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스에서 여름을 만끽해요
@meenzy._.s 님
청라자이더테라스
저희 단지의 가장 큰 장점을 꼽으라면, 전 주저없이 넓고 큰 테라스를 고를 거예요. 여름이 되면 빠질 수 없는 물놀이를 집에서 맘껏 즐길 수 있게 해주는 곳이거든요. 사실 보통 휴가철에는 이동 인구가 많아 어디 갈 엄두가 나지 않잖아요, 자이 더 테라스는 마음 편히 집에서 휴가다운 휴가를 즐길 수 있어 정말 좋아요. 아이들은 마음껏 물놀이를 하고, 어른들은 한쪽에서 고기 구워 먹으며 아이들의 해맑은 모습을 보면서 힐링한답니다. 그 누구보다 자이 더 테라스의 매력을 마음껏 즐기며 살고 있다고 생각해요!
솨아아 떨어지는 빗방울
또로록 굴러 내려가는 땀방울
첨벙첨벙 튀기는 물방울
자이의 8월은 시원한 물소리가 가득합니다.
시원한 여름나기
@perfectzio 님
그랑시티자이
최근에 단지 내에서 열리는 주말 플리마켓에 두 딸과 함께 참여했어요. 다양한 물건을 구경하고 주민들과 얼굴도 마주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죠. 또, 한창 더울 때 단지 내에서 물놀이도 즐겼답니다. 대형 슬라이드 수영장이 설치돼서 아이들이 얼마나 좋아했는지 몰라요. 애들이 신난 모습 보니까 저도 덩달아 시원해지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저는 그랑시티자이에 입주한지 3년이 좀 지났는데요, 입주 이후 단지 안에서 보낸 사계절이 모두 만족스럽습니다. 봄에는 꽃이 가득하고, 겨울에는 단지가 멋진 조명으로 장식되거든요. 매해 여름에는 이렇게 가까이 이용할 수 있는 워터파크가 생기니 남들보다 여름휴가를 더 길게 보내는 기분도 들고요. 더운 날씨에도 애들이 모여있는 놀이터를 보노라면 자이에 살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여름방학을 부탁해
@lovely_seojun.seoa 님
자이더빌리지포레스트
올여름 여기저기 다니며 바쁘게 보냈던 것 같은데, 가장 좋은 휴가는 자이더빌리지에서 보낸 시간들이었어요. 비가 많이 오든, 숨쉬기 힘들 정도로 덥든 상관없이 저희 아이들은 신나게 땀 흘리며 뛰어놀고 마당에서 물놀이하며 시원하게 보냈거든요. 곤충 채집에 푸욱 빠져있는 첫째 아이는 집 앞 카프리존을 구석구석 누비며 나비와 메뚜기 등을 잡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모래놀이에 심취한 둘째 아이는 마당에서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며 마음껏 모래놀이를 했답니다. 어디 멀리 나가지 않아도 집에서 많은 놀이 활동을 할 수 있으니, 아이들도 엄마도 모두 평온하고 만족스러운 방학 생활이었어요!
여름비를 즐기는 방법
@growingweare 님
청라자이더테라스
올해 여름에는 유독 비가 많이 와 외부 활동을 하기 쉽지 않더라고요. 덕분에 테라스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았는데, 비가 오는 테라스도 참 좋더라고요. 테라스에 앉아서 어닝 위로, 또 테라스 앞 매실나무 나뭇잎 위로 떨어지는 빗소리를 들으며 마시는 커피 한 잔이란! 초보 식집사인 아내가 키우고 있는 반려식물들도 내리는 비가 반가운지 더 진한 초록빛을 내는 것 같아요. 아이들도 테라스에 개장한 튜브 수영장에서 즐거운 물놀이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름에는 여름대로 비와 물놀이를 즐기고, 겨울에는 겨울대로 쌓인 눈과 따뜻한 차를 함께할 수 있는 테라스는 저희 가족의 멋진 안식처랍니다.
WRITER | MH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