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 온라인 집들이
– 신혼부부가 신축 아파트에 취향을 담는 법 편
@hiju.home 님
지웰시티자이
✔ 최소한의 것만 채운 미니멀 인테리어
✔ TV와 소파 없는 카페형 거실 인테리어
✔ 화이트 & 우드톤의 모던한 인테리어
지역 | 울산광역시 동구 서부동
가족 형태 | 2인 가족(신부부)
거주 기간 | 6개월
공급/전용 면적 | 113.21㎡/ 84.99㎡
스타일 | 모던, 심플, 미니멀
지웰시티자이의 낮과 밤
‘모두가 꿈꾸는 그곳’에 사는 30대 신혼부부입니다.
저희 집은 2023년 6월에 입주한 신축 아파트예요. 저희는 같은 해 8월 말부터 살고 있고요. 이곳은 쾌적한 자연 환경과 교육 및 문화 인프라가 어우러진 입지에 있는 2,687세대의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랍니다.
단지 곳곳에는 아름다운 조경이 있고 카약장, 풋살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가 있어요.
또 단지 내 상가에는 학원, 병원, 맛집 등 편의시설이 모여 있어 편리한 삶을 누리고 있답니다.
@hiju.home 님 부부가 선택한 옵션들
지웰시티자이는 특히 효율적인 공간 배치와 거실 타일 바닥 마감 덕분에 모던한 인테리어가 돋보여요. 저희 집은 34평 판상형 구조인데요, 가장 큰 장점은 대형 드레스룸과 트윈 팬트리 옵션 선택으로 완성된 넉넉한 수납 공간이라고 생각해요.
신축이라 특별한 리모델링 없이 두 가지 시공(간접 조명, 식탁 필름)과 셀프 인테리어로 완성한 집이에요. 식탁 하단부(식탁의 옆면)를 제 취향에 맞춰 싱크대 상하부장 색과 동일한 화이트 계열의 필름으로 시공했어요. 모던한 인테리어 베이스인데요, 리모델링 없이도 예쁘죠?
간접 조명을 시공한 복도, 침실, 거실과 필름을 붙인 식탁
그리고 저는 미니멀 인테리어를 지향해서 최소한의 것으로만 채웠어요. 전체적인 색감은 화이트 & 우드톤으로, 심플하고 따뜻한 감성이 느껴지는 집이랍니다.
거실은 저희 부부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tv와 소파 대신 큰 테이블을 두어 카페처럼 만들었어요.
퇴근하면 테이블에 앉아 책을 읽거나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힐링해요.
확장 옵션을 통해 더욱 넓고 쾌적해진 주방, 코지한 분위기의 서재 그리고 두 개의 심플한 욕실까지 모두 만족스러워요.
봄맞이 인테리어도 미니멀리스트답게. 포스터 한 장으로 바꿔본 홈 카페 분위기
자이에서의 봄은 어떨까요?
2024년의 봄을 자이에서 맞이할 수 있어서 행복해요.
집들이 후기
간결함으로 잡은 고급스러움
@hiju.home님 부부의 자이는 간결하고, 모던한 인상을 준다. 미니멀한 인테리어를 좋아하는 개인의 취향과 효율적인 공간 배치의 만남. 거기에 카페를 연상시키는 우드톤의 가구들까지. 딱 필요한 것들로 조화롭게 채워진 고급스러운 공간은 그야말로 신혼 부부의 로망이 아닐까.
WRITER | JH G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