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주는 기쁨과 자부심

서초그랑자이는 명실상부 최고의 아파트로 꼽힌다.
허득주 님 가족은 서초그랑자이에서 최첨단의 편리함을 누리며 전원생활 같은 편안함과 여유까지 느끼며 살고 있다.
단순히 생활의 배경이 바뀐 게 아니라 집에서 느끼는 행복감이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허득주 님의 서초그랑자이 라이프.

APARTMENTㅣ교육, 환경, 문화가 모두 충족되는 곳 서초그랑자이

서초그랑자이는 각 세대에서 손을 내밀면 바로 자연이 닿을 듯한 아름다운 아파트다. 주변의 산과 강남의 시티 뷰를 파노라마처럼 즐길 수 있고, 대중교통은 물론 고속도로 접근성도 뛰어나다. 더불어 교육과 문화 환경까지 갖춘 곳, 허득주 님에게 서초그랑자이는 ‘서울에서 가장 좋은 아파트에 산다’는 프라이드를 주는 집이다.

RESIDENTㅣ가족의 행복이 업그레이드 되는 집

서초그랑자이에 살기 전, 허득주 님에게 집은 숙식을 해결하는 곳일 뿐이었다. 그는 자이에서 아내와 자녀들이 풍요로운 일상을 즐기는 모습을 보면서 가족의 행복이 몇 단계 업그레이드 된 것 같다고 말한다. 허득주 님에게 서초그랑자이는 집이 주는 기쁨과 자부심을 알게 해준 곳이다.

LIFEㅣ첨단 주거 환경에서 전원생활의 여유를 누리다

서초그랑자이는 맨몸으로 나서 피트니스센터, 스파, 골프연습장 등의 커뮤니티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하는 첨단 주거 환경과 아름다운 조경, 영감을 주는 미술품을 함께 갖추고 있다. 은퇴 후 텃밭을 가꾸는 유유자적한 삶을 꿈꾼 허득주 님은 산책하는 기분으로 자이팜까지 걸어가 수확의 기쁨을 만끽한다.

부동산 중개사무소를 운영하시면서 다양한 아파트를 보셨을 텐데요. 서초그랑자이와 다른 아파트의 가장 큰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직업적인 이유로 서초그랑자이의 입지적인 장점 등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더 중요한 건 살면서 몸으로 직접 느끼는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첫 번째로 가장 편한 건 주차장 시설입니다. 예전엔 빌라나 주택에서만 살았기 때문에 주차하기 편한 아파트 주차장이 부러웠거든요. 그런데 서초그랑자이 주차장은 그 이상으로 정말 편리하게 설계되어 있어서 다른 아파트 주차장에 가면 불편함을 느낄 정도예요. 주차 공간도 넓고 주차장의 높이나 조명 등 전반적인 느낌이 답답하지 않아서 만족합니다.

두 번째는 전 세대에 배정된 지하 창고예요. 작은 창고가 얼마나 유용할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물건을 수납할 수 있더군요. 덕분에 집을 더 넓게 쓸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에요.

서초그랑자이는 집 내부, 조경, 주차장, 커뮤니티 시설 등 무엇하나 부족함을 느낄 수 없는 단지다.

SNS를 보니 자이팜을 활용하고 계시네요. 파티가든의 자이팜. 경험해 보시니 어떤가요?

이사 오기 전에도 주말농장을 했어요. 하지만 농장에 가려면 최소 20분~30분은 운전해야 하고, 막상 가면 물 주기도 힘들었거든요. 그런데 자이팜이 가까이 있으니 편하고, 도심에서 전원생활을 느껴보는 것이 저에게는 정말 특별한 경험입니다. 서초그랑자이에 살면서 자이팜에서 농작물을 키우다 보니 굳이 시골까지 가서 전원생활을 해야 할 필요성을 못 느끼겠어요. 거의 숲처럼 꾸며진 조경 속에 자이팜이 있거든요. 슬리퍼 신고 산책하는 기분으로 걸어서 자이팜에 가서 농작물도 가꾸고 수확하니 부러울 게 없습니다.

허득주 님은 집 안에서는 포켓 테라스 공간, 집 밖에서는 자이팜과 팜가든에서 수확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저희 집은 안방 앞쪽에 포켓 테라스가 있어요. 작은 공간이지만 야외로 노출된 곳이라 이곳에서 식물을 키우면 빛과 바람을 받아서인지 베란다에서보다 훨씬 잘 자라더라고요. 집안과 단지에서 농작물을 키우는 기쁨 역시 가족의 삶을 풍부하게 해주는 요소가 되더라고요.

서초그랑자이는 집 안에서 보는 뷰도 멋지고, 아파트 외부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도 많은 곳입니다. 허득주 님이 가장 좋아하는 외부 공간은 어디인가요?

