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 x IKEA 홈스타일링 이벤트 현장 속으로 - 자이매거진 | BEYOND A.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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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 x IKEA 홈스타일링 이벤트 현장 속으로

이케아가 제안하는 '자이 홈스타일링'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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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타일링은 이제 우리의 일상이 되었다. 말 그대로 ‘집’을 ‘꾸미는’ 일. 낡지 않아도 가구나 조명, 벽지, 침구, 소품 등을 구입하여 집 안을 꾸미는 일은 집에 대한 우리 사회의 인식이 어떻게 바뀌었는가를 보여준다. 단순한 주거 공간에서 개인의 취향과 가치를 반영하여 자신을 표현하고, 나아가 삶의 질을 결정하는 공간으로의 인식 변화.

자이는 이런 사회적 니즈와 트렌드에 맞춰 홈퍼니싱 분야의 대표 브랜드인 IKEA(이하 이케아)와 협업하여 색다른 주거 경험을 기획했으며, 개포자이프레지던스에서 그 시작을 알렸다.

홈스타일링은 이제 우리의 일상이 되었다. 말 그대로 ‘집’을 ‘꾸미는’ 일. 낡지 않아도 가구나 조명, 벽지, 침구, 소품 등을 구입하여 집 안을 꾸미는 일은 집에 대한 우리 사회의 인식이 어떻게 바뀌었는가를 보여준다. 단순한 주거 공간에서 개인의 취향과 가치를 반영하여 자신을 표현하고, 나아가 삶의 질을 결정하는 공간으로의 인식 변화.

자이는 이런 사회적 니즈와 트렌드에 맞춰 홈퍼니싱 분야의 대표 브랜드인 IKEA(이하 이케아)와 협업하여 색다른 주거 경험을 기획했으며, 개포자이프레지던스에서 그 시작을 알렸다.

이케아의 ‘자이 맞춤형’ 홈스타일링 제안

WHERE 개포자이프레지던스 컬처센터 내 다목적강당
WHEN 2024년 4월 20일 토요일
WHAT 자이 x IKEA 홈스타일링 이벤트 현장
WHERE 개포자이프레지던스 컬처센터 내 다목적강당
WHEN 2024년 4월 20일 토요일
WHAT 자이 x IKEA 홈스타일링 이벤트 현장

홈스타일링 문화 클래스의 강연 모습(좌), 참여 입주민의 경품 추첨 모습(우)

홈스타일링 문화 클래스의 강연 모습(상), 참여 입주민의 경품 추첨 모습(하)

개포자이프레지던스 컬처센터 내 다목적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크게 둘로 나눠 진행되었다. 이케아 인테리어 디자인 전문가의 홈스타일링 문화 클래스와 이케아 전문 컨설턴트와 함께하는 맞춤형 컨설팅. 거기에 이벤트 참여자 중 선정된 한 명에게 전문가 컨설팅에 맞춰 한 개 룸을 무료로 꾸며주는 ‘룸 메이크오버’ 혜택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도 마련했다(선정된 입주민 인터뷰와 이케아 전문가 인터뷰는 후속 기사로 발행될 예정).

이벤트 참여 소감을 말하는 김예린 어린이

 전문가가 제작한 3D 모델링을 활용하여 입주민 가족에게 컨설팅하는 모습

 전문가가 제작한 3D 모델링을 활용하여 입주민 가족에게 컨설팅하는 모습

컨설팅은 시간대별 2그룹 한정으로 총 28그룹을 선착순 모집했으며, 단기간에 신청이 마감되어 입주민들의 기대를 엿볼 수 있었다. 각 그룹별 20여 분 진행된 컨설팅에는 이케아 자체 3D 프로그램을 활용해 입주자별 목적에 맞춘 홈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시간 내 마무리하지 못한 컨설팅은 이후 이케아 광명점에서 무료로 진행하는 혜택도 이어졌다.

약 40여 분 진행된 클래스는 아이방 꾸미기와 작은 변화로 우리 집 분위기 바꾸기를 주제로 하여 총 3회 진행되었다. 신생아부터 고등학생까지, 쑥쑥 자라나는 아이들의 생활에 맞춘 팁과 계절별 텍스타일, 조명 등의 소품을 활용한 홈스타일링 제안과 같이 전문가의 집 꾸미기 아이디어로 가득한 시간이었다.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실용적인 내용으로 입주민들의 홈스타일링 니즈를 충족했던 클래스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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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방 꾸미기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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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변화로 우리 집 분위기 바꾸기 Tip

이번 이벤트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기획으로 개포자이프레지던스 입주민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글로벌 브랜드인 이케아가 국내 건설사와 협업하여 ‘찾아가는 전문가의 홈스타일링 서비스’를 기획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더욱 유의미하다. 집이 갖는 경험적 가치를 심도 있게 고민하는 자이가 또 어떤 차별화된 서비스와 색다른 주거 경험을 제시하고, 브랜드 가치를 제고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WRITER   |  JH GIL
PHOTOGRAPHER   |  STUDIO HOLI
VIDEO DIRECTOR   |  SUPERBRID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