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여유로운 자이의 9월 - 자이매거진 | BEYOND A.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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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여유로운 자이의 9월

자이 in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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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왔음을 알리는 9월은 환영받는 달이다.
아침, 저녁 선선해져 가볍게 걷기 좋고, 한낮에는 청명한 하늘을 보기 좋은 달.
자이안들은 이토록 깨끗한 하늘과 바람을 어떤 모습으로 즐겼을까. 9월 자이안들의 모습을 담았다.

가을이 왔음을 알리는 9월은 환영받는 달이다. 아침, 저녁 선선해져 가볍게 걷기 좋고, 한낮에는 청명한 하늘을 보기 좋은 달. 자이안들은 이토록 깨끗한 하늘과 바람을 어떤 모습으로 즐겼을까. 9월 자이안들의 모습을 담았다.

자이의 낮과 밤은 아름답다

@mayblue52 님
한강메트로자이

저희 집은 하늘을 감상하기 참 좋은 곳입니다. 탁 트인 하늘과 예쁘게 조성된 주변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이를 자랑하고자 주변 지인들도 자주 초대하게 될 정도로요. 사실 하늘이야 사계절 모두 아름답지만, 맑은 가을 하늘은 특히 감상하는 맛이 있는 것 같아요. 게다가 이번 9월에는 비가 온 후 멋지게 생긴 무지개를 직접 카메라에 담았어요. 타이밍도 참 좋았죠!

본래도 바깥공기를 맞으며 산책하는 걸 좋아하지만, 재택근무를 병행하기 시작하면서 건강을 위해 하루 만 보 걷기를 꼭 실천하려고 노력 중인데요. 요즘은 날씨가 좋아서 더 걷는 맛이 나요. 저는 저만의 ‘자이 둘레길’을 만들었는데요. 그 둘레길을 걷고 단지 사이사이를 걸으면서 풍경이 참 예쁘다는 생각이 들면 사진을 찍는 게 소소한 취미생활이 됐습니다. 보통 퇴근 후 저녁이나 밤에 산책하는 편인데, 산책하면서 만나는 자이는 낮과 밤이 모두 아름다워요.

자이의 낮과 밤은 아름답다

@mayblue52 님
한강메트로자이

저희 집은 하늘을 감상하기 참 좋은 곳입니다. 탁 트인 하늘과 예쁘게 조성된 주변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이를 자랑하고자 주변 지인들도 자주 초대하게 될 정도로요. 사실 하늘이야 사계절 모두 아름답지만, 맑은 가을 하늘은 특히 감상하는 맛이 있는 것 같아요. 게다가 이번 9월에는 비가 온 후 멋지게 생긴 무지개를 직접 카메라에 담았어요. 타이밍도 참 좋았죠!

본래도 바깥공기를 맞으며 산책하는 걸 좋아하지만, 재택근무를 병행하기 시작하면서 건강을 위해 하루 만 보 걷기를 꼭 실천하려고 노력 중인데요. 요즘은 날씨가 좋아서 더 걷는 맛이 나요. 저는 저만의 ‘자이 둘레길’을 만들었는데요. 그 둘레길을 걷고 단지 사이사이를 걸으면서 풍경이 참 예쁘다는 생각이 들면 사진을 찍는 게 소소한 취미생활이 됐습니다. 보통 퇴근 후 저녁이나 밤에 산책하는 편인데, 산책하면서 만나는 자이는 낮과 밤이 모두 아름다워요.

높고 청명해 절로 시선을 뺏기고 마는 하늘 아래
바람은 산들산들 불어오고 나뭇잎은 듣기 좋은 소리를 냅니다.
가만히 앉아 풍경을 즐기기에도 좋고
한가로이 산책하며 둘러보기에도 좋은 지금, 자이의 9월입니다.

