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커뮤니티 안에서 모두의 공간이 아닌, 나를 위한 공간을 가질 수 없을까? 자이는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입주민 개개인의 취향과 필요를 만족시키는 큐레이션 서비스 제공을 위한 개발에 힘쓰고 있는 자이는
‘모두의 커뮤니티’를 ‘나의 라이프타임 플랫폼’으로 진화시키고 있다.
대부분의 아파트 입주민에게 커뮤니티란 ‘나의 커뮤니티’가 아니라 ‘우리 아파트 커뮤니티’로 다가온다. 온전히 나만의 것이 아니기에 멋지게 꾸며졌어도 시간이 지날수록 이용률이 떨어지기도 한다. 특히 요즘처럼 개인의 취향이 중요해지고 있는 시대에 모두를 위한 공간이 그 매력을 유지하기란 쉽지 않다.
이에 아파트 커뮤니티 또한 다수를 위한 시설이라는 정체성을 간직하면서도 입주민 각각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진화하고 있다. 이 진화의 대열에서 가장 앞선 자이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라이프 브랜드들과 함께 각 단지 입주민의 필요와 취향에 맞춘 콘텐츠와 서비스를 선별해 새로운 개념의 커뮤니티인 ‘라이프타임 플랫폼’을 선보일 예정이다.
OCS 카페 with SPC
카페가 단순히 커피를 마시는 공간이던 때는 지났다. 카페는 이제 나의 취향을 찾고, 커피 문화를 배우고, 같은 취향을 공유하는 사람들을 만나는 곳으로 발전하고 있다. 자이 커뮤니티에서 선보일 OCS 카페는 그냥 카페가 아닌, 커피 문화 공간으로 진화한 아파트 커뮤니티 카페다.
다이닝 서비스 with 비욘드허니컴
AI 셰프 로봇이 유명 셰프의 레시피를 그대로 재현해 최고의 맛과 영양을 선물하는 아침 식사가 가능해진다. 자이와 푸드테크 기업 비욘드허니컴은 AI 셰프 로봇의 개발을 통해 지속해서 입주민들의 입맛에 맞는 메뉴를 개발한다. 여기에는 건강식, 특별식 등 다양한 메뉴가 포함되어 맛과 건강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다이닝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큐레이션 도서관 with 교보문고
자이와 교보문고가 함께 문을 열 커뮤니티 내의 큐레이션 도서관은 입주민을 위한 신간 도서 업데이트, 전자책 서비스 등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이 입주민들은 기다려온 신간을 ‘책향(冊香)’ 가득한 공간에서 만나게 된다.
영어 도서관 with YBM NET
일반적인 영어학원과는 다르다. 자이와 YBM이 기획한 커뮤니티 내 영어 도서관은 아이들에게 영어를 ‘공부’가 아닌 ‘일상’으로 만나게 한다. 자유롭게 커뮤니티 출입을 하며 아이들은 YBM의 영어 도서 프로그램인 ‘리딩 팜’을 통해 자연스러운 영어 읽기 능력을 키울 수 있다.
비즈니스 라운지 with 집무실
내 집 가까운 곳에 업무를 보거나 나만의 시간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있다면 어떨까? 업무나 창작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이 커뮤니티로 들어온다. 자이와 ‘집무실’이 함께 개발하는 커뮤니티 내 비즈니스 라운지는 최근 재택근무 등으로 다양해지고 있는 근로 형태까지 고려한 만족스러운 공간이 될 것이다.
커뮤니티도 맞춤 시대
자이가 선보이는 새로운 커뮤니티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입주민 개개인에 대한 맞춤 서비스다. 음식부터 독서까지, 개인의 취향을 만족시키는 서비스를 아파트 커뮤니티에서 즐길 수 있다는 것은 큰 혜택이다. 자이가 선보이는 신개념 커뮤니티, 라이프타임 플랫폼이 벌써 기다려지는 이유다.
WRITER | SE BAE
PHOTOGRAPHER | CK OH YJ CHUNG
VIDEO DIRECTOR | FAME KIM
ILLUSTRATOR | MALLANGLU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