 입주민의 거주경험에 점점 더 큰 영향을 주고 있죠. 그래서 자이는 아파트의 ‘조형물’을 ‘미술품’으로 격상시켰습니다. 킨텍스원시티부터 서초그랑자이에 이르기까지 자이 단지 곳곳에 설치된 미술품은 입주민에게 삶에 대한 영감과 발견의 기쁨을 선물합니다. 자이는 하나의 커다란 야외 갤러리인 셈이지요. 천천히 둘러보시면서 예술이 주는 기쁨과 위안을 느껴보세요. 함께해서 더 완벽해진 자이의 미래눈으로 보는 것뿐만 아니라 오감으로 느끼는 ‘경험’을 디자인하는 시대다. 이를 잘 아는 자이는 ‘자이 주거경험 디자인 시스템’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프로젝트의 전문성을 더 높여준 두 파트너와 이번 프로젝트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건축가 박진 X 디자인 컨설턴트 다니엘 김 인터뷰 보러 가기자이의 갤러리자이에서는 아파트와 입주민, 그리고 미술품이 함께 산다. 단지 공간과 미술품이 유기적으로 연결되고 주민이 공유할 수 있는 스토리가 더해져 자이는 하나의 갤러리가 된다. 입주민의 삶에 발견의 기쁨과 영감을 선사하는 자이 갤러리 속으로. 자이 아트 보러 가기INTERVIEW공간이 삶을 변화시킨다민성진 SKM ARCHITECTS 대표EDITION감상의 도구에서 일상의 도구로의 전환미술 작품지난 에디션 보러 가기GS건설 BEYOND APARTMENTbeyondapartment.xi@gmail.com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33 그랑서울 1577-4254수신거부 Unsubscri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