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라 삼 남매가 첫 자이 탐험에 나섰다.
한강센트럴자이 곳곳을 다니며 아이들의 눈과 발걸음으로 경험한 자이의 모습을 살펴보자.
오늘은 삼 남매가 엄마 손을 잡지 않고
셋이서만 탐험을 떠나는 날입니다.
삼 남매의 집인 한강센트럴자이는
볼 것이 많아서 탐험할 때마다 새로운 모습을 만나게 됩니다.
라윤, 라현, 라온 남매가 치밀한 탐험 계획을 세우는 이유입니다.
우선 제일 좋아하는 곳부터 가기로 했답니다.
집 앞 숲속 캠핑장에서 실컷 뛰어놀고
양 떼들과 그네가 있는 풍경힐필드로 갑니다.
셋이 함께 있으니 까르르 웃음소리가 멈출 일이 없습니다.
삼 남매의 추억이 가득한 한강센트럴자이 곳곳을
돌아보는 것도 놓칠 수 없는 탐험 코스입니다.
언젠가 저만큼 크고 싶다고 했던 문주,
온 가족이 함께 씨앗을 뿌렸던 자이팜,
꼬불꼬불 벽돌이 신기한 자이갤러리가든까지.
중간중간 나무와 꽃, 열매를 보는 일도 잊지 않고
넓은 산책로를 따라 이곳저곳을 실컷 뛰어다녔습니다.
앗, 벌써 엄마랑 약속한 시각이 됐나 봅니다.
손을 흔드는 엄마 모습이 보이자
약속이라도 한 듯 엄마를 향해 뛰어가기 바쁩니다.
탐험만큼 엄마가 좋은 삼 남매입니다.
오늘 탐험은 여기까지!
라라라 삼 남매는 한강센트럴자이에서
또 어떤 새로운 탐험을 하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