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닝 공간 1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가족끼리 오붓한 시간을 보내거나 방문한 손님을 접대하는 다이닝 공간이 뜨고 있다.
모빌리티 2
주거 브랜드가 고민하는 모빌리티는 어떤 모습일까. 자이는 ‘집으로 가는 길의 여정’을 하나의 시나리오로 구현했다.
모빌리티 1
이동에 주목했던 기존과 달리 모빌리티는사용자 경험에 초점을 맞춘다. 앞으로의 모빌리티 변화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
정원 2
번잡한 일상 속에서도 자연을 맘껏 누릴 방법은 없을까. 가장 만만하면서 가장 예술적인 아파트 정원으로 나서보자.
정원 1
불특정 다수와 접촉을 줄이면서 자연을 집 가까이 둘 수 있는 정원. 정원은 주거 환경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조망 2
조망은 외부 환경과 소통하고 새로운 에너지를 끌어들인다. 건축의 첫 단계에서부터 시야각과 조망권을 연구하는 이유다.
조망 1
부동산 가치를 매김하던 조망권을 짐과 삶의 본질적인 개념으로 바라볼 때가 왔다. 지금 가장 가까운 창문을 바라보자.
커뮤니티 2
스스로를 콘텐츠 플랫폼으로 규정하고 협업 파트너를 모으는 자이의 커뮤니티. 이제 커뮤니티는 마을 공동체의 회복이다.
커뮤니티 1
격식 있는 이들의 ‘느슨한 연대’인 살롱 문화. 아파트 커뮤니티 구축으로 입주민의 일상에 21세기형 살롱이 등장했다.
조명 3
삶은 다양해지고 개성은 강해졌다. 이제 사용자가 빛의 주도권을 갖고, 개개인의 삶에 맞춘 조명이 필요한 때가 됐다.
조명 2
주거 공간을 장악하던 조명이 공간과 일체화 된다. 비로소 주연인 공간을 돋보이게 하는 ‘빛나는 조연’이 된 것이다.
조명 1
아파트의 빛을 좇는 모험은 진짜 삶을 위한 첫 발이다. ‘집다운 집’에 대한 고민과 생각이 조명을 통해 발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