높고 청명해 절로 시선을 뺏기고 마는 하늘 아래 바람은 산들산들 불어오고 나뭇잎은 듣기 좋은 소리를 냅니다. 가만히 앉아 풍경을 즐기기에도 좋고 한가로이 산책하며 둘러보기에도 좋은 지금, 자이의 9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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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도 반한 자이의 뷰

@3939_239 님
한강메트로자이

저희는 올해 큰 오피스 건물들 사이에 위치했던 이전 신혼집을 떠나 한강메트로자이에 입주했는데요. 가장 만족스러운 건 창밖으로 탁 트인 하늘이 펼쳐진다는 거였어요. 그리고 그건 저희의 반려묘인 상구도 마찬가지였나 봐요. 거실 천장의 실링팬 돌아가는 모습에 하악질하던 것도 잠시, 이제는 완전히 적응해서는 저희와 함께 광활한 바깥 뷰를 즐기고 있어요. 이사한 지 얼마 안 되기도 했고, 고양이는 산책을 꺼리는 영역 동물이다 보니 저희 역시 산책보다는 상구와 함께 창문 밖 풍경 감상하는 걸 더 좋아하는데요. 상구는 날이 맑을 때, 비가 올 때, 비행기가 지나갈 때 등 저희보다도 더 열심히 밖을 보곤 합니다. 저희는 노을 질 때를 가장 좋아하는데요, 붉은 노을빛에 물들면 모든 게 예뻐 보이더라고요.

이처럼 상구가 집에서 보는 경치를 좋아하기도 하고, 화장실로 쓸 수 있는 베란다도 생기는 등 입주하면서 상구와 함께 생활하는 게 더 편하고 좋아졌어요. 그래서 오랫동안 이사에 대한 생각은 없을 겁니다. 상구와 멋스러운 새 둥지에서 오래오래 행복하게 지낼 테니까요. 또, 앞으로는 우리 집의 더 많은 매력을 알아가게 되겠죠? 다가올 겨울도 정말 기대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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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도 반한 자이의 뷰

@3939_239 님
한강메트로자이

저희는 올해 큰 오피스 건물들 사이에 위치했던 이전 신혼집을 떠나 한강메트로자이에 입주했는데요. 가장 만족스러운 건 창밖으로 탁 트인 하늘이 펼쳐진다는 거였어요. 그리고 그건 저희의 반려묘인 상구도 마찬가지였나 봐요. 거실 천장의 실링팬 돌아가는 모습에 하악질하던 것도 잠시, 이제는 완전히 적응해서는 저희와 함께 광활한 바깥 뷰를 즐기고 있어요. 이사한 지 얼마 안 되기도 했고, 고양이는 산책을 꺼리는 영역 동물이다 보니 저희 역시 산책보다는 상구와 함께 창문 밖 풍경 감상하는 걸 더 좋아하는데요. 상구는 날이 맑을 때, 비가 올 때, 비행기가 지나갈 때 등 저희보다도 더 열심히 밖을 보곤 합니다. 저희는 노을 질 때를 가장 좋아하는데요, 붉은 노을빛에 물들면 모든 게 예뻐 보이더라고요.

이처럼 상구가 집에서 보는 경치를 좋아하기도 하고, 화장실로 쓸 수 있는 베란다도 생기는 등 입주하면서 상구와 함께 생활하는 게 더 편하고 좋아졌어요. 그래서 오랫동안 이사에 대한 생각은 없을 겁니다. 상구와 멋스러운 새 둥지에서 오래오래 행복하게 지낼 테니까요. 또, 앞으로는 우리 집의 더 많은 매력을 알아가게 되겠죠? 다가올 겨울도 정말 기대돼요!

좋은 날, 함께해 더 좋은 시간

@siyun_y 님
한강센트럴자이

딸 시윤이는 2020년에 태어난 후 자이에서 쭉 자라고 있는 아이예요. 요즘은 날이 좋아 단지 내에서 강아지가 함께 산책을 자주 하는데요. 아장아장 걸음마를 배우던 게 엊그제 같은데 어찌나 잘 달리는지, 단지를 걷다 보면 지금의 시윤이 옆에 더 어린 시윤이도 겹쳐 보여요. 여기서 친구랑 같이 손잡고 걸었지, 여기서 슈퍼문을 같이 보며 달님에게 소원을 빌었지 등 곳곳이 다 시윤이와의 소중한 추억이 깃든 곳이니까요.

