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ARTMENT | 교통 프리미엄을 갖춘 도심 속 공원 라이프
단지를 벗어나 강변북로와 자유로를 5분 내로 이용할 수 있는 교통 프리미엄을 자랑하는 DMC한강자이 더 헤리티지는 DMC자이 더 리버, DMC자이 더 포레리버뷰와 함께 ‘덕은지구 자이 삼총사’로 불린다. 약 1,500가구가 3개 단지로 나뉘어 가까이 맞닿아 있는데, 그 중에서도 DMC한강자이 더 헤리티지는 아이들을 위한 대형 규모의 자이펀그라운드, 리조트에 놀러 온 듯한 분위기의 파고라, 티하우스 등을 갖춰 입주민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LIFESTYLE | 단지 안에서 즐기는 피크닉과 야외 활동
에너지 넘치는 다연, 유하 두 딸을 키우는 노승숙 님은 최근 DMC한강자이 더 헤리티지에 입주하면서 단지 안에서의 하루하루가 소풍처럼 즐겁기만 하다. 아이들과 함께 만든 샌드위치 도시락을 들고 나가 그림을 그리고, 자전거도 타고, 배드민턴을 즐기며 보내는 시간은 이곳이 집인지 리조트인지 잊게 만든다. 손님이 오면 다 함께 단지를 산책하곤 하는데, ‘아파트가 자연 속 고급 리조트 같다’고 이야기해주는 손님들 덕분에 공간에 대한 만족감이 갈수록 커지는 듯하다.
지역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대덕산로
공급면적/전용면적 | 108.58㎡/ 84.82㎡
가족 형태 | 부부와 두 딸
거주 기간 | 약 6개월
가족 소개부터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DMC한강자이 더 헤리티지에서 형다연, 형유하 두 딸과 함께 도심 속 자연 생활을 누리며 살고 있는 노승숙입니다.
많은 아파트 브랜드 중에서 자이를 선택하신 이유가 있나요?
아이들이 커갈수록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넓은 공간을 찾아다니게 되더라고요. DMC한강자이 더 헤리티지는 도심에서 넓은 자연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곳이라서 망설임 없이 선택했어요. 게다가 제가 가장 가치 있는 아파트 브랜드라고 생각하는 자이라서 더 좋았어요. 또 호텔 같은 분위기가 나는 내부 덕에, 집에 놀러 오시는 손님들이 구조가 정말 예쁘게 잘 나왔다고 부러워하시더라고요. 자이를 선택하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두 딸이 정말 예뻐요. DMC한강자이 더 헤리티지는 아이 키우기 좋은 아파트인가요?
저는 아이들하고 매일 집 밖으로 나가요. 예전에는 아이들이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이 없었고, 주말이 되면 일부러 시간을 내서 나들이를 가야 해서 불편했지요. 그런데 자이에 사는 지금은 같은 도심이라도 단지 안에서 아이들이 매일 등하원 할 때 자연을 느끼고 외부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이전에 살던 아파트는 좀 삭막했는데 DMC한강자이 더 헤리티지는 자연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이 많아요. 단지 안에 공원처럼 산책로도 잘 마련되어 있고, 석가산과 인공 폭포도 두 군데나 있어요. 덕분에 조경 공간과 자연을 정말 잘 즐기고 있습니다.
단지 외부 공간을 100% 활용하시는 것 같네요. 아이들은 어디를 가장 좋아하나요?
집 뒤쪽으로 가면 인조잔디 축구장이 있는데 거기서 아이들과 배드민턴도 치고 미니 축구도 하고, 엘리시안가든에서는 간식도 먹으면서 모든 공간을 즐기고 있습니다. 자연과 가까이 있다 보니 풀이나 꽃, 나무, 곤충을 관찰하기에도 좋고요. ‘알라딘’을 떠올리게 하는 테마 놀이터가 있는데, 아이들은 아무래도 놀이터를 제일 좋아하는 것 같아요. 그 옆으로는 분수가 있어요. 다리를 건너면서 떠오르는 무지개를 보는 시간들이 정말 행복합니다.
DMC한강자이 더 헤리티지는 저녁이 더 아름답다고 들었습니다
단지에서 5분도 안 걸릴 만큼 가까운 한강공원에서 바라보는 저희 아파트가 정말 멋있어요. 가양대교나 자유로를 지날 때는 아파트 외벽에서 유니자이아트월이 빛을 내는 걸 볼 수 있어요. 친구들도 외벽 덕분에 아파트가 단지가 훨씬 더 고급스러워 보인다고 하더라고요. DMC한강자이 더 헤리티지의 야경은 입주민의 자부심이 되었어요.
입주한지 얼마 안 된 단지인데 커뮤니티 활동이 무척 활발한 것 같아요
DMC한강자이 더 헤리티지 입주민 단톡방이 있어요. 분양 후 시공 때까지 많은 분들이 함께 모여 다양한 의견을 나눴죠. 저도 여기서 정보를 많이 얻었어요. 흥미롭게도 입주한 후에 입주민 단톡방과 카페가 ‘육아방’, ‘공부방’ 등으로 나뉘면서 오히려 활동이 더 활발해졌어요. 단톡방의 한 입주민이 꽃을 공동 구매한다고 해서 저도 함께 참여하고 있어요. 공동 구매한 꽃으로 집안을 단장하는 게 요즘 저의 작은 행복입니다.
이 집에 이사 온 후 특별히 생긴 기대 같은 게 있을까요?
저는 일단 제가 원하던 자이에서 살고 있어서 소원을 이룬 기분이에요. 우리 네 식구가 앞으로도 계속 건강하고, 소소한 행복을 누리면서 살아가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노승숙 님에게 ‘자이로움’이란 무엇인가요?
저에게 자이로움은 ‘도심 속 피크닉’ 같아요. 자이는 매일매일 소풍 온 것처럼 휴식을 즐기고 어린아이처럼 미소를 지으면서 살아갈 수 있는 공간입니다.
WRITER | SE BAE
PHOTOGRAPHER | CK OH
VIDEO DIRECTOR | FAME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