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모닝, 미라클 뷰
@sy5023 님
청주센트럴자이(충청북도 청주시)
“새해 목표로 ‘미라클 모닝’을 시작했어요. 새벽 5시 30분 정도에 일어나자마자 창밖 풍경을 감상하고 사진으로 남기는 일이 습관이 되었습니다. 어스름한 하늘에서 동이 트면서 점차 밝아지는 하늘과 아파트 풍경을 보고 있으면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기분 좋은 에너지가 생기곤 해요. 자이의 친환경적인 조경과 조화로운 색감이 어울려 새벽 풍경을 더욱더 멋지게 만들어주니 새벽마다 눈뜨는 일이 즐겁습니다. 이 집에 이사 오자마자 첫눈에 반한 것이 바로 거실 뷰였어요. 잔잔히 흐르는 무심천 물줄기를 건너 넓게 펼쳐진 대지의 풍경을 보는 일은 우리 가족에겐 행복하고 감사한 일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런 풍경을 바라보며 집에서 휴식하는 것이야말로 더없이 온전한 안식이에요. 덕분에 매일 감사한 마음으로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ballata.z님
그랑시티자이 2차(경기도 안산시)
“저에게 자이는 ‘사계절의 변화를 볼 수 있는 리조트 같은 공간’이에요. 이곳 그랑시티자이 2차에 이사 오고 가장 행복했던 것 중 하나는 한 폭의 그림 같은 멋진 거실 뷰를 매일 만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랑시티자이 2차는 도시 풍경이 보이는 거실 뷰도 좋지만, 시화호와 산이 어우러지는, 자연이 선사하는 풍경이 100점 만점에 100점이죠. 아침에 막 일어났을 때, 비가 올 때, 눈이 올 때, 노을이 질 때, 안개가 펼쳐질 때 모든 순간이 ‘와’ 하고 감탄이 나올 정도로 자이는 아름다운 뷰를 보여줍니다. 매일 보는 전망이지만 질리지 않는 건 역시 자연이 함께여서 그렇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자이는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리조트 같은 공간이에요.
거실에서 매일 그림처럼 멋진 뷰를 만날 수 있어서 자이에서의 삶이 행복합니다”
자이에서 느끼는 도시 풍경, 도시 감성
@andydoh72님
역삼자이(서울시 강남구)
“고층(26층)에 살다 보니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 먼저 창밖을 보고 오늘 날씨가 맑은지 미세먼지가 어느 정도인지 확인하게 돼요. 창밖 전망이 뿌옇고 탁하면 미세먼지가 심한 날이죠. 하지만 맑은 날은 저 멀리 관악산까지 보이는 상쾌한 시티 뷰가 펼쳐져요. 그 광경이 나름대로 운치가 있어서 꼭 한 번씩 사진을 찍게 돼요. 시티 뷰라서 계절의 변화를 느끼기는 어렵지만, 아침의 화창한 풍경과 일몰 즈음의 오렌지색 풍경, 그리고 완전히 어두워진 야경이 멋지게 어울리죠. 맑은 날 아침에는 상쾌하게 모닝커피를 마시며 그날 입을 옷을 생각하고, 우산을 챙길지 마스크를 챙길지 등을 체크해요. 일몰이나 야경을 보면 어김없이 와인 한 잔, 맥주 한 잔이 생각나더라고요.”
자이는 사계절 내내 힐링 캠프
@kkomtteu_knitting_님
평택센트럴자이 3차(경기도 평택시)
“지난가을과 눈 오는 겨울에 찍은 야경이에요. 밤을 즐기고 싶어서 자이 야경과 함께 맥주 한 잔을 곁들였답니다. 항상 자이의 멋진 뷰와 함께하니 쌓였던 하루의 피로와 노곤함이 확 풀리고, 힐링이 따로 없네요. 어디 멀리 갈 필요 없이 집안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는 게 힐링이고 행복이더라고요. 멋진 자이 뷰와 함께 넓고 푸른 잔디, 나무, 꽃 그리고 감성까지 느낄 수 있는 평택센트럴자이3차는 ‘뷰 맛집’입니다.”
WRITER | MH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