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 넘치는 자이의 11월 - 자이매거진 | BEYOND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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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 넘치는 자이의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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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선명하게 물들었던 가을색 잎과 이별하는 11월.
바람 따라 춤추듯 나풀나풀 떨어져 내리는 나뭇잎을 보고 있노라면 겨울을 앞두고 마치 작은 축제라도 열린 듯한 생각이 든다.
낙엽과 함께 가을의 마지막 낙(樂)을 즐긴 자이안들의 모습을 담았다.

알록달록 선명하게 물들었던 가을색 잎과 이별하는 11월. 바람 따라 춤추듯 나풀나풀 떨어져 내리는 나뭇잎을 보고 있노라면 겨울을 앞두고 마치 작은 축제라도 열린 듯한 생각이 든다. 낙엽과 함께 가을의 마지막 낙(樂)을 즐긴 자이안들의 모습을 담았다.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날

@hyeree_shin 님
광교파크자이더테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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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엄마들끼리 모였다가 날 좋을 때 아이들이 즐겁게 놀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볼까 싶어 입주민들과 함께 처음 주도적으로 작은 파티를 준비했어요.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함께 나눌 음식도 준비하고 놀이터에 풍선도 열심히 붙였죠. 그런데 웬걸, 생각보다 입주민들이 많이 참여하시더라고요. 다들 기다렸다는 듯이 모두 광장에 나와서 노는데 정말 영화 속 한 장면 같다고 생각했어요. 아이들과 엄마들은 말할 것도 없고, 남자들도 인사 나누면서 모임까지 즉석에서 만들어지더라고요. 정말 더 많은 입주민하고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이었고, 함께 준비한 사람들도 힘이 나는지 매달 작게 파티를 해보자고 의지를 다졌답니다. 평상시에도 거주지에 대한 만족도가 상당해 여행을 가도 집이 더 좋다는 생각을 해왔는데, 이렇게 즐거운 경험까지 하니 정말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는 곳 같아요. 광교파크자이더테라스에 입주한 건 제게 큰 행복이에요.

기대와 축하가 가득한 파티

@_cookie__88 님
속초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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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가족은 올해 속초자이에 입주했어요. 정신없이 이사하고 나니 곧바로 아들 한별이의 두 돌이 다가왔더라고요. 이사와 시기가 겹치는 바람에 급하게 파티용품과 도시락 레터링 케이크를 구해 소박하게 진행했는데요. 새로운 공간에서 열린 파티인 데다가 친구 제니하고 함께 파티를 해서 더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또 이사하자마자 파티를 열다 보니 아무래도 새로운 집에서의 미래를 기대하고 축하하는 파티 같기도 해서 좋았던 것 같아요. 앞으로 자이에서 보낼 나날이 저만 기대되는 건 아닌 듯, 아이도 차가워지는 바람에 굴하지 않고 놀이터 등 자이 곳곳을 누비며 즐거운 일상을 보내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저희 가족이 자이에서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사랑하는 아들 별아, 예쁘게 커줘서 고맙고 새로운 집에서 더욱 건강하게 커주렴!

햇님의 노란 빛, 노을질 무렵의 붉은 빛을 땅으로 가져와
지상을 장식하던 가을이 물러나는 가장 아름다운 달.
자이의 11월은 가을의 여운이 가득합니다.

햇님의 노란 빛, 노을질 무렵의 붉은 빛을 땅으로 가져와 지상을 장식하던 가을이 물러나는 가장 아름다운 달. 자이의 11월은 가을의 여운이 가득합니다.

나를 즐겁게 만드는 마법 같은 곳

@h.m.j_hh 님
그랑시티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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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그랑시티자이를 선택한 건 단지 앞의 시화호를 물멍할 수 있는 산책로가 있고, 단지 옆에는 갈대습지공원이, 그리고 단지 내에는 예쁘게 꾸며진 조경 등 자연적인 요소에 매력을 느꼈기 때문이었어요. 자연 경관은 매일 보아도 질리지 않고 계절에 따라, 아침부터 저녁까지 시간에 따라 바뀌는 모습에 지루할 틈이 없으니까요. 게다가 환경이 좋으니 천둥오리나 너구리, 작은 게, 노루 등 동물을 마주치는 이벤트도 가끔 생기고요. 특히 올해 11월은 갑작스럽게 날이 추워지면서 그 변화를 가장 많이 실감한 달인 것 같아요. 사진 찍는 취미가 있어서 언제 어디서든 카메라를 꺼내게 하는 달이었죠.

그리고 이번 11월은 제게 또 하나의 특별함이 있었는데요. 바로 G.X 프로그램 중 줌바댄스를 수강한지 1주년이 되었다는 거예요. 몸치인지라 처음에는 수강을 꺼려했는데 어느덧 제 최고의 힐링시간이 되어준 줌바댄스! 함께한 입주민들과 1주년을 기념해서 조촐한 축하식도 가졌어요. 처음 아파트에 이사했을 때는 외딴 섬에 떨어진 기분이었는데, 단지 프로그램이나 커뮤니티 등에서 쉽게 같은 취미를 가진 이웃과 만나 소통할 수 있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자이에 입주하지 않았으면 몰랐을 즐거움이겠죠.

자이에서 자라나는 꿈나무

@b._.ssiu 님
평택센트럴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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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가족은 저와 남편, 19개월 된 아들 시우와 태어난 지 얼마 안된 막내 딸로 구성되어 있어요. 그중 시우는 밥태기를 보내며 제 속을 썩였었는데요, 가을이 되니 입맛이 도는지 요즘은 먹방에 소질이 있나 싶을 정도로 야무지게 잘 먹는 중입니다. 아들이 먹는 모습은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르지만, 잘 먹은 만큼 에너지가 넘치는 바람에 온 집안을 돌아다니며 노는 것뿐만 아니라 자주 단지 밖으로 산책을 나가고 있어요. 특히 저녁에는 퇴근한 아빠와 구역 순찰하듯 둘러보는 게 일상이랍니다. 최근에는 동생과 함께 온 가족이 첫 야행을 나가기도 했어요! 딸 아이까지 훌쩍 커서 시우와 단지에서 함께 뛰어노는 상상만으로도 정말 행복합니다.

WRITER   |  MH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