제가 아침마다 조깅을 해요. 5시에 나가서 아파트 외곽을 두세 바퀴 정도 도는데, 107동 쪽을 보면 나무로만 조경이 되어 있어요. 그쪽에 가면 새소리도 들리고 마치 산속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산책할 때면 자연의 소리와 냄새를 느낄 수 있어서 따로 산이나 숲에 가지 않아도 삼림욕을 하는 기분이 듭니다. 중앙광장도 무척 좋아합니다. 나무로 된 숲길 대신 잔디가 깔려 있고 그 주변으로 산책로를 만들었어요. 그 길을 한 번 돌고 나면 기분이 정말 좋아집니다.

아파트 뒤쪽은 숲속 길, 집 앞은 잔디가 깔린 정원이라서 정말 전원생활을 하는 느낌이에요. ‘조경을 잘 한다는 게 바로 이런 느낌이구나’하고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서초그랑자이는 단지 내에서 숲길, 잔디 정원, 2층 데크의 휴식 공간까지 다양한 자연을 누릴 수 있다.

서초그랑자이는 ‘가장 앞선 아파트’로 통합니다. 디지털적인 진화 덕분에 생활이 더 편리해졌다는 사실을 실감하시나요?

얼마 전 친구들을 초대해서 집들이를 했어요. 그 친구들도 지은지 2년~3년 밖에 안 된 신축 아파트에 사는데 거기는 커뮤니티 시설에 갈 때 항상 카드 같은 걸 챙겨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서초그랑자이는 안면 인식이 되기 때문에 맨몸으로 가도 불편함이 없어요. 카드도 돈도 필요 없이 안면 인식으로 출입과 지불이 가능하니까 헬스, 사우나, 수영장, 카페 등 어디를 이용하든 몸만 가면 돼요. 친구들도 놀라고 신기해하더라고요.

허득주 님은 자이 앱으로 골프연습장 사용을 미리 예약하고 내려가 편하게 사용한다.

어떤 커뮤니티 시설을 가장 많이 이용하세요?

서초그랑자이는 정말 커뮤니티 시설이 다양해요. 문화 커뮤니티와 체육 커뮤니티로 나뉘는데 체육 커뮤니티는 빨리 열었고 문화는 이제 열기 시작했어요. 저는 헬스와 골프를 많이 이용하고 아내와 아이들은 수영과 필라테스, 사우나는 물론이고 영화관도 자주 이용해요. 엘리베이터만 타고 내려가면 이런 시설들을 다 이용할 수 있으니 정말 편리하고 만족스럽지요.

직접 거주하면서 발견한 또 다른 장점을 꼽으신다면?

‘커튼월 룩(외벽을 유리 패널로 마감하는 방식)을 빼놓을 수 없지요. 외관이 아름답기도 하고, 이중창으로 인해 냉난방의 효율성이 높아졌습니다. 저희 집은 아직 보일러를 가동하지 않는 시기에도 다른 아파트에 사는 지인들은 모두 난방을 시작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커튼월 룩의 효과를 실감했습니다. 여름에는 에어컨을 잠깐만 켜놓아도 금세 시원해져서 더위와 열대야를 크게 못 느꼈어요. 커튼월 룩 덕분에 냉난방 효율이 좋다는 걸 실감하고 있습니다.

허득주 님은 서초그랑자이에 살면서 커튼월 룩의 뛰어난 냉난방 효율을 실감했다.

허득주 님에게 집이란 어떤 의미를 가진 공간인가요?

저에게 집은 그저 숙식만 해결하는 곳이었어요. 그런데 자이에서 살면서 집이라는 곳이 문화나 건강 등 삶을 이루는 복합적인 요소 모두를 포함하는 곳이 되었어요. 덕분에 ‘집’에서 느낄 수 있는 행복감이 몇 단계 업그레이드 되었어요. 빌라에 살 때는 눈치 보면서 주차해야 할 경우가 많았고, 어디 한 번 가려면 이것저것 챙겨서 나가야 했고, 주말농장, 영화관, 체육시설 모두 차를 타고 움직여야 도착할 수 있었는데 이곳에서는 모든 게 단지 안에서 다 해결되잖아요. 그래서 집이라는 것이 행복을 제공하는 공간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허득주 님에게 ‘자이로움’이란 무엇인가요?

저에게 자이로움이란 ‘프라이드’입니다. 저희 아파트에 방문한 친구들의 반응이나 제가 밖에 나가서 다른 아파트를 봤을 때도 뭔가 프라이드가 느껴진달까요? 승용차로 비유하자면 승차감과 ‘하차감’이 동시에 만족되는 것 같습니다.

WRITER   |  SE BAE
PHOTOGRAPHER   |  KS KIM CK OH
VIDEO DIRECTOR   | FAME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