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9 | 혼자는 좋지만 외롭긴 싫은 사람들의 문화, 공유 주거 2024/01/24 수웹에서 보기 ㅣ 구독하기 ‘선 넘지’ 않아도 함께할 수 있는 삶 1인 가구 1천만 시대에 접어들었다. 특히 홀로 지내는 청년들이 증가하면서 그들을 위한 새로운 주거 서비스의 등장은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모양새가 되었다. ‘공유 주거 공간’이라는 이 새로운 유형의 보금자리를 통해서 입주민들은 프라이버시를 완벽하게 보장받으면서, 느슨하게 이어진 편안한 관계를 향유할 수 있다. 각자의 방에서 시간을 보낼 수도, 이웃과 이야기를 나누거나 함께 요리를 하면서 시간을 공유할 수도 있는 엄연한 ‘나의 집’이자 ‘우리 집’이다. 혼자가 좋지만 외롭긴 싫어, 공유 주거 문화‘혼자’가 트렌드다. 혼자 살고, 혼자 먹고, 혼자 노는 요즘 청년들은 자유로우면서 안정적인 것처럼 보인다. 그럼에도 청년들은 ‘함께’의 가치를 잊지 않는다. ‘혼자’와 ‘함께’가 결합한 새로운 주거 형태, 공유 주거 문화를 살펴본다.트렌드 보러가기 데이터로 미래 주거 경험을 디자인하다최근 GS 건설은 ‘데이터 기반 1, 2인 가구 중심 미래 주거 경험 설계’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건설사로는 처음으로 데이터를 기반으로 주거 경험 설계의 방향성 정립을 시도한 것이다. 이 과정을 함께한 빅데이터를 통해 비즈니스 솔루션을 찾는 차경진 교수를 만나 연구의 의미와 결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전문가 보러가기 자이매거진 BEYOND A.(비욘드 에이) 어떠셨나요? 이주의 뉴스레터 피드백을 들려주세요. 좋았어요😍아쉬웠어요😥도움이 되었다면 더 많은 이들에게 소개해주세요https://beyondapartment.kr/ GS건설 BEYOND A.beyondapartment.xi@gmail.com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33 그랑서울 1577-4254수신거부 Unsubscri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