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심 서울역센트럴자이
만리동에서 나고 자란 임종심 님의 삶은 이전도 지금도 여전히 정이 넘치던 그 시절, 그 공간과 다를 바가 없다.
최유라 DMC에코자이
DMC에코자이에 사는 최유라 님은 가족과 함께 가꾸고 모이는 테라스에서 내면의 힘을 충전하고 타인과의 관계를 쌓는다.
손명희 마포자이3차
집이란 장소의 공간적 범위는 아파트 단지 울타리 너머 동네까지 포함한다. 내 집을 더 넓게 누리는 법을 알아보자.
조하얀 왕십리자이
현관에서 만나는 은은한 향, 따뜻한 느낌을 주는 고재 중문, 조하얀 님의 집은 안온한 동굴이자 재충전의 공간이다.
차상호 김포 자이더빌리지 포레스트
타운하우스에 사는 차상호 님은 집이 지루하지 않다. 1층부터 다락이 있는 4층까지 마치 4채의 집에 사는 기분이다.
김해연 경희궁자이
미술관에서 일하는 김해연 님에게 집은 또 하나의 갤러리다. 그래서 집 안을 마치 큐레이션하듯 바라보고, 채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