특히 올해는 단지 내 자이팜에서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처음으로 텃밭을 가꾸기 시작했는데요. 모종을 심고 직접 물을 주고, 새싹이 쑥쑥 올라와 줄기를 따라 열매는 맺는 과정을 모두 함께했고, 드디어 수확의 계절이네요. 그간 우리 시윤이가 배우고 느꼈을 감정을 생각하면 할수록 자이는 참 아이가 자라기 좋은 곳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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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날, 함께해 더 좋은 시간

@siyun_y 님
한강센트럴자이

딸 시윤이는 2020년에 태어난 후 자이에서 쭉 자라고 있는 아이예요. 요즘은 날이 좋아 단지 내에서 강아지가 함께 산책을 자주 하는데요. 아장아장 걸음마를 배우던 게 엊그제 같은데 어찌나 잘 달리는지, 단지를 걷다 보면 지금의 시윤이 옆에 더 어린 시윤이도 겹쳐 보여요. 여기서 친구랑 같이 손잡고 걸었지, 여기서 슈퍼문을 같이 보며 달님에게 소원을 빌었지 등 곳곳이 다 시윤이와의 소중한 추억이 깃든 곳이니까요.

특히 올해는 단지 내 자이팜에서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처음으로 텃밭을 가꾸기 시작했는데요. 모종을 심고 직접 물을 주고, 새싹이 쑥쑥 올라와 줄기를 따라 열매는 맺는 과정을 모두 함께했고, 드디어 수확의 계절이네요. 그간 우리 시윤이가 배우고 느꼈을 감정을 생각하면 할수록 자이는 참 아이가 자라기 좋은 곳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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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이 풍요로운 생활

@runners_yen 님
그랑시티자이

제게 자이는 살맛나는 곳입니다. 런닝 등 운동하는 걸 좋아하는데 단지 안에 커뮤니티 시설이 잘 되어 있거든요. 덕분에 궂은 날에도 운동하며 체력도 키우고 스트레스도 풀 수 있어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운동 좋아하시는 자이안분들은 다 헬스장에서 만나는 것 같아요. 자주 보다 보니 눈 마주치면 인사 나누는 것도 익숙해졌거든요. 근력운동 할 때는 서로 몇 세트 남았는지 이야기하면서 운동하고, 누군가 벤치프레스를 들다가 도움의 소리가 들려오면 서로 먼저 달려가서 도와주는 훈훈한 풍경이 일상입니다. 요즘처럼 날이 좋을 땐 단지 안에서 런닝하거나 산책하는 경우가 늘어서 눈에 익은 분들을 밖에서도 자주 마주칩니다. 아이와도 더 자주 밖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마음에 찰 때까지 운동하고, 운동에 취미가 있는 다른 사람들도 만나 소통하며 즐겁게 생활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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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이 풍요로운 생활

@runners_yen 님
그랑시티자이

제게 자이는 살맛나는 곳입니다. 런닝 등 운동하는 걸 좋아하는데 단지 안에 커뮤니티 시설이 잘 되어 있거든요. 덕분에 궂은 날에도 운동하며 체력도 키우고 스트레스도 풀 수 있어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운동 좋아하시는 자이안분들은 다 헬스장에서 만나는 것 같아요. 자주 보다 보니 눈 마주치면 인사 나누는 것도 익숙해졌거든요. 근력운동 할 때는 서로 몇 세트 남았는지 이야기하면서 운동하고, 누군가 벤치프레스를 들다가 도움의 소리가 들려오면 서로 먼저 달려가서 도와주는 훈훈한 풍경이 일상입니다. 요즘처럼 날이 좋을 땐 단지 안에서 런닝하거나 산책하는 경우가 늘어서 눈에 익은 분들을 밖에서도 자주 마주칩니다. 아이와도 더 자주 밖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마음에 찰 때까지 운동하고, 운동에 취미가 있는 다른 사람들도 만나 소통하며 즐겁게 생활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WRITER   |  MH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