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밖에 소나무가 보인다 패브릭 업체 대표 이동미 님 댁은 1층의 장점을 고스란히 살렸다. 확 트인 거실과 주방, 그리고 거실 앞에 펼쳐진 근사한 소나무 숲까지. 고즈넉한 거실 전망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거실 창은 최대한 심플하게 마감했다.…
부부 취향과 육아가 사이좋게 은계파크자이에 사는 싱어송라이터 마학정 님은 팬트리를 개조해 음악 작업 공간을 만드는 방법을 택했다. 그 대신 거실이 보이는 유리 벽을 통해 아이와의 소통은 열어 놓았다. 어른과 아이의 취향이 공존하는 공간에서 가족 모두 행복한…
안방과 아이방이 바뀐다면? 미용실을 운영하는 위하나 님은 ‘맞춤 행복’을 누리며 산다. 가족의 취향에 맞춰 가구를 주문 제작했고, 가족의 상황에 맞춰 안방을 아이 방으로, 거실을 다이닝룸으로 활용한다. 리조트에 놀러 온 듯 매일이 즐거운 과천자이에서 위하나 님…
알파룸으로 플러스 알파 결혼 전 회화 작가로 활동한 오상은 님은 그림을 그리듯 아이의 성장에 맞춰 집의 모양을 바꿔 간다. 최근에는 딸아이 태경이가 고른 책상과 침대로 방을 꾸며줬더니 아이가 스스로 분리 수면을 시작했다. 아이와 함께 자라는…