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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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으로 공간을 만드는 사람

조명을 통해 공간을 만드는 게 가능할까요? 천고를 높게 하려면, 방을 넓게 보이게 하려면 어떻게 조명을 사용해야 할까요?누가 그 공간을 사용하고, 시간에 따라 어떤 용도로 그 공간의 개념을 다르게 사용할지를 연구하는 자이의 조명 솔루션 기업 알토의 최유미 본부장을 만나봤습니다. 아파트 환경에서 우리가 빛을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 인터뷰 본문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영리해진 조명이 밝히는 주거 공간의 미래
최유미 알토 디자인 연구소/R&D본부 본부장
조명의 격이 올라갔다. 단순히 어두운 곳을 밝히는 개념으로만 봤던 과거와는 달리 이제 소비자들은 이 빛으로 어떤 이로움을 얻을 수 있을지를 살핀다. 빛 환경에 따라 일의 능률이 오르고 다른 감정을 경험할 수 있다는 걸 알았으니 말이다.

삶을 재'조명'하다
'조명' 세 번째 이야기
"이제 사람이 조명에 맞추는 것이 아닌, 개개인의 삶에 맞춘 조명이 필요한 때가 됐다."
일상을 면밀히 들여다보고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조명을 개발하는 것. 다양해진 삶의 패턴에 반응하는 아파트의 자세다. 삶은 다양해지고 개성은 강해졌다. 이에 따라 점점 더 사람들을 일원화된 원칙과 공간에 맞추도록 강요할 수 없게 됐다.
Interview
거주자 시선으로 채우는 시나리오
최중호  / 최중호스튜디오대표
Interview
영화관이 아파트에 들어간 이유
박정신  / CGV 신성장 담